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에 실려 있던 괴물
1. 무서운 소설
'14.5.31 6:51 AM (110.14.xxx.144)2. ㅜㅜ
'14.5.31 7:07 AM (217.247.xxx.141)정말 세월호에 타고있던 괴물이 핵폐기물이라면
우린 어떻게 되는거죠?
그대로 바다속에 처박아 버렸다고 끝난게 아닐텐데...3. 그럼
'14.5.31 7:15 AM (221.139.xxx.10)정부는 무슨 이유를 대서든지 인양을 막지 않을까요?
그들의 행동들이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해경이 초기에 죽을까봐, 무서워서 못들어 갔다는 말이 은연중에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낸 것이 아닌지..4. 헐
'14.5.31 7:29 AM (217.72.xxx.144)진짜 소름끼치네요
5. ..
'14.5.31 8:01 AM (14.47.xxx.165)고급 정보를 접할 수 없는 일개 시민인 제가 추정하고 있는 의문의 실체가
거의 또렷한 그림으로 떠오르는 듯 합니다.
거대한 괴물의 실체가 밝혀지기를 강력히 원합니다.
이 기사도 참조 해 보세요.
http://www.goodmorninglondon.net/sub_read.html?uid=900§ion=sc24§ion2=6. pp
'14.5.31 8:15 AM (180.70.xxx.234)그렇다면 당장 생존자들에 방사능피폭검사를
해야겠네요! 그래야 사실확인을 통해서 더 깊이
들어가니까요!7. 고것이 궁금하다..
'14.5.31 8:53 AM (112.144.xxx.52)오렌지 맨
기관실 조기수(기관사를 돕는 부원) 는
근무 할 때 그 옷을 입고 하나요?
구테여
꼭 그 복장으로 근무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건지...
아님
탈출 할려고 그 복장으로 바꿔 입은건지...
여객선 근무 업무가 그렇게 위험한 것인가?
다른 여객선도 다 그러는지...
고것이 궁금하다8. ..
'14.5.31 9:02 AM (223.62.xxx.126)만약 사실이라면 핵 폐기물을 싣고 가는데
왜 수학여행 학생들이 가득 타는 배를 선택했을까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그런 짓 하려면 화물 운송만 하는 배를 선택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9. 고것이 궁금하다..
'14.5.31 9:07 AM (112.144.xxx.52)윗님
그러게요
그러니...
고런것이
궁금한 거죠10. 심함
'14.5.31 9:33 AM (125.177.xxx.96)안들어가는게 문제가아니라 핵폐기물이라면 방사능수치검사만 하면 금새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동안 투입되었던 잠수사들은요?? 넘 심한 소설이네요11. 허참
'14.5.31 9:37 AM (124.55.xxx.130)이 시국에 이딴 소설을 퍼뜨리는 인간들은 뭔지...
이거 퍼다가 어디다가 신고하면 되나요....맞장구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12. 그럼
'14.5.31 10:2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소설.....왜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여기 좀 무서워지려해요--;
13. 알겟음 ..
'14.5.31 11:06 AM (180.70.xxx.234)1. 수학여행가는 아이들을 태운이유----- 어차피 사망자당 돈이 수억이 나오니까 .....그걸 노린듯....
아이들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탈출안하고 말잘들으니까 ...
2. 혹시 내부의 여러가지 폭팔로 추정되는 증거 ... 냄새라던가 ..... 등등 ....
그런것이 알려지면 곤란한데 ... 아이들은 1번의 이유데로 고스란히 수장시키기에 편해서 ..14. 흠
'14.5.31 11:36 AM (1.241.xxx.162)참 이이야기는 자꾸 올리시네
그동안은 많은 사람들이 논의 논쟁으로 너무 많이갔다고 이건 아니라고 했는데
다시 올라오고 또 맞장구 치시는분들도 있고
이건 아니라고 봄!!! 잠수사들이 그렇게 들어갔는데
흠......보험사기쪽이 더 신빙성 있어보임
하긴 믿는것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니.....15. ~~
'14.5.31 11:55 AM (58.140.xxx.106)해경이 피폭 무서워서 배에 못 들어간 거라면
일개 말단까지 저 스토리를 미리 다 알았단 건데요???16. 이건.....
