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모시고 투표하고 왔어요

마니또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4-05-31 13:45:12

무덥지만 하늘이 말고 푸르네요

아버지는 당일하시고, 엄마가 모임있다고 해서요

친정은 아버지를 선두로 가족단위 투표를 하는 별난집이라..

엄마에겐 쪽지로 다 적어드리고,

절대 뒷사람 눈치보지말고 천천히 제대로 하시라고 당부, 또 당부

 

용지받고 일련번호 찾으니까 없어,

물어보니 없는게 맞다고..

먼저 끝내고

기다리는동안,

몇명이나 될까............세어보니  낮시간, 햇볕내리쬐는날임에도

중장년층이 거의다, 20명 남짓,,

집으로 돌아와 이웃에게 독려하는중입니다

박그네의 개조를 막을,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거든요

번번히 청와대앞을 막는 경찰앞에서 돌아서야했지만,...그렇치만 계속 되어야하죠

투표는 그걸 뚫을수있어요

 

IP : 122.37.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1 1:55 PM (58.233.xxx.236)

    제일 좋은 건 당일투표인데

    당일 투표가 어려우셨나봐요

  • 2. 잘하셨습니다.
    '14.5.31 1:56 PM (222.233.xxx.79)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3. 마니또
    '14.5.31 1:58 PM (122.37.xxx.51)


    그날은 시어머님 입원하신다해서 오전에 가 있어야하고...예정에 없던일이라
    개표감시원으로 오후에 나가봐야했어요

  • 4. .....
    '14.5.31 2:02 PM (58.233.xxx.236)

    네.. 투표감시원 힘드실텐데...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5. 감사
    '14.5.31 3:24 PM (124.111.xxx.112)

    개표감시원 하시는군요.고생해주십시요.감사합니다.

  • 6. 오타
    '14.5.31 4:47 PM (122.37.xxx.51)

    개표사무원입니다

  • 7. 우리 동네 개표감시원
    '14.5.31 5:44 PM (182.226.xxx.93)

    앉아서 계속 졸고 계셨어요. 완전 고개 푹 떨어뜨리고... 제가 타 지역에서 투표하는 관계로 십분 이상 기다리는 동안에도 깨지 않고 푸파푸파.. 기표 끝나고 다가가서 깨우고 왔는데 어차피 또 주무셨을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38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256
395837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312
395836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383
395835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635
395834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ㅎㅎ 2014/07/10 2,171
395833 ((팝송)) Elton John의 "Circle of .. 라이온킹 2014/07/10 981
395832 시험 당일 점수는 전교1등 기세, 자고나면 5점씩 감점 9 성적 본색 2014/07/10 2,742
395831 강아지를 데리고 갈만한 펜션..ㅜㅜ 5 ㅇㅇ 2014/07/10 1,522
395830 캐나다 사시는 분들께..고등 학생 아르바이트.. 5 yj66 2014/07/10 1,594
395829 똥머리 만드는 도구들 잘 되나요? 5 ㅇㅇ 2014/07/10 2,384
395828 검게 변하고 갈색으로 변해요 2 관음죽 2014/07/10 1,475
395827 신의 한 수 보고왔어요.. 자작나무 2014/07/10 1,473
395826 홍명보는 인간쓰레기네요. 44 .. 2014/07/10 19,553
395825 뉴욕jfk공항내려서 택시타야하나요? 뉴욕초짜ㅠ 12 ㄴ뉴요커 2014/07/10 2,235
395824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임산부 트러블..수분이 부족해서 일까요?.. 4 ㅠㅠ 2014/07/10 2,203
395823 서울에 프랑스, 독일 식사빵 맛 제대로 내는 집 있어요? 14 000 2014/07/10 3,456
395822 아이 교육, 실례! 1 일난다 2014/07/10 878
395821 후덥지근해서 잠이 안드네요 .. 2014/07/10 982
395820 뻔뻔한 개신교..전병욱은 새발의 피 ... 2014/07/10 1,174
395819 예전에 한창 입던 겨울코트들 어찌할까요ㅠ 9 고고싱하자 2014/07/10 2,425
395818 사람 만나는게 어렵고 진심으로 힘드네요. 14 ... 2014/07/10 2,647
395817 한국 기독교인들 6 허,,, 2014/07/10 1,313
395816 번역가가 루저에요?? 17 op 2014/07/10 3,749
395815 이거..권태기 일까요? 결혼 후 최대 위기인 것 같아요. 18 고민녀 2014/07/10 21,420
395814 최여진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48 루비 2014/07/10 2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