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기춘꺼져]지루성피부염+턱여드름

박그네하야 조회수 : 4,456
작성일 : 2014-05-29 11:07:04

피부 고민을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피부가 전체적으로 민감하구요.

 

지루성피부염이 약간 있습니다.

생리기간 다가올때쯤 미간 사이, 코옆 볼 부분, 눈 아래등등에 오돌토돌 뭐가 나고 가렵습니다.

피부는 하얀편인데 울긋불긋 정말 지저분해 보이고 볼은 홍조도 있구요. ㅠㅠ

 

턱에는 하얀 피지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턱 여드름(크고 딱딱한 여드름) 몇년째 꾸준히 올라오구요. ㅠㅠ

 

아주 총체적 난국이네요.

 

턱여드름은 부지런하고 돈만 있음 나아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지루성피부염은 진짜 골치네요. ㅠㅠ

 

우엉차도 먹어보고 이엠도 써봤는데 그닥 효과가 없었어요.

 

심한 지루성피부가 아니어서 그런건지..ㅠㅠ

 

가려울때마다 부분 부분 아주 조금씩 스테로이드 연고 쓰는데

 

이것도 걱정돼요.

 

언제까지 연고에 의존하며 살 수도 없잖아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211.46.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9 11:09 AM (58.237.xxx.3)

    쿠마 비타민 블로그에서 우엔자임 검색해보세요.
    저는 좀 효과보는거 같아요.

  • 2. ...
    '14.5.29 11:17 AM (211.107.xxx.61)

    제가 지루성 피부염으로 십년이상 별의별짓을 다해봤는데 요즘 코엔자임큐텐이랑 파마낙(아이허브에서 구입)먹으면서 비타민씨 세럼 바르고는 거의다 들어갔어요.
    뭐가 딱 저한테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울긋불긋 생리전에 얼굴 뒤집어져서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살것같네요.

  • 3. 시슬리짱
    '14.5.29 12:36 PM (220.77.xxx.168)

    저두그런데요
    피부과 처방받은 약 먹고 심하게 올라오면 연고좀 바르구요
    그런데 얼마전 샘플로받은 시슬리 회복크림이라는걸 발라봤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많 이 가라앉은느낌?
    인터넷검색해봤드니 참나
    너무 사악한 가격이라 망설이고있네요
    제로이드라는 순한 화장품쓰고있는데
    이것도 괜찬아요

  • 4. 참고하세요
    '14.5.29 1:00 PM (175.192.xxx.122)

    저희 아이가 글쓴님처럼 지루성,화농성.턱여드름까지 총체적난국이였어요
    이렇게 치료했어요
    우선 라로수포제 라고 프랑스제품이에요 온라인공식사이트에서만 판매했었는데
    현재는 올리브영에도 있더군요 사용하게된 동기는 경희대피부과서 처방해주어서 알게되었어요
    에빠끌라제품이 여드름전용이니 참고하시고요 특히 딥크린싱포밍크림세안제. 센시티브화이트에센스.
    이드라빠스인텐스리치수분크림 위주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먹는거
    민들레즙하고 케일녹즙을 한 2년 꾸준히 먹었고요
    위장이 건강해야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요 그래서 유산균도 꼭 챙겨드시면 좋아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주변사람들이 현재 대학생이 된 제 아이 얼굴을 보면 다들 놀란답니다

  • 5. 박그네하야
    '14.5.29 2:50 PM (211.46.xxx.253)

    댓글들 감사합니다.
    시슬리 크림이랑 라로슈포제 열심히 검색하고 있어요.

    유산균은 4개월 넘게 먹고 있는데 변비엔 좋은 거 같은데
    피부 트러블은 그닥이네요.

    도대체 뭐가 문젠지..
    추천해주신 화장품들로 한번 바꿔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01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80
386600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486
386599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23
386598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6
386597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16
386596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380
386595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21
386594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12
386593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aa 2014/06/08 4,649
386592 박근혜 취임식장 청소하던 소방수들이 1인시위에 나섰네요 2 참맛 2014/06/08 1,902
386591 바디클린저로 세탁기돌리기 12 바디클린저 2014/06/08 5,458
386590 (박근혜하야)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2 2014/06/08 2,020
386589 지금 제일평화시장 증축때문에 영업안하는거죠??? 5 허탕 ㅠ 2014/06/08 2,692
386588 셔츠에 묻은 초고추장 지우려면.... 3 얼룩 2014/06/08 3,073
386587 토익 쿠키어학원 어떤가요? 1 토익 2014/06/08 1,236
386586 운동화 250 신는 아들 크록스 사이즈 M7 사면 될까요? 3 250이딱맞.. 2014/06/08 3,394
386585 정신과의사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42 nim 2014/06/08 14,203
386584 유지니맘님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46 으흠 2014/06/08 4,794
386583 에어컨 고장일까요? ㅌㅌ 2014/06/08 785
386582 물가 정말 비싸네요 19 ㅎㄷㄷ 2014/06/08 10,615
386581 전관예우와 사기의 차이점, 이런 겁니다 샬랄라 2014/06/08 994
386580 우엉.. 이러면 못 먹는건가요? 1 우엉 2014/06/08 1,197
386579 와우~ 이런 살림도우미라면 당장 채용!! 6 참맛 2014/06/08 3,563
386578 자이글 써 보신 계세요? 6 주방 2014/06/08 3,102
386577 중3아들 영어고민 8 중3 2014/06/0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