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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재야 마트에서 5백원하는 초밥 사먹을 돈도 없는거냐?

ㅍㅍㅍ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14-05-29 21:57:36
http://www.womennews.co.kr/news/72050#.U4cvJHJ_sjk

에라이 이 불쌍한 놈......
너랑 정몽준만 보면 서울대가 무슨 똥통학교처럼 느껴진다. 
IP : 101.235.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ㅍ
    '14.5.29 9:58 PM (101.235.xxx.51)

    http://www.womennews.co.kr/news/72050#.U4cvJHJ_sjk

  • 2. 쯔쯔
    '14.5.29 10:00 PM (110.35.xxx.210)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불쌍합니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입에 담고 살며 그런 것을 공적으로 내뱉을까요.

    그들의 삶이 안타깝습니다.

  • 3. 자운영
    '14.5.29 10:01 PM (112.223.xxx.158)

    박원순시장님은 초밥도 못 먹나요? 별게 다 흠이 되네요.

  • 4. ㅍㅍㅍ
    '14.5.29 10:02 PM (101.235.xxx.51)

    그리고 '월남쌈밥'이라니....... 월남쌈도 한 번도 안 먹어 봤나 봅니다. 불쌍한 녀석...월남쌈 그거 몇 푼 안하는데...

  • 5.
    '14.5.29 10:06 PM (175.209.xxx.14) - 삭제된댓글

    월남쌈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데....

    변희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처음입니다.

  • 6. ....
    '14.5.29 10:18 PM (211.55.xxx.116)

    월남쌈밥이라니..
    한번도 안먹어본게 맞나보네요.

  • 7. 변희재가 서울대였군요.
    '14.5.29 10:20 PM (119.203.xxx.159)

    변희재, 정몸준, 김영삼 서울대
    이명박, 오세훈, 고려대
    이나이가 되니 학교란 게 그닥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실감합니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상고나오셨지만
    인품과 학식, 존경하는 마음이 사무칩니다.
    (물론 그시절의 상고는 위상이 다르지만)

  • 8. 똥...
    '14.5.29 10:21 PM (182.227.xxx.225)

    한편으론 짠하네.
    그 누구도 변을 위해 월남쌈 한 번 해준 적 없구나.
    변은 초밥 한 번 원없이 못 먹어보고 살았구나...
    하지만 네 스스로 자초한 일이란다..
    인과응보지.
    안습이네.
    라면이나 열심히 끓여드셈...계란도 꼭 넣고...ㅋ

  • 9. 봄봄
    '14.5.29 10:32 PM (86.214.xxx.53)

    얘들은 정말 왜 이렇게 똥같은 소리만 던지냐 기사보고 푹! 하고 웃었다가 씁쓸해진다

  • 10. 그니깐
    '14.5.29 10:33 PM (122.32.xxx.40)

    월남쌈이랑 김밥이랑 떡볶이는 다른 분들이 박시장후보님과 함께 드시려고 준비하신거라니깐요.
    부인께선 후보님이 들고 다니며 드시기 편하게 고구마 강정 과일 싸주셨어요.

  • 11. ..
    '14.5.29 10:41 PM (175.116.xxx.209)

    얼마전에 농수산에서 광어 3만원짜리 초밥용으로 회떠서 만들었더니 3-40개 나오더군요. 오동통한 식감 그 자체로 충분히 맛있어서 신랑이랑 둘이 실컷 먹었어요. 자취요리 실력의 저도 월남쌈 대여섯 번은 만들어본 듯.. 아 그게 일류요리사나 하는 요리였군요..ㅋ 정말 내가 가끔 남편한테 된장찌개의 ㄷ자도 모른다고 구박하는데 딱 그 수준....... 참 대~단들 하시네요.

  • 12. ff
    '14.5.29 11:36 PM (180.68.xxx.99)

    월남쌈의 라이스페이퍼..
    그거 페이퍼컴퍼니에서 만든거다
    이것도 까봐라 희재야...

  • 13. 오늘은짠항.정말
    '14.5.29 11:46 PM (121.188.xxx.144)

    월남쌈도 모르나보네요
    결혼첫해 시부생신에 만들어드렸는데
    간단

  • 14. 쉬운데..
    '14.5.30 12:05 AM (182.226.xxx.58)

    월남쌈도 모르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참 불쌍하네요.

  • 15. ...
    '14.5.30 1:00 AM (213.152.xxx.83)

    참 깔것도 드럽게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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