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진당 정태흥 후보 국회의원 되었으면 좋겠음.

패랭이꽃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4-05-29 07:16:59
외국이라 이제야 토론회보는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 조곤조곤 잘 하시네요.
고대총학생회장 출신이라는데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사셨네요.
물론 박원순 시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셨을 때 가장 진보정당들의 활동이 활발했죠.
사회가 민주화되었었고, 관공서 어디가도 민주화되었구요.
그런 이유에서 새정련이 다시 정권을 찾아오길 바라고 정의당, 통진당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IP : 186.135.xxx.7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진당은
    '14.5.29 7:19 AM (218.38.xxx.44)

    남탓하기전에 자기들 반성이나 먼저 하기를...
    민주주의를 모르는 집단.

  • 2. 패랭이꽃
    '14.5.29 7:21 AM (186.135.xxx.76)

    물론 통진당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또한 반성에서 제외되어선 안되겠죠?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으니까요.

  • 3. 말만 번지르르. . . .
    '14.5.29 7:22 AM (115.143.xxx.179)

    진보에 꽃이 였던 이정희를 보는느낌. . 통진당은 그냥 정당이라기보다는 구원파와 비슷한 종교집단이란 느낌이 더강하네요. . 정의당화이팅!!!!

  • 4. 패랭이꽃
    '14.5.29 7:23 AM (186.135.xxx.76)

    이정희가 잘못된 점도 있지만 그녀처럼 열심히 노동자 편에 뛰어 들어서 싸운 국회의원도 흔치 않습니다. 저는 통진당 사태와는 별개로 그녀의 진정성은 의심하진 않습니다. 지금도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5. 당연
    '14.5.29 7:28 AM (218.38.xxx.44)

    통진당사태전까지 민노당에 표를 줬던게 억울할 뿐..
    새누리와 통진당이 서로가 필요로하는 모습이 한심할 뿐.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만..

  • 6. 통진당..
    '14.5.29 7:41 AM (1.235.xxx.157)

    평소에는 멀쩡하고 참 괜찮다 싶은 사람이 자기 이익이 걸린 문제가 발생하니 진짜 딱 또라*이 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물론 보통 사람들도 자기이익이 걸린 문제에 민감 하지만 이런 부류들은 완전 돌변하더군요 .

    통진당이나 이정희가 꼭 그런 케이스....
    저번 폭력사태때 하던 행동 정말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슨 광신 집단도 아니고..
    구원파를 보는 느낌22222222222

  • 7. 봄봄
    '14.5.29 7:42 AM (221.138.xxx.42)

    이제 통진당은 아웃.
    정의당은 믿어 보려구요.
    구성원이 좋아서...

  • 8. 에고
    '14.5.29 7:50 AM (173.52.xxx.28)

    정태흥 선배로써 한 마디 드리자면,
    정말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 삼대세습에 관한 본인의 생각이 어떤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만....

  • 9. 에고
    '14.5.29 7:59 AM (173.52.xxx.28)

    햄릿님/ 웃음만 나오네요. 허허.
    82쿡 7년차 때때로 격앙된 분위기 속에서 견해가 조금 다르다고
    알바 취급도 서너 번 받아보았지만.....
    너무 심하시네요. 에고 그냥 웃지요. ㅎ

  • 10. 정태흥
    '14.5.29 8:03 AM (122.34.xxx.187)

    멋져요 지금 이렇게 할말 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태흥 이정희같은분들이 함께 할수있는 국회 그려봅니다
    비례대표당은 통진당

  • 11. 통진당 응원합니다!!!
    '14.5.29 8:04 AM (110.14.xxx.144)

    새정치연합에서는 박원순님 문재인님 개인을 좋아할뿐...
    정말 김한길 이하 문제 많은당..
    진보정당의 싹이 지금은 짖발폈지만
    다시 돗아나길 바랍니다.
    편견과 왜곡과 오해를 딛고...

  • 12. 패랭이꽃
    '14.5.29 8:09 AM (186.135.xxx.76)

    정태흥 후보와 통진당이 제도권에 진입하려면 172.52님과 같은 분들의 의문과 의심에 대한 담을 넘어야하겠지요. 어쨌든