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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형숙이란미친여자 서화숙기자언니에요?

.. 조회수 : 10,208
작성일 : 2014-05-29 17:25:35

"세월호 가라앉는데 문자질하던 한심한아이들..
정부를 믿고 살 궁리를 했어야지"

라고 미친개소리 지껄인 그 여자가 서화숙기자 친언니 맞나요?
혹시 아시는분..?
IP : 223.62.xxx.1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9 5:27 PM (1.235.xxx.157)

    설마요..그럴리가..

  • 2. ..
    '14.5.29 5:27 PM (210.124.xxx.125)

    그렇데요...
    그 발언 해명기사가 나기는 했는데 말을 좀 아꼈어야했다는 생각은 가시지 않네요.

  • 3. 사실인지 거짓인지 몰라도..
    '14.5.29 5:28 PM (211.201.xxx.119)

    82인가 미씨인가 에서 서화숙 기자 동생이라고 누가 쓴거 봤어요

  • 4. 개나리1
    '14.5.29 5:29 PM (14.39.xxx.102)

    헉 그렇게 훌륭한 언니를 둔 사람이.. 설마...

  • 5. ..
    '14.5.29 5:32 PM (39.119.xxx.252)

    ㅡ.ㅡ

    하긴 우리집도
    제 각각이라
    할 말이 없네요

  • 6. 그러게요
    '14.5.29 5:34 PM (180.69.xxx.159)

    저희집도 그네 찍는 언니가 있어서리 ㅠㅠㅠ

  • 7. 동생
    '14.5.29 5:35 PM (221.149.xxx.18)

    만도 못한 언니네요. 동생의 명성에 먹칠하지 마세요!!

  • 8. 샬랄라
    '14.5.29 5:35 PM (121.124.xxx.163)

    본인도 1년전하고 지금하고 완전 다른 사람이 가끔 있는데 ....

  • 9. 근데..이게
    '14.5.29 5:38 PM (222.233.xxx.126)

    언니라고 해도.. 형제간에도 정치적인건 다를수 있어요..

  • 10. 나무꽃
    '14.5.29 5:40 PM (211.36.xxx.196)

    해명기사 읽었는데 변명이예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문자할시간에 정부믿지말고 나왔어야지가 맞지
    그시간에 철없이 문자나하고 뒷말이 정부를 믿어야지???
    해명기사읽고 저도모르게 쌍욕이 튀어나오네요
    정말 저런여자가 엄마학교교장 ?? 헐이네요
    대한민국이 여기저기 썩은내가 진동을합닏토나옵니다

  • 11. 그 해명이
    '14.5.29 6:02 PM (203.229.xxx.14)

    사실이라도 많이 지나쳤어요.

  • 12. ...
    '14.5.29 6:03 PM (211.36.xxx.155)

    형만한 아우 없다는 옛말도 다 틀린 소리네요

  • 13. ...
    '14.5.29 6:21 PM (182.219.xxx.84)

    저희 사촌네도 정 반대의 정치성향입니다.
    뭐.. 나이들도 있으신데 형제가 다를수도...

  • 14. 미친년
    '14.5.29 6:29 PM (121.172.xxx.131) - 삭제된댓글

    볼수록 화나네. 미친....
    문자질이나 문자질이나 ........참 어이가 없습니다.

  • 15. ...
    '14.5.29 6:34 PM (116.38.xxx.201)

    정말 이 ㄴ은 욕도 아깝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구나..
    저런 정신상태를 가지려면 어떤 교육을 받으면 되나요..

  • 16. 이건
    '14.5.29 6:38 PM (211.210.xxx.26)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됨의 문제이지요. 이런사람의 책을 보나요?

  • 17. 좀 놀랐지만..
    '14.5.29 7:13 PM (222.237.xxx.231)

    그럼요..
    한 배에서 나와도 아롱이 다롱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ㅠㅠ

  • 18. ..
    '14.5.29 7:49 PM (1.247.xxx.64)

    해명이 좀 웃기네요
    강의 들은 분이 분노하면서 올린 글에
    같이 강의 들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대다수가
    자기들도 이상하게 들었다면서 같이 분노하던데
    다른 의견이 많아서 글을 내렸다니

    그리고 그 강의를 주최한 사람도 댓글 달았는데
    자기도 안 좋은 쪽으로 들었대요
    왜 그렇게 얘기했나 이해가 안간다고 하던데

  • 19. ..
    '14.5.29 7:57 PM (114.204.xxx.193)

    윗님 말씀 동감
    지금 그 글이 지워졌으니 우리가
    못본줄알고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해명이라니.
    얼척없네요
    누굴 바보로 아나
    잘못말했다 실언이다 차라리
    이렇게 말했어야지. ㅠ
    와. 진짜 답없는 여자네

  • 20. ㅁㅁㅁㅁ
    '14.5.29 9:12 PM (122.34.xxx.27)

