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겠는데요???

우리 조회수 : 732
작성일 : 2014-05-31 15:29:30

“서울 강북구서 투표용지 초과 발급”…선관위, 진상 파악 중

30일부터 시작된 6·4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일부 투표장에서 실제 투표한 유권자 수보다 많은 수의 투표용지가 발급돼 해당 선관위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강북구 우이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투표용으로 사전 출력해 놓은 용지가 실제 투표한 사람 수보다 3매가 더 발급됐다”며 “해당 선관위에 확인하니 이 중 2매는 유권자가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고 1매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강북구 선관위는 선관위 전산망의 일시적 오류로 실제 투표한 유권자 2명의 투표용지 발급 내역이 서버에 입력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은 1매의 투표용지 발급분은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선관위는 나머지 1명이 진짜 투표를 하고 간 것인지 아니면 투표관리자의 잘못인지 파악 중이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이런 통신 장애가 다른 곳에서도 벌어질 수 있고 실제 투표한 사람이 명부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이중 투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선관위 전산망을 전수 조사하거나 이번 오류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zum.com/articles/13828105?cm=popular&pr=001

...............................

 

강북경찰서, 선거범죄 혐의 긴급체포 나서…

장애인단체 접대 현장 급습,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 미칠 수도 있어...



오늘 강북구 소재 모 식당을 경찰이 급습했다.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정몽준 후보 측을 지지해달라며 접대하는 현장이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제보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해당 식당에서 현장을 촬영하는 가운데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한바, 매우 이른 시간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과는 달리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바, 해당 식당에 모인 사람들은 장애인단체 회원들로, 강북구뿐 아니라 인근 구인 성북구 주민도 포함한 것으로 밝혀져, 단순한 기초자치단체 차원이 문제가 아니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강북구에 있는 식당에서 성북구 정릉동 지역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후보 측 관계자가 조끼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카드로 식대를 계산하는 제삼자의 모습까지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현재 긴급 체포영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식당 내의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식대를 계산한 카드의 사용처까지 확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카드의 사용처가 한곳이 아니라는 혐의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만약 해당 신용카드의 사용처에서 선거와 관련한 문제점이 불거지면 수사가 확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해당 식당에 모였던 사람 중 일부를 집으로까지 찾아가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60

 

IP : 112.145.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1 3:32 PM (58.233.xxx.236)

    선관위가

    선거 관리 위원회인지

    선거 관련 도우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야당...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긴 꼬리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325 시댁반응에 전전긍긍한거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20 --- 2014/07/14 3,726
397324 82분들은 운동안하는분이 없는듯 18 사랑스러움 2014/07/14 3,133
397323 세월호 유족의 특별법안을 새누리가 못받는 이유 12 점세개반 2014/07/14 1,895
397322 1년만에 암이 발생할수도 있을까요? 8 ddd 2014/07/14 4,192
397321 팀장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네요 1 네모네모 2014/07/14 1,433
397320 헬스클럽 pt 10회 77만원..가격이 평균적인건가요? 6 pt 2014/07/14 20,005
397319 멍청하게도 대한민국은 서민들이 집값오르길 바라네요 7 ^^ 2014/07/14 2,654
397318 고양이가 없어졌어요~~ㅜㅠ 15 ㅜㅠ 2014/07/14 4,054
397317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 ㅜㅜ 2014/07/14 3,938
397316 보톡스 맞으면 언제부터 효과 있을까요? 1 ㅇㅇ 2014/07/14 1,868
397315 골든타임에 사라진 대통령 그 이유를 알고싶다 7 바람과함께 2014/07/14 3,149
397314 등산 꾸준히 하시며 사셨던 분들 건강한가요? 4 등산 2014/07/14 2,724
397313 서울 여자혼자 살기좋은 작은평수아파트 있을까요? 18 미혼녀 2014/07/14 10,909
397312 중딩 딸이 치유를 주네요 2 고마워 2014/07/14 1,732
397311 드라마 유혹....박하선하고 권상우하고 사이 좋던데 갑자기 왜?.. 1 궁금 2014/07/14 2,690
397310 세입자가 아파트현관카드키분실 ㅜ_ㅜ 5 매일매일해피.. 2014/07/14 7,732
397309 sbs 새 드라마 '유혹' 박하선 연기.. 20 피칸파이 2014/07/14 11,892
397308 가요무대 보는중인데 2 2014/07/14 1,185
397307 김무성 '당권 장악' 성공, 朴대통령 타격 6 이기대 2014/07/14 2,323
397306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친정엄마가 71 쿠즈 2014/07/14 18,770
397305 세월호 유가족이 뉴스에 나올때 2 연꽃처럼 2014/07/14 964
397304 나경원 자위대, 피부과, ...그 중 장애우 목욕 사건이 제일 .. 8 이해가 안되.. 2014/07/14 1,720
397303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7 .. 2014/07/14 2,323
397302 영어 한 문장 헷갈리네요. 어느 것이 맞는지? 2 .... 2014/07/14 908
397301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돌아올것이다-침략자가 쓴 조선역사 1 지식채널e 2014/07/14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