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대표님 대한민국을 믿어야지요 라니요 ㅠㅠ

ㅇㅇㅇ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4-05-31 12:19:29

https://twitter.com/Park_Youngsun/status/472370580113465344

 

믿을 상황이 아니잖아요.

지난 대선뿐 아니라 매 선거때마다 이 난리를 치는데,,,

믿어야지요 라니.......

 

국민들은 새벽에 투표함은 잘 보관되고 있는지 걱정돼 밤잠까지 설치고 있어요..

참..무책임하네요.

 

IP : 116.127.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4.5.31 12:22 PM (180.70.xxx.234)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 아직도 야당은 그 만큼 절실하지 않나봐요 ..

    오히려 국민들이 더 난리인데 ...
    솔직히 야당이 저리말하는거 보면 .
    - 국회의원되서 평생 먹을거 나오니까 ... 최선을 다해서 안되면 할수없지뭐1! .... ----

    이렇게 생각하는것같음 ... 아이구 .... 속 터집니다

  • 2. 뚜벅네
    '14.5.31 12:29 PM (59.14.xxx.41)

    정말 말도 안돼는 상황이 벌어지고있대요 트위터에서 계속 이상한 투표용지가 발견됀대요 아이구야

  • 3. oops
    '14.5.31 12:35 PM (121.175.xxx.80)

    그나마 가장 선명하다는 야당지도자의 기본인식이....ㅠㅠ

    정치조차 이미 알게 모르게 '동업자의식'이 쩔어 있는 듯....

  • 4. 무대책인거죠
    '14.5.31 12:42 PM (1.217.xxx.251)

    그렇게 얘길 했는데 믿어야지요? 어디를 ?
    오직 반새누리로 먹고 살고 있는 주제에
    그마저도 야무지게 못하나요?

  • 5. 닥out
    '14.5.31 12:44 PM (50.148.xxx.239)

    대선때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그때에도 일각에서는 부정투표 걱정되서 민주당 대표 아무개하고 인터뷰했는데..
    '선관위의 양심을 믿습니다' 라고 대답해서 너무 허탈을 넘어.. 정말 망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만 해도 다들 승리에 도취하기 직전이었는데 갑자기 바뀌더라고요.
    박근혜 당선 확정이라고...
    야당이 아직 멀었나봐요. 저렇게 느슨해서야. 그렇게 경고를 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없고 문제의식도 하나도 없고. 뭘 믿고 저러지?

  • 6. 안산시민
    '14.5.31 12:46 PM (119.70.xxx.201)

    미치겠네요
    믿을걸 믿어야지요
    대체 몇번을 당해야 정신 차릴런지
    어떻게 믿나요..전적이 화려한데

  • 7. 제 생각
    '14.5.31 1:39 PM (113.216.xxx.65)

    꼬리 길면 잡히는 거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댓글 관권 부정 아무렇지 않다는 집토끼 콘크리트를 넘어야 하는 일입니다:....

  • 8. ,,,,
    '14.5.31 1:56 PM (117.111.xxx.3)

    투표참관인으로 어제 선관위에 투표함전달하고 마지막으로보관을 위해 쌓여있는 투표함. 사진찍었다고 선관위에서 소리지르고 삭제하라고,,,, 어느당이냐면서,, 마지막까지 하는일아니냐하니 절대아니랍니다.
    못믿겠어요 불안흐요

  • 9. 접근법의 문제
    '14.5.31 2:03 PM (112.149.xxx.81)

    이건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고
    원칙을 지키는 관리의 문제입니다.
    추운 나라가면서 여기가 여름이니 거기도 더울것이라 믿.고.
    외투도 안챙기는거나 마찬가지...
    세월호 아이들도 믿었지요.
    물은 내 믿음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빈틈 사이로,저 스스로 낮은곳으로 흘러갑니다.
    아무리 내가 믿어도
    빈틈이 보이면 새는거지요.
    믿음보다도 빈틈관리가 먼저입니다.
    참 답답하십니다.
    당 차원에서 얼마든지 제도보완할수 있을텐데
    믿는다는거 하나로 이게 해결될일인가요.
    대한민국을 국민들이 안믿어서 을사조약이 되었나요?
    광주시민이 대한민국을 안믿어서 희생됐나요.
    세월호 아이들이 안믿어서 저리 됐나요.
    너무 아마추어적인 발상이세요.
    나무를 베려면 도끼를 들어야지 언젠가는 올것이라 믿어지는 벼락을 점쳐보며 기상청 컴터만 모니터링하고 앉았으면
    수준높고 과학적인 뻘짓하는 거지요.
    구체적인 대안 대책을 연구해야지요.
    저들은 충격상쇄용 아이템이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까지 꼼꼼히 생각하고 없으면 만들기까지 하는데...
    우리가 안믿어서 국정원이 조작했나요 에혀..
    저들은 너무 프로이고
    야권대응은 너무 안일합니다.