    해명을 보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결국 우리와 상식이 다른 철저한 기득권 마인드로 뭉친 사람이었네요
    열 일곱살이 어린 나이가 아니라는 둥...
    변명을 위한 변명 일관

    울 집에도 저런 강남우파 형제가 하나 있습니다 ㅠㅠ

  • 21. 저도
    '14.5.29 10:03 PM (222.113.xxx.166)

    그 게시글 일본맘 카페에서 댓글까지 다 읽었어요. 그런말해서 아니다싶다는 리플에...강연들었던 사람도 그발언에 놀랐다 등등.... 그리고 강연 주최자 한명이 리플단게 그이야기 듣고 자기도 의아했으나 의도가 그런의도가 아닐거라며 리플단것 있었지 그글에 대한 다른의견 많아 글내린거 아닙니다. 원글자가 너무 이슈화되니 글을 내린건지 그건 잘모르겠지만요...제가 그글보고 너무 충격적인 발언이라 리플까지 캡쳐 해놨거든요... 작성자가 글 내렸기때문에 캡쳐한걸 보여드릴수도 없고... 기사 보고 쓴웃음만 나오네요. 서형숙씨... 반성할건 제대로 반성했음 좋겠네요. 변명으로만 들려요.

  • 22. 후아유
    '14.5.30 1:28 AM (211.214.xxx.222)

    진짜로 서화숙언니라고요? 말도안돼

  • 23. ...
    '14.5.30 1:32 AM (182.212.xxx.78)

    언젠가 벙커 특강에서 언니가 너무 예뻐서 본인은 무술이의 정신으로 사셨다고...;

  • 24. ...
    '14.5.30 1:33 AM (182.212.xxx.78)

    서형숙 블로그에서 봤는데요...
    어떤 분이 자기가 동경에 사는 엄마인데 그날 강연에서 진짜 그렇게 말했다고...
    너무 어이없었다고 글 썼던거 봤어요...;;
    해명도 그다지 명료하지않고...그냥 핑계대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 25. 이 여자
    '14.5.30 7:44 AM (203.152.xxx.136)

    육아 전문가랍시고 애들 팔아 밥벌이 쏠쏠히 했는데
    이번 기회에 더이상 그 꼴 안봤으면 좋겠어요.

    세월호 이후 짐승과 사람이 구분되더라는 어느 분의 말씀,
    정말 명언이십니다.

  • 26. ...
    '14.5.30 8:01 AM (210.124.xxx.125)

    변명 참 구차하고 앞뒤 안맞네요.
    그냥 경솔했다 잘못했하는게 자기가 가르치는 엄마모습에 맞는거 아닌가요?
    어디서..누굴 바보로 아나..빠져나갈 궁리만..

  • 27. 아줌마 보니
    '14.5.30 11:18 AM (118.36.xxx.171)

    참 곱게 잘 먹고 잘 사셨네요.
    나이가 들면 내가 겪어보지 않은 삶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고 그래서 불쌍한 사람들
    얘기 잘 못듣겠고 점점 그렇게 되던데.
    저 분은 나이를 어떻게 드신건지...나보다 훨 연배 있으신 분이.

  • 28. 짐승이야...
    '14.5.30 11:50 AM (124.49.xxx.88)

    안타까워서 한 말이라는 그 말이 더 치밀어오르게 하네요...

    그여자는 듣고싶은말만 듣고 보고싶은 글만 읽는 무뇌입니까?

    살려고 발버둥치느라 손톱이 상한 아이들도 있고
    발목에 무수한 상처가 난 딸의 시신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괴로워한 부모도 있지요....

    그냥 엎드려서 사죄를 해도 부족할판에
    안타까운 엄마마음으로 한말이 와전되었다구요....

    정말 안타까운 엄마마음은
    가만있으라는 말에 친구를 위로하면서 기다리다 수장당한 우리아이들을 위해
    썩고 무능하고 잔인한 정부와 관련자들에게 분노하는 마음입니다.

  • 29. 안타깝게도.....
    '14.5.30 1:47 PM (180.71.xxx.92)

    같은 뱃속에서 나온 자매라도 각각 다른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서로 정치적 성향도 다를수가 있잖아요.
    우리 6남매도 정치적인것이 서로가 너무나 다르거든요.
    너무나 슬픈것은 7남매중에 새눌당 보수꼴통 지지자가 5명이나 된다는 현실이죠.
    5명은 막무가내 옹고집들 이거던요.,
    그러니 저 집의 자매들도 성향이 각기 다르다고 봐야겠죠.
    저집도 동생은 야무지고 당차더구만..............언니란 사람은 영............아니올시다네요.

  • 30. 변명이
    '14.5.30 4:08 PM (125.177.xxx.190)

    그 문제발언하고 일치하지가 않아요
    그저 만들어낸 변명인거 같네요.
    저 여자 비롯 자식 잘키웠다고 강연하러 다니는 사람들 다 한번씩 걸러봤음 좋겠어요.
    저 여자도 그렇고 다른 어느 엄마도 강의 듣고 실망했기에 지금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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