'14.5.31 1:09 PM (1.235.xxx.58)아니잖아요...핵 방사능 검사 어려운 일도 아니고 방사능이 물에 다 녹아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나중에 들어간 잠수부들은 다 목숨 내놓은 건가요 이런 의혹 이 있었다면 벌써 이상호 기자가 방사능 검사 했을듯.... 적어도 이런 의혹을 제시 할땐 심증 말고 간단한 증거라도 내놓으세요 이런 근거 없는 의혹들은 진실을 밝히는데 방해만 된다니까요
17. 이건.....
'14.5.31 1:12 PM (1.235.xxx.58)이것만 보면 82 쿡 보는 사람들 일베 취급 당할것 같아요....이런 사이트 아니잖아요 ... 정체성 찾을수 있게 객관성을 잃지 마세요
18. 이건.....
'14.5.31 1:15 PM (1.235.xxx.58)일반 해경 까지 다 알고 있는 핵 폐기물 실은 국가 특급 기밀 ....참 아귀 딱 딱 맞는 이야기네요...
19. 정말
'14.5.31 1:21 PM (1.235.xxx.58)방사능 수치 검사 정말 간단 하다니까요 그만한 핵폐기물이 빠졌으면 누구나 수치 검사 가능해요 피폭 증상 기다리지 마시고 수치 검사 하시고 자료좀 올려 주세요 하다 못해 수산시장 생선도 매일하는 방사능 검사 한번 안하고도 핵 폐기물 빠졌다고 우기는 자신감의 근거가 .....두려워요.....
20. 쩜쩜
'14.5.31 1:26 PM (221.139.xxx.10)왜 자꾸 아니라죠?
물론 아닐 수도 있는데 이렇게 딴지 걸면 이 가설이 진짜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윗님21. ..
'14.5.31 1:28 PM (221.139.xxx.10)일반 해경이 다 아는 것이 아니고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사실.
해경 말단은 알아도 해군 참모총장은 몰랐죠.
그러니 통영함을 투입하라 해도 해경이 막은 것 아닙니까.22. ..
'14.5.31 1:50 PM (112.171.xxx.195)설마 설마 소설이겠지...상상력이 너무 풍부해 라고 하다가도 솔직히 아주 익숙한
아이피들 떼로 몰려와서 아니라고 강변하면, 다시 의심이 커집니다.
대체 진실은 무엇일까요....저는 의심의 끈을 놓지는 않으렵니다.
무엇을 상상해도 항상 더 큰 악이 뒤에 숨겨져 있더라구요...23. 도무지
'14.5.31 3:38 PM (211.209.xxx.23)뭔 소린지....
24. 진원지
'14.5.31 8:42 PM (175.211.xxx.251)이런 의문이 계속 되면 건의를 하자구요.
청와대든 어디든요.
이런 말들이 있다고 의뢰를 하면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대대적으로 조사해서 투명하게
밝혀야 국민들이
안심하지요.
그리고
전혀 아닐경우 진원지를 추적해서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들은 당연히 조사를 해야하구요.25. 진실을 밝혀라
'14.5.31 11:31 PM (219.250.xxx.77)아 진짜..ㅜ 읽으면서 속이 타네요.
무엇이 진실인지 언제 밝혀질까요.
그 수많은 학생들의 목숨이 그냥 사라져 버렸는데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서 세월호 사건에 연관된 모든 유가족들의 한을 풀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26. ....
'14.6.1 1:17 AM (115.143.xxx.150)여기있는 분들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핵잠수함으로 한 번 흔들고 이젠 핵 폐기물로 흔드네요.
좀 정신차리세요. 한심하고 만만하고 한 번 두번만 꼬아서 음모설 퍼트리면 그냥 다 믿고....27. !!!
'14.6.1 2:44 AM (223.62.xxx.56)지긋지긋하다 음모설
지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