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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만 나네요..

서러운 시민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4-05-30 08:35:58
인근학교 대청중 삼전초 급식샘플서 농약나왔다길래 박원순캠프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안 나왔고 전량폐기했다고 박박우기다가 결국 저보고 시장선거 나가라며 전화를 딱 끊고, 끝~. 개콘조윤호랑 통화한줄 알았습니다. 그게 시민인 학부모 전화 받는 캠프의 태도라니 소통 참 잘 하네요. 소통하려고 홍보직원 179명인가 있다며? 주변에서 녹음하지 뭐했냐고. 수요일 그 일 당하고 이제 아프고 농약급식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IP : 14.32.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똥을싸라
    '14.5.30 8:40 AM (221.146.xxx.179)

    그러게요.. 음해의 기본은 녹음 녹취인데 그게 없으니 몽즙만 나시겠어요..
    이번엔 179명 그건가요? 오세후니때도있었고 기존에 있던 공무원들인데 이번엔 179명이 이번아이템인가보네요..

  • 2. ...
    '14.5.30 8:44 AM (182.219.xxx.84)

    그러게 녹음하시지 안타깝네요..
    사실 시정조치 다 끝낸 사안으로 전화가 자꾸오니 화를 났나본데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죠.. 그 직원이 잘못하기는 했네요..
    캠프에 전화하셨다니 아마 자원봉사자일 수도 있어요
    전화번호 어디로 하셨어요?
    제가 아는 분이 캠프에 계시는데 전회하신 날자와 시간을 알려주세요. 전화어디로 하셨는지 번호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전에도 글을 쓰셨는데 얼마나 화가나시면 계속 쓰시겠어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해야 하니 화 푸세요
    급식 네트워크쪽 관심이 있어서 계속 지켜봤는데
    문용린이 서울시 공급하는곳 다 끊어버리라고 일선 학교에 압력을 넣더라구요..
    그래서 터진 결과로 보여지니 원글님도 한 번 알아보세요
    감사원 보고서 읽으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 3. .....
    '14.5.30 8:53 AM (175.212.xxx.24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11912&reple=13238251

  • 4. 원글
    '14.5.30 9:04 AM (14.32.xxx.113)

    박캠프로 전화하게 된 것도 82님들이 제 글을 박캠프에 신고한다하여 전화한겁니다. 그랬더니 완전 적반하장.기가 찹디다. 선거결과는 구라원순이 되든 짠돌몽준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농약급식만은 못 참습니다.

  • 5. 원글
    '14.5.30 9:05 AM (14.32.xxx.113)

    이것도 신고하여 박캠프에 물어보세요. 김씨성가진 ㄱㅅㅇ 안내가 전화끊은 봉사자에요.

  • 6. 농약급식
    '14.5.30 9:09 AM (119.194.xxx.253)

    농약급식 해놓고선 발뺌하는 박원순 aut!!!
    선거를 통해서 심판해야 해요...

  • 7. ㅇㅇ
    '14.5.30 9:45 AM (221.146.xxx.179)

    내말이.맞았네...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것으로 새 컨셉잡았구나.. 그새 별명고 정했쪄요? 더운날에.썪어가는 똥만도 못함것들아 니 애미도 너낳고 새끼낳았다고 미역국 자셨겠지? 사회의 오물로 성장할거라고는 생각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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