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결혼전까지,
투표날에 아버지를 선두로 온가족이 투표장으로 갔었습니다
누가 누군지 몰라도, 아버지의 선택이 옳다고 믿었기에,,
결혼후, 친구와 82를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알리고있고, 적극 참여하고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서 적극 알려주지않았다면,,
그냥 무관심한채 살아왔겠지요..
정치무관심한 우리 어머니들,, 아버지의 뜻대로 투표 꾸욱 누르고 오십니다
심지어 투표소밖에서 의논하시고..요새는 투표용지가 많다보니,, 물어보고 확인하십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잘 모른다고 외면하면,
알아보세요 살펴보세요 어려운 수학공식도, 경제용어도 없습니다
내 세금으로 월급주는 사람
아무나 뽑아서야 되겠습니까
골치아프고 귀찮다면 주위에 물어보고
하세요
그래야
저 놈들이들 함부로 하지않습니다
저나, 어르신들처럼
묻지마 투표라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