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란리본 달고 다니시나요?

생명지킴이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4-05-30 17:19:34
저는 옷에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건 아니구요
가방에 노란 끈을 묶고다니는데요 
이것도 나름 용기가 필요한 소심한 사람이기에 님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16.34.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5.30 5:22 PM (1.228.xxx.187)

    자주 드는 가방에 분향소에서 가져온 노란 리본 달았습니다.

  • 2. 수원
    '14.5.30 5:33 PM (118.221.xxx.3)

    제가방, 아이들 책가방에 노란리본 달았고,
    차에 노란리본 스티커 부착,
    베란다에 노란 리본 길게 묶었고,
    창문에 노란리본 스티커와 노란배 붙여놓았습니다.
    잊지않으려고요~

  • 3. ..
    '14.5.30 5:37 PM (223.62.xxx.113)

    늘 메고 다니는 백팩에 제가 직접 뜬 노란리본 달고 다녀요..초기엔 필요하다하시는 분에게는 떠서 나눠 드렸어요

  • 4. ...
    '14.5.30 5:46 PM (125.178.xxx.28)

    저는 차에 노란리본 스티커 부착하고 다녀요.

  • 5. 가방에
    '14.5.30 5:53 PM (218.144.xxx.205)

    노란 수건 잘라서 묶고 다녀요..
    배지도 달고 다녀요..

  • 6. 노란리본
    '14.5.30 6:16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가방에 달았어요

  • 7. 진28
    '14.5.30 6:48 PM (210.117.xxx.61)

    차 뒷문 손잡이에 노란 리본 묶고 다니는데 차가 하얀색이라 웨딩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아파트 베란다 문에 노란리본 묶고 가방에는 노란 리본 스티커 붙이고 다녀요;;;

  • 8. 저도
    '14.5.30 7:01 PM (211.206.xxx.138)

    마침 오늘 노란 리본 샀어요.
    가방이랑 베란다에 달려고요.
    나만 이리 요란한건가 생각했었는데
    저의 좁은 생각이었군요.
    잊혀질까봐 겁난다는 세월호 아이들의 슬픔을 덜어주고자 용기 내보렵니다.

  • 9. 노란리본
    '14.5.30 7:01 PM (61.99.xxx.34)

    차에 노란리본 스티카(사회적기업에서 우편료만 받고 배송해주셨어요) 노란리본 뺏지구입(개당 2,000씩)하여 핸드폰, 지갑, 가방등등에 순간접착제로 부착하여 다닙니다..잊지 않겠습니다..

  • 10. 알럽윤bros
    '14.5.30 9:01 PM (220.78.xxx.246)

    저와 아이들 가방에 잘고 다닙니다. 베란다에는 노란 머플러 묶어놨구요. 잊지 않으려구요. 끝까지 지켜볼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32 요셉이아버님, 유니나선생님, 안중근학생을 생각하며 10 세월호 2014/06/09 1,574
386931 김무성 장인 최치환 친일파. 끼리끼리 6 이기대 2014/06/09 1,299
386930 치매노인 성인팬티기저귀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부탁드려요 2014/06/09 10,567
386929 해외에서 잠시 귀국 하는 사람 핸드폰은.. 어케하나요? 4 핸드폰 문의.. 2014/06/09 3,928
386928 김무성 당권 출사표.. 비박 VS 친박 대결 점화 3 세우실 2014/06/09 808
386927 아침의 통화.... 4 늦잠 2014/06/09 983
386926 뭐좀 알아보라고 하면 세월아~ 네월아~ 이런 성격 어쩌나요?? 어휴답답 2014/06/09 648
386925 [잠시 웃기] 얘네 이러고 자는 이유가 뭘까요? 4 우리는 2014/06/09 1,701
386924 대학 등록금 문의. 8 등록금 2014/06/09 1,339
386923 "전화금융사기 대출피해, 금융기관 80% 책임".. 샬랄라 2014/06/09 744
386922 이런글은 어디다 신고할곳 없나요? 저희 아파트 카페에 싸이코패스.. 11 ... 2014/06/09 2,723
386921 기독교 요양원 좋은곳 소개좀... 3 ㅠㅠ... 2014/06/09 3,822
386920 (이상호기자가 이한열 열사에게) 형..만일..그날 형이 내 앞에.. 14 캐롯 2014/06/09 2,399
386919 정봉주의 전국구 24회 - 대참사, 이젠 원전이다!(1부, 2부.. 1 lowsim.. 2014/06/09 1,059
386918 한살림 생협 둘중 어딜가입할까요? 9 2014/06/09 3,335
386917 마카롱 꼭 유명한곳에 가서 배워야 할까요? 3 마카롱 2014/06/09 1,767
386916 결혼은 왜 했을까? 6 심란 2014/06/09 1,986
386915 신랑출장중인데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8 통증 2014/06/09 2,115
386914 아토피아이 운동으로 발레 좋을까요? 아토피 2014/06/09 782
386913 뉴욕타임스 신경숙 작가 두 번째 작품 영역 출간 서평 light7.. 2014/06/09 876
386912 40년지기 친구가 맞는지요? 31 2014/06/09 4,869
386911 알뜰주부님들 생활비 절약하는 노하우 있으세요? 10 절약 2014/06/09 6,504
386910 인천공항 근처 괜챦은 호텔 추천 부탁합니다. 3 질문 2014/06/09 1,310
386909 카톡에서 이게 무슨 말인가요?? 5 카카오톡 2014/06/09 2,350
38690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09] 박원순 대권후보 선호도 1위.... 1 lowsim.. 2014/06/0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