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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 “박원순 도시락 스시네?” 맹비난… 알고 보니 고구마 ‘민망’

세우실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14-05-30 17:46:31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

 

 

 

스시랑 월남쌈을 왜 집에서 못 만들어 먹어? -_-a

얼마나 못 얻어먹고 자랐으면... ㅠㅠ 감성적인 세우실은 이렇게 또 남 모르게 눈물을 훔칩니다. (  ㅠ_)

 

@pyein2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컵은 400개에 102400원하는 종이특수컵이다.

@pyein2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쓰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

그 와중에도 1절만으로는 도무지 못 끝내는 변듣보......

근데 쟨 저게 스스로도 진지해보이나? -_-a

 

 


―――――――――――――――――――――――――――――――――――――――――――――――――――――――――――――――――――――――――――――――――――――

”패배는 특정한 전투나 전쟁에서 지는 것을 의미한다.
실패는 아예 싸우러 나가지도 않는 것을 의미한다. ”

              - 파울로 코엘료 "아크라 문서" 中 -

―――――――――――――――――――――――――――――――――――――――――――――――――――――――――――――――――――――――――――――――――――――

IP : 202.76.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0 5:53 P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월남쌈'밥'은 또 뭐야?ㅋㅋㅋ
    월남쌈은 그냥 야채 스틱모양으로 썰고 고기 삶아서 소스만들고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싸기만하면 되는데
    그게 무슨 고급음식이라구.
    그리고 스시라는 게 별건가요?
    집에서 만들자면 훈제연어를 사서 만들 수도 있는 메뉴인데....
    심지어 스시도 아니고 월남쌈도 박시장이 싸온 것도 아니라면서요?ㅋ
    얼마나 깔게 없으면 도시락 가지고 까나...ㅉㅉㅉ
    것도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해보구.

  • 2.
    '14.5.30 5:58 PM (175.201.xxx.248)

    남 도시락에 관심이 많구만
    스시든 월남쌈이든
    다 만들수 있는것을 ㅉㅉ

    우리 희재 장가보내야겠네
    얼마나 시원찮게 먹으면
    남도시락쳐다보고
    월남쌈 스시가 고급음식이라고 하고

  • 3.
    '14.5.30 6:02 PM (115.143.xxx.210)

    아~~~~ 정말 정치판이 더럽구나.정말이구나...

    유치하고 치졸하고 ...이런 자들이 나라를 국민을 위해 뭘 할수있다는건가?

    아.....정말 국민으로써 한계를 느낀다..

  • 4. ...
    '14.5.30 6:02 PM (110.45.xxx.100)

    초밥이 올매나 묵꼬잡았으면..고매가 초밥으로 보였을까..ㅠ....불쌍해서 눙물이 앞을 가립니다..

  • 5. 네, 맞아요.
    '14.5.30 6:03 PM (211.207.xxx.203)

    마트나 인터넷으로 3만원 짜리 냉동 연어 사서
    단촛물 만들면, 몇 번에 걸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비싼곳 초밥 아니면 홈메이드가 맛도 낫고요.

    월남쌈 페이퍼는 100장에 6천원 미만이었던거 같고요.
    한국에서 야채야 싸죠.

  • 6. 새누리당 망하게하는일등공신
    '14.5.30 6:06 PM (223.62.xxx.39)

    변희재는 아무래도 야당에서 보낸 프락치인듯
    어쩜 저리 새누리당 표깍아먹는 말만 골라할까 ㅋ

  • 7. @@
    '14.5.30 6:09 P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박시장이 고구마랑 강정을 싸온 건
    더운 날씨때문인 것 같구요.
    저 행사에 참석했던 주부들은 나오기 직전에 음식을 만들어서 가져올 수 있지만
    박시장은 아침일찍 나와서 선거운동한다고 돌아다녔을텐데
    이런 더운 날씨에 김밥이든 월남쌈이든 몇 시간씩 두면 상하잖아요.
    고구마 삶은 거나 강정은 그나마 몇 시간은 둬도 괜찮으니까 저렇게 싸온 것 같은데
    변은 기본적인 머리라는 게 없나봐요.ㅋㅋㅋ
    아니면 어떻게든 박시장은 까고 싶어서 안달인데
    마땅한 소스가 없다가
    박시장 앞의 도시락을 보니
    월남쌈도 스시로 보이고
    그게 고급음식이라는 걸 어필해서 박시장에게 부자이미지라도 씌우고 싶었나 봅니다.ㅋㅋㅋ

