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삐져요. 너무 잘 삐지니까 교우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너무 잘울고
친구들이 약간 왕따시키는것 같기도 하고.. 그럼 자신이 삐지지 말고 감정조절을 해야 하는데
그게 본인의 의지대로 잘 안되는거 같고..
집에서도 저나 아이아빠한테도 잘 삐지고 획 돌아서고 이러니 허구헌날 저하고도 부딪치고
애아빠한테도 혼나거든요. 글로 적었지만 조금 심각할정도로 과해요.
그래서 어디 정신과 상담같은걸 받고 싶은데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아이들 심리상담같은거나 이런거 요즘 있다고 하던데 혹시 아는거 있거나 경험하신 맘님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