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됨을 풀어야 또다시 올바른 사고를 할수 있을 듯 하여
호시절 이던 82쿡의
위트와 재치 즐거움을
다시 실어 봅니다.
82규방시절이에요.ㅠㅠ
오시에 밭갈고 미시에 만나자던 역관의 아내 분은 잘.지내시나 모르겠어요.
저는 게시판 시끄럽고 어지러울때면 가끔씩 찾아서 읽어보네요
링크해보니 그 시절 82 모습 생각나네요.
오라를 받아라~ 도 생각나에요.
길상이놈이 이달 보름에 야반도주하자고 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으나
친정아버님을 생각하니 도저히 감행할수는 없고
정없는 남편과 살자니 아녀자의 일생이 불행하고
한번사는 인생 그냥 길상이를 따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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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고민 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