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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8일 전격 사퇴하면서 정홍원 국무총리(70·사진)의 ‘시한부 총리’ 역할이 더 연장되게 됐다. 정 총리로선 벗고 싶은 짐이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게 됐다.
새 총리 후보자가 다시 지명된 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는 시점까지 감안하면 정 총리는 앞으로 적어도 1개월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사의 표명 이후 ‘조용한 행보’를 해왔다. 격주마다 열리는 국무회의와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거나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수습을 지휘하는 등 최소한의 임무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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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두려고 생각한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으시죠?
하루라도 빨리 총리가 정해져야 하는데 닭통령 수첩속에서만 찿지말고 수첩 밖에서 찿아보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