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넣는 오이요

Ro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4-05-30 13:21:45

조금에 절였다가 물기제거 할때

어떻게들 하세요

내일 김밥싸야하는데

전에 시금치 대신에 오이넣었다가 망해서

이번엔 성공하고 싶은데

맛있는 오이김밥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21.150.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김밥 시작할 때
    '14.5.30 1:23 PM (203.247.xxx.210)

    오이 길이로 썰어 소금 툳툳 뿌려 놓습니다

  • 2. //
    '14.5.30 1:26 PM (121.157.xxx.6)

    전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요.

  • 3. 금방 먹을 김밥
    '14.5.30 1:27 PM (182.226.xxx.93)

    오이 절이지 않고 그냥 씨만 빼고 썰어 넣으면 좋구요. 시간 좀 지나서 드실거면 단식촛물에 절여서 한 번 살짝 짜서 넣으시는게 좋아요. 여름엔 시금치보다 이게 낫죠.

  • 4. **
    '14.5.30 1:30 PM (1.217.xxx.252)

    전 절이는거 싫어서 씨만 발라내고 넣어요

  • 5. ㅇㅇ
    '14.5.30 1:39 PM (218.38.xxx.177)

    저는 유부초밥을 사서, 유부를 꼭 짜 김밥에 넣어요.
    유부초밥에 포함된 단촛물에 오이를 절이면 무조건 성공해요.

  • 6. 저도
    '14.5.30 1:39 PM (211.253.xxx.65)

    아삭아삭 씹는 맛에 오이 넣어요.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생으로 넣어도 괜찮던데요.

  • 7. ..
    '14.5.30 1:44 PM (123.140.xxx.174)

    저도 생으로 길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소금 살짝 뿌리고 한번두번 뒤척이고 맙니다..그래도 맛있어요

  • 8. Ro
    '14.5.30 2:29 PM (221.150.xxx.116)

    답글 주신 님들 모두 감사해요.
    참고해서 맛있게 싸볼게요^^

  • 9. ,,,
    '14.5.30 3:15 PM (203.229.xxx.62)

    생으로 씨 파고 길게 썰어서 싸도 괜찮아요.
    단무지나 밥이나 다른 재료에 간이 배어서 싱겁지 않아요.

  • 10. 어른으로살기
    '14.5.30 4:40 PM (121.140.xxx.208)

    오이를 썰어서 단무지 통속에 같이 넣고 몇시간 지나면 오이가 새콤달콤하게 절여져있어요

  • 11. 시금치 보다 오이가 좋은 뇨자...
    '14.5.30 4:45 PM (110.45.xxx.22)

    오이 씨 부분 도려내고 소금, 설탕, 식초로 단촛물 만들어서 살짝 절였다 넣어보세욤^^

  • 12. 율맘
    '14.5.31 9:43 AM (222.238.xxx.10)

    저도 씨만 발라내고 사용합니다.
    참치 김밥에 넣으면 맛나요 아삭!

    그냥 김밥이라면 기름에 소금 넣고 살짝 뽂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52 무릎에서 우드득 소리날때 2 서하 2014/06/17 2,064
390051 갑자기 수압이 쎄졌어요 1 .. 2014/06/17 1,447
390050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4회1~2부 / 나는 꼽사리다 .. 2 lowsim.. 2014/06/17 1,530
390049 김복동 할머니 '문창극은 일본의 앞잡이, 사퇴해야' 3 아베앞잡이 2014/06/17 1,127
390048 김치 담그려고 배추 절이는 중인데 3 123 2014/06/17 1,862
390047 무릎이 끊임없이 아리고 쑤셔요 2 무릎팍 2014/06/17 2,079
390046 가당치 않은 ‘지식 절도범’ 교육장관 2 샬랄라 2014/06/17 1,079
390045 명도소송에 대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6 .. 2014/06/17 1,658
390044 쌀 색깔이 어두워졌는데, 원인이 뭘까요 4 쌀쌀해 2014/06/17 3,648
390043 물세수만 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44 나란 여자 2014/06/17 50,001
390042 노 - 유 - 진의 정치카페 들어보세요! 1 11 2014/06/17 1,685
390041 가정생활에서 계속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9 죄책감 2014/06/17 3,951
390040 슈퍼 들어갔다 온 주인에게 막 따지는 개 7 강쥐행동개선.. 2014/06/17 2,369
390039 [잊지말자 세월호] 이럴려고 구걸했니? 청명하늘 2014/06/17 1,189
390038 아놔...오늘 베스트들은 왜 그런대요??? 2 ㅇㅇ 2014/06/17 1,703
390037 비상금을어케해야할지요.. 13 미미 2014/06/17 4,140
390036 한곳에 장기근무 한다면 그 이유가 6 뭘까요? 2014/06/17 1,706
390035 운전하는 분들 교통 범칙금 좀 무세요? 2 바본가봐 2014/06/17 1,224
390034 [펀글] 정권에 좌지우지된 지방자치제의 역사 4 지방자치제 2014/06/17 1,355
390033 자격증 따서 할 수 있는 일 뭐가 있을까요 8 레디투스 2014/06/17 3,683
390032 저 오늘 3000원 썼어요.! 10 칭찬해주세요.. 2014/06/17 4,600
390031 페라가모 젤리슈즈 잘 신어질까요? 13 .. 2014/06/17 3,930
390030 마흔 넘게 살아보니 인상은 안 믿지만, 새누리당 박상은 2 ... 2014/06/17 2,463
390029 전교조 설립취소 반대 탄원서 서명해주세요 14 혹시나해서 2014/06/17 1,535
390028 피부에 없던 것이 갑자기 생겼어요. 2 이상해 2014/06/1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