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정몽준측 유권자 접대현장-선거범죄혐의,경찰 급습

선관위,늦장 대처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4-05-31 08:37:00

오늘(29일) 강북구 소재 모 식당을 경찰이 급습했다.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정몽준 후보 측을 지지해달라며 접대하는 현장이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제보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해당 식당에서 현장을 촬영하는 가운데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한바, 매우 이른 시간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과는 달리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바, 해당 식당에 모인 사람들은 장애인단체 회원들로, 강북구뿐 아니라 인근 구인 성북구 주민도 포함한 것으로 밝혀져, 단순한 기초자치단체 차원이 문제가 아니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강북구에 있는 식당에서 성북구 정릉동 지역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후보 측 관계자가 조끼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카드로 식대를 계산하는 제삼자의 모습까지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현재 긴급 체포영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식당 내의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식대를 계산한 카드의 사용처까지 확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카드의 사용처가 한곳이 아니라는 혐의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만약 해당 신용카드의 사용처에서 선거와 관련한 문제점이 불거지면 수사가 확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해당 식당에 모였던 사람 중 일부를 집으로까지 찾아가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60

IP : 14.47.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4.5.31 8:40 AM (49.50.xxx.179)

    몽준이 급했구나 급했어

  • 2. ㅇㅇ
    '14.5.31 8:53 AM (61.254.xxx.206)

    격차가 너무 크면 창피하니까..

  • 3. ..
    '14.5.31 8:53 A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아주 가지가지하는구나

  • 4.
    '14.5.31 8:56 AM (175.201.xxx.248)

    선거법위반을 그냥 막하는구나 대단하다

  • 5. 허 ㄹ
    '14.5.31 9:03 AM (125.178.xxx.140)

    딱 걸렸네요 샘통이다

  • 6. 그럼
    '14.5.31 9:08 AM (58.143.xxx.236)

    자동탈락 아닌가요? 벌금무나요?

  • 7. ㄱㄴ
    '14.5.31 9:41 AM (223.62.xxx.27)

    벌금 왕창 내라~돈도 많은데

  • 8. 완전
    '14.5.31 10:21 AM (121.135.xxx.170)

    막가파네요.
    대놓고 네가티브선거를 하질 않나?
    뭐 믿고 저러는지...에잇 더러운것들...

  • 9. 선관위 대응 태도보소
    '14.5.31 10:22 AM (121.147.xxx.125)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선관위가 제대로 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63 [세월호 도보 순례 속보 2신 및 도움 요청] 6 시사인 2014/07/16 1,041
397762 [잊지않겠습니다] 단원고아이들의 도보행진 2 청명하늘 2014/07/16 765
397761 이 영어 좀 해석해주시겠어요? 9 ... 2014/07/16 1,067
397760 영어사교육 어릴때 과잉투자하지 않아도 되는거 맞아요. 30 영어공부 2014/07/16 4,741
397759 미국간 친구. 전화번호라도 알고 싶은데 14 이제다시 2014/07/16 1,533
397758 단원고 아이들....근처에 계신분들 도와주세요!! 4 나도 2014/07/16 1,472
397757 냉장고 추천요!!! 2 솔향 2014/07/16 1,125
397756 초.중학 아이 키우시는 분들 1 당근 2014/07/16 729
397755 제 개인 화장실을 꾸미려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좀 주세요.. 8 화장실. 2014/07/16 1,606
397754 오늘(16일)부터 수도권광역버스 입석 전면금지 1 세우실 2014/07/16 706
397753 영어 듣고 읽기 그만 시켜야 할까요? 2 초등6 2014/07/16 1,151
397752 중2학생이 고1 모의고사 영어 90점 넘게 나왔다면 17 어떤가요? 2014/07/16 7,568
397751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요즘 가는거 어떤가요 4 ... 2014/07/16 2,021
397750 제2 롯데월드 미스터리 7월 오픈 무산된 이유는? 7 큰일날뻔 2014/07/16 2,556
397749 발아현미 집에서 해드시는 분~~ 14 알려주세요 2014/07/16 2,011
397748 강쥐 사과 3 견주초보 2014/07/16 1,215
397747 앞무릎쪽이 어딘가 부딪힌것처럼 아픕니다. 1 무릎 2014/07/16 720
39774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6am] 짧지만 굵었던 5분? lowsim.. 2014/07/16 712
397745 "朴대통령, 최경환 장관 등 5명 어제 임명".. 6 헐~ 2014/07/16 1,372
397744 초6 남자애 키우시는 맘님들.. 7 발육상태 2014/07/16 1,375
397743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백제의 역사 mac250.. 2014/07/16 1,373
397742 제주도 VS 거제도 5 가족여행 2014/07/16 2,512
397741 급질..김천실내체육관근처에 1 커피중독 2014/07/16 1,244
397740 노각 짜게 절여졌을땐 어떻게해요?ㅠ 3 샤랄 2014/07/16 1,221
397739 동물병원 소개... 급합니다. 6 ... 2014/07/16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