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부가 숨긴 '현금 찾기 놀이' 미국 들썩

best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4-05-31 00:50:19

대한민국에서는 숨은 꼴통찾기가 한창이라는.....



갑부가 숨긴 '현금 찾기 놀이' 미국 들썩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530205704825&RIGHT_...

IP : 37.5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요..
    '14.5.31 12:58 AM (107.204.xxx.39)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며칠전 기사로 보긴 했는데 ..전혀요..들썩은 허무맹랑이고요

    그야말로 백사장에서 동전 찾기에 시간 쓸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사람이 백불짜리 한 장씩 봉투에 넣어서 어디 숨겨 두면 찾은 사람이 트위트를 통해 인증 하는데

    약간 ..사업을 하려는 사람 아닐까 싶네요. 오늘 기사에는 페북 오너인 마크 주크버그가 베이지역 공립학교 시스템에 한국 돈으로 1200억원($120 million)을 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정말 돈이 있다면 ..이런 기부를 하는게 상식인 나라인데 ..이 사람은 그냥 시선끌기 헤프닝이에요.. 한 1년 전에는 언 정신 나간 사람이 천불을 1불짤리로 바꿔서 뿌렸다더만..그저 웃지요.

  • 2. 브낰
    '14.5.31 1:16 AM (24.209.xxx.75)

    미국이 샌프란시스코랑 엘에이가 다 인가요?

    전 이 뉴스 처음 봅니다.

  • 3. 브낰
    '14.5.31 2:26 AM (24.209.xxx.75)

    제가 댓글 띡 쓰고나갔더니 이런 오해가....^^;;;;;

    저 뉴스 제목이 '갑부가 숨긴 '현금 찾기 놀이' 미국 들썩'이라고 했는데,
    사실 글 내용은 엘에이랑 샌프란시스코 지역이라서 그걸 지적한 겁니다.

    여기는 지역이 거기랑 멀어서 그런지, 저희 지역에선 로컬 뉴스에서도 못봤는데,
    '들썩'이라는 표현은 좀 맞지 않은가 싶어서 쓴 글입니다.
    결국엔 107.204 님 의견이랑 같아요.

  • 4. 실례가 많았습니다.
    '14.5.31 2:47 AM (107.204.xxx.39)

    그러시죠?

    짧은 글에서 님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하고 마구 갈긴 점 사과드려요.

    사과의 의미에서 버릇없는 댓글은 살포시 지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5. 그리고
    '14.5.31 2:54 AM (107.204.xxx.39)

    지난 26일자로 다 나온 내용이 한국 뉴스에는 30일자로 나왔나 본데 미국이 들썩한다는 건 잘못된 내용이고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저희들 아무도 들썩 하지 않아요. 100불에 차몰고 나가면 100불 찾아도 개스비가 더 나오죠.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번역해서 기사 써 주시는 분들 좀 더 신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오늘도 바로 1번 댓글에 페북 주이장 마크 주크버그가 $129 million달러를 인근 공립학교에 기부한다고 한국뉴스에 나서 그 기사를 읽은 미국 사는 한국 분들이 의견이 분분했어요.
    특정 공립학교에 그 많은 돈을 줘서 어쩌란 말인가? 부터 ,..더 많은 도움이 필요이 필요한 학교도 많다까지 다들 의문을 표시했는데 원본 기사를 읽어 보니 .CA지역 학교들에 지원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엄청난 차이점을 그냥 쓰셔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 숨긴 기사 올려요.
    http://abcnews.go.com/US/millionaire-hiding-envelopes-cash-san-francisco/stor...

  • 6. 그리고
    '14.5.31 2:55 AM (107.204.xxx.39)

    쩝..$129million ---> $120 millio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73 조금만 흥분하거나 거짓말해도 얼굴 뻘개지는 분 계세요? 7 ll 2014/07/08 1,648
395372 (세워호잊지않을게) 클래식 고수님 곡 좀 찾아주세요 1 비발디는 맞.. 2014/07/08 719
395371 돈 아까울걸 몰라요. 7 돈 아까운걸.. 2014/07/08 2,179
395370 중국장가게로 휴가가려구요.. 5 혁이맘 2014/07/08 2,405
395369 임신하셨을때 남편한테 이것저것 사오라 부탁하셨나요? 8 ........ 2014/07/08 1,524
395368 마약을 한번 먹으면 평생 못 끊는다네요 8 ..... 2014/07/08 5,253
395367 누가 더 잘못한건가요 6 마트 아줌마.. 2014/07/08 1,718
395366 드라이로 머리손질하고 잠시후면 제자리로.... 7 머리고민 2014/07/08 2,243
395365 비빔밥 재료 (나물류)10인분 만들어야 하는데 양을 어느정도 .. 7 질문 2014/07/08 2,017
395364 이런 경우 어찌 하나요.. 3 갈등 2014/07/08 1,011
395363 나비가 자꾸 맴돌고 따라오는거요. 13 궁금 2014/07/08 4,399
395362 유기견... 20 산이 2014/07/08 1,877
395361 전남친의 옷을 어떻게 버릴까요 12 정리 2014/07/08 3,100
395360 저 맘 다스리게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6 참자 2014/07/08 1,869
395359 바그네의 무지개색 5 무지개 2014/07/08 1,088
395358 대체 남의집 카드명세서는 왜 뜯어볼까요? 12 .. 2014/07/08 3,804
395357 학부모와 다단계 .. 2014/07/08 1,321
395356 노래 좀 찾아주세요. 다시도전 20 노래찾기 2014/07/08 1,161
395355 내일 매니져를 만나러 가는데요.. 5 불링 2014/07/08 2,127
395354 집에 선풍기 몇 대있으세요?? 21 더워.. 2014/07/08 3,815
395353 목포 3주 정도 머물 숙소 4 우탄이 2014/07/08 1,219
395352 요즘은 무슨 김치 해먹나요? 11 김치 2014/07/08 2,314
395351 팝송탐정님들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점넷아줌마 2014/07/08 898
395350 엄마가 어지럽다고 하는데 중풍일까요? 8 ........ 2014/07/08 2,653
395349 강아지와 공놀이 12 강쥐맘 2014/07/0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