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기춘꺼져]지루성피부염+턱여드름

박그네하야 조회수 : 4,449
작성일 : 2014-05-29 11:07:04

피부 고민을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피부가 전체적으로 민감하구요.

 

지루성피부염이 약간 있습니다.

생리기간 다가올때쯤 미간 사이, 코옆 볼 부분, 눈 아래등등에 오돌토돌 뭐가 나고 가렵습니다.

피부는 하얀편인데 울긋불긋 정말 지저분해 보이고 볼은 홍조도 있구요. ㅠㅠ

 

턱에는 하얀 피지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턱 여드름(크고 딱딱한 여드름) 몇년째 꾸준히 올라오구요. ㅠㅠ

 

아주 총체적 난국이네요.

 

턱여드름은 부지런하고 돈만 있음 나아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지루성피부염은 진짜 골치네요. ㅠㅠ

 

우엉차도 먹어보고 이엠도 써봤는데 그닥 효과가 없었어요.

 

심한 지루성피부가 아니어서 그런건지..ㅠㅠ

 

가려울때마다 부분 부분 아주 조금씩 스테로이드 연고 쓰는데

 

이것도 걱정돼요.

 

언제까지 연고에 의존하며 살 수도 없잖아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211.46.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9 11:09 AM (58.237.xxx.3)

    쿠마 비타민 블로그에서 우엔자임 검색해보세요.
    저는 좀 효과보는거 같아요.

  • 2. ...
    '14.5.29 11:17 AM (211.107.xxx.61)

    제가 지루성 피부염으로 십년이상 별의별짓을 다해봤는데 요즘 코엔자임큐텐이랑 파마낙(아이허브에서 구입)먹으면서 비타민씨 세럼 바르고는 거의다 들어갔어요.
    뭐가 딱 저한테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울긋불긋 생리전에 얼굴 뒤집어져서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살것같네요.

  • 3. 시슬리짱
    '14.5.29 12:36 PM (220.77.xxx.168)

    저두그런데요
    피부과 처방받은 약 먹고 심하게 올라오면 연고좀 바르구요
    그런데 얼마전 샘플로받은 시슬리 회복크림이라는걸 발라봤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많 이 가라앉은느낌?
    인터넷검색해봤드니 참나
    너무 사악한 가격이라 망설이고있네요
    제로이드라는 순한 화장품쓰고있는데
    이것도 괜찬아요

  • 4. 참고하세요
    '14.5.29 1:00 PM (175.192.xxx.122)

    저희 아이가 글쓴님처럼 지루성,화농성.턱여드름까지 총체적난국이였어요
    이렇게 치료했어요
    우선 라로수포제 라고 프랑스제품이에요 온라인공식사이트에서만 판매했었는데
    현재는 올리브영에도 있더군요 사용하게된 동기는 경희대피부과서 처방해주어서 알게되었어요
    에빠끌라제품이 여드름전용이니 참고하시고요 특히 딥크린싱포밍크림세안제. 센시티브화이트에센스.
    이드라빠스인텐스리치수분크림 위주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먹는거
    민들레즙하고 케일녹즙을 한 2년 꾸준히 먹었고요
    위장이 건강해야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요 그래서 유산균도 꼭 챙겨드시면 좋아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주변사람들이 현재 대학생이 된 제 아이 얼굴을 보면 다들 놀란답니다

  • 5. 박그네하야
    '14.5.29 2:50 PM (211.46.xxx.253)

    댓글들 감사합니다.
    시슬리 크림이랑 라로슈포제 열심히 검색하고 있어요.

    유산균은 4개월 넘게 먹고 있는데 변비엔 좋은 거 같은데
    피부 트러블은 그닥이네요.

    도대체 뭐가 문젠지..
    추천해주신 화장품들로 한번 바꿔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54 박원순 서울시장 “소방관 국가직 전환 맞다” … 소방청장 ‘시위.. 8 세우실 2014/06/11 3,255
387453 분당이나 판교에 커튼 만들어 주는 곳?? 4 커튼제작 2014/06/11 1,599
387452 밀양... 3 잊지마요 2014/06/11 1,053
387451 김장김치 양념으로 열무김치 담아도 될까요 4 그냥 2014/06/11 1,588
387450 외롭고 힘드네요.. 한때 좋아했던 업계 사정을 알고 있으니..... 1 ㅠㅠ 2014/06/11 1,375
387449 저는 밴드 모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 흐이구 2014/06/11 3,319
387448 인동덩쿨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까 하는데요, ... 2014/06/11 840
387447 BBC, ‘박카스 할머니’ 21세기 한국 사회의 맨얼굴 1 light7.. 2014/06/11 1,813
387446 말빨 좋으신 분들...시누땜에 열받네요 42 짜증 2014/06/11 9,255
387445 친구가 수학만(아들이) 잘하면 소원이 없겠데요. 3 2014/06/11 2,164
387444 40대남성 기본티셔츠 3 추천바랍니다.. 2014/06/11 1,379
387443 자공고가 가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8 궁금 2014/06/11 4,172
387442 열무김치가 있는데 냉면해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4 냉면냉면 2014/06/11 1,513
387441 간이 과세자 오피스텔 포괄양도 양수 5 오피스텔 2014/06/11 2,053
387440 참 답답한 사람~ 3 mind s.. 2014/06/11 1,071
387439 빌려준돈을 못받고 있는데 좀더 기다릴까요 아님소송 바로 들어갈까.. 16 전자소송 2014/06/11 2,941
387438 6/19 재개봉하는 '반딧불이의 묘', 아이들과 보지마세요! 11 생활의기술 2014/06/11 3,119
387437 관악구 분들, 마을리더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구청주최 무.. 2014/06/11 1,235
387436 아이패드에어 사신분 만족하세요? 6 수지미 2014/06/11 1,592
387435 " 밀양 송전탑 없어도 송전에 지장 없다 ".. 5 미친세상 2014/06/11 1,226
387434 예전에 이대 수준 어느정도 였나요? 39 엘살라도 2014/06/11 10,095
38743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11] - '대통령에 직언할 사람, 문.. lowsim.. 2014/06/11 864
387432 '대선개입-북풍공작' 이병기 가 국정원장이라니.. 4 안기부 2014/06/11 1,018
387431 아이허브 배송관련 질문 저도... 2014/06/11 1,235
387430 폐지 가져가는 할머니가 계신데 냄비같은 것도 밖에 내놔도 될까요.. 26 주택가 2014/06/11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