  • 8. 빵터졌
    '14.5.30 6:09 PM (211.246.xxx.61)

    월남쌈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쯧쯧
    '14.5.30 6:11 PM (119.207.xxx.52)

    변~~
    불쌍타

  • 10. 댓글이 더웃겨
    '14.5.30 6:13 PM (211.207.xxx.203)

    날도 더운데 누가 스시를 도시락으로 싸냐.

  • 11. 부인이 싸주는
    '14.5.30 6:1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도시락이 부러웠나보네요.
    불쌍허다.
    엄마한테 고구마라도 좀 삶아달라 그러지 ㅋ

  • 12. 쟤가
    '14.5.30 6:16 PM (188.23.xxx.86)

    저기 꼭 끼고 싶었는데 안 불러줘서 삐졌나봐요. 트집도 가지가지.
    뭐 싸왔나 자세히도 분석했네 ㅎㅎ.
    야 근데 솔직히 밥 먹는데 너를 어찌 부르냐? 똥 냄새나.

  • 13. 주디
    '14.5.30 6:17 PM (110.35.xxx.103)

    개념 쌈싸먹은 변씨에게 쓰시와 월남쌈밥 좀 보내야겠어요.
    쪽팔린 게 뭔지 인생에서 지운 사람 같아요.

  • 14. 변도
    '14.5.30 6:20 PM (221.148.xxx.93)

    스시인지 월남쌈이었는지 중요하지 않은 걸 알아요
    비난의 씨앗만 뿌린것
    지네들끼린 찧고 까불고 자위 중일걸요 ㅡ..ㅡ

  • 15. ㅁㅁ
    '14.5.30 6:22 PM (115.136.xxx.24)

    진짜 불쌍하네 집에서 스시 한번 못만들어먹어보고...
    9900원어치 광어회 떠다가 그냥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되는데.......

  • 16. ...
    '14.5.30 6:24 PM (106.245.xxx.131)

    변씨, 걱정되요.

  • 17. ......
    '14.5.30 6:34 PM (58.233.xxx.236)

    머리로 생각했다면

    저 많은 도시락이 전부 박시장님이 싸온 거라는 착각 못했겠죠

    손으로 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착각이 가능한 거...

  • 18. 덕분에 박시장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14.5.30 6:36 PM (211.207.xxx.203)

    저도 도시락으로 삶은 고구마 싸갖고 다니는데,
    강정과 고구마가 도시락이시라니, 기분좋은 동질감 ^^

  • 19. 희망
    '14.5.30 7:48 PM (39.7.xxx.225)

    ㅋㅋㅋ 변가가 배 많이 곯고 사나보네요
    찌질 찌질 !

  • 20. ..
    '14.5.30 8:40 PM (116.127.xxx.84)

    변희재 쫌 귀엽다.. 개그를 하는건지 시사평론간지 분간안감..
    우파의 지능적 안티..ㅋㅋ

  • 21. 자끄라깡
    '14.5.30 8:47 PM (119.192.xxx.20)

    변아, 도시락 먹고 싶었어?

    근데 깔게 없으면 그냥 있어.
    도시락 갖고 그러면 없어보여.

    그럼 몇 천만원 점심값으로 썼던 오세후니는 어떡하라고.

  • 22. 에휴
    '14.5.30 8:56 PM (59.6.xxx.240)

    사진봤는데 다 김밥이던데 전 숼남쌈도 못찾겠던데요.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지만 진짜 어른들이 더럽게 슈치하고 치졸하네요.

  • 23.
    '14.5.30 9:16 PM (223.62.xxx.93)

    변 아저씨. 집에서 살림 한 번 안 해 봤으니 저 딴 소리 하는 거지요.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 24. 아주 ..
    '14.6.1 12:04 AM (182.222.xxx.195)

    변씨..더티하고 치졸하게 발악을 하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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