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만들려고 하는데요
집에 채소 바나나 사과 다 있는데요
다 유기농이 아니네요
유기농이 아니어도 해독주스 만들어도 되나요?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알려주세요
해독주스만들려고 하는데요
집에 채소 바나나 사과 다 있는데요
다 유기농이 아니네요
유기농이 아니어도 해독주스 만들어도 되나요?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알려주세요
농약성분은 물에 담궈만놔도 씻겨내려간다잖아요
물에 잠깐 담궈놓던지 아님 식초물에 담그던지하고 만들어드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유기농으로 하면 좋지만 일반 채소 깨끗이 씻어서 그냥 해요.
친환경으로 해야합니다
다른 먹거리도 유기농 안 따지고 구입하기때문에 마음 편하게 일반으로 만들어요.
예전엔 유기농만 먹어야되는 줄 알고 꼭 유기농만 고집했는데
좀 알아보니 오히려 싱싱한 재료가 더 중요하답니다.
유기농으로 키웠지만 마트에서 포장하면서
싱싱하게 오래 보존하려고 이황산?을 뿌린다는 걸 알고는
오히려 재래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사서 깨끗이 씻어 먹고 있어요
살림의 신?인가 거기서 실험했는데
식초 베이킹 소다 물 다 비슷하게 농약 제거 됐답니다.
농약을 뿌리지않고 길러도
주변 공기을 타고 묻을 수도 있고 여러 요인이 있는데
채소나 과일 각 종류마다 1~3분 정도 물에 담궜다 씻으면 괜찮습니다.
아황산?인가 뿌린 채소들도 물에 담궈서 씻으면 된다고 하네요.
유기농은 우리 마음에 위로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유기농 아닌게 더 많은데 아토피나 건강 이상이 있지 않는한
외식을 해도 그렇고 입속으로 유기농 아닌 음식이 더 많이 들어 가요.
자기 최면의 일종이고 유기농에 대한 환상이라고 생각 해요..
집앞에 생협이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갈아 탈까 하고 갈등이 있지만 그냥
일반 재료 사다가 먹어요.
믹서를 좀 덜 갈아서 알갱이가 씹히게 만드세요.
소주에 담궈놓으면 절반 정도 빠지고
꼭꼭 씹어먹으면 독소가 사라진다네요.
먹는 과일보다 쥬스를 유기농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씹는 과정이 없기때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