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리병에 담그려고 하는데요
매실이 위로 떠오르게 되잖아요
그래도 상하지 않나요
왠지 누름돌로 눌러줘야할 것 같아서요
가끔씩 잘 저어주면 큰 문제는 없었어요
안저어주고 그대로 놔두면 윗부분이 좀 변질되기도 하죠..
항아리에 하는데 마땅히 눌러놓을 만한게 없네요
자주 저어주는 수밖에요
매실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적당히 저어준 후
맨 위에 비닐 주머니에 작은 조약돌 넣어 올려놓으면 되더군요.
그야말로 누름돌 주머니죠.
마늘 장아찌 효소 등도 이렇게해요.
설탕을 비닐에 담아서 누름돌처럼 사용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