  • 10. 접근법의 문제
    '14.5.31 2:05 PM (112.149.xxx.81)

    아무리 믿어도 빈틈이 있으면 새는것이 세상이치.
    믿으면 그냥 있어야 하나요.
    믿어도 확인할건 확인해야 하는겁니다.
    트위터가 없어서 댓글 달고 싶어도 못하네요.
    누가 대신 좀 달아주세요.

  • 11. 믿어야지...라니요.
    '14.5.31 3:35 PM (124.111.xxx.112)

    이러니까 여기 82에서조차 당은 정의당찍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새정치와 정의당 사이에서 어디를 찍어야 되나 고민했고,결국은 정의당으로 굳혔네요.
    그런 와중에 믿어야지요...보니 좀 기운빠집니다.
    이상호님과 곽현화님,그외다른분들이 동사무소 돌면서 사전투표함 돌아보면서 지켜본다는글 안보셨나요?답답합니다.믿어야지...라니요.

  • 12. 옳소
    '14.5.31 3:39 PM (180.70.xxx.234)

    접근법의문제 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야당에 꼭 전해주고픈 말씀입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그사람이

    국민이었을때 보는것과
    정치인이 된이후에는 시각차이가 생기나봐요!

    참 정치라는 조직은 발디디면 빠져오지못하는
    늪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늪에안빠지신 분이 계셨지만 ...거의 다 돌아가시고
    그나마 초야에 가계시니...

  • 13. 온주
    '14.5.31 4:18 PM (125.140.xxx.13)

    정의당 찍으면 해결 되나요?
    그럼 그분들한테 이 문제 해결 하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357 외로울때 뭐 하세요 16 발버둥 2014/07/05 3,703
394356 지마켓 롱샴가방 1 아일럽초코 2014/07/05 1,732
394355 제모 기계에 따라 효과가 다르죠? 자신감 2014/07/05 1,759
394354 의류나 세탁관련 소비자분쟁때 참고하세요..아까 애써 댓글달았더니.. 2 2014/07/05 1,005
394353 자연식만 먹는 냥이 사료 먹일 방법없을까요?? 7 ... 2014/07/05 1,079
394352 혹시 이것이...갱년기증상 인가요~~ㅠㅠ 4 선선한 바람.. 2014/07/05 3,277
394351 미간여드름 1 조언절실 2014/07/05 1,357
394350 "MBC는 유사종편... 회생 가능성 안 보인다&quo.. 4 샬랄라 2014/07/05 1,014
394349 못생기고 나이많고 직장없고 23 ㅠ.ㅠ 2014/07/05 5,135
394348 아침에 스페셜 k 나 그런 체중조절용 씨리얼을 먹으면 5 아침 2014/07/05 2,007
394347 부킹닷컴 도와주세요... 5 may 2014/07/05 5,151
394346 토욜 저녁인데 뭐 해먹으세요? 11 배고파 2014/07/05 2,122
394345 보승이 진짜 특이하네요 3 .. 2014/07/05 3,588
394344 늘 헷갈리는 D-day 계산법... 7 띵똥띵똥 2014/07/05 1,579
394343 설국열차 뒤늦게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4 ... 2014/07/05 2,891
394342 서울 나들이 어딜 가야 재미있을까요? 20 2014/07/05 3,403
394341 중국어 공부 5 강의 2014/07/05 1,514
394340 (해외)차에 방치해 숨진 아들..실수? 살인? 6 이해불가 2014/07/05 1,730
394339 예슬이 전시회 소식과 환생을 바라는 아버지 인터뷰 5 0416 2014/07/05 1,050
394338 얼린 블루베리로 할 수 있는것? 3 블루 2014/07/05 1,847
394337 양파효소는 어디에ᆢ 3 양파효소 2014/07/05 1,297
394336 롯지 팬을 씨커멓게 태웠어요 세척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4/07/05 3,286
394335 가출한 딸의 대부업체 서류 12 ㅠㅠ 2014/07/05 4,626
394334 상사가 전화 하시나요? 퇴근후나 휴일에 2 nn 2014/07/05 1,540
394333 제사지내러 왔는데 시어른들 정치얘기듣다 속터지네요 23 더워 2014/07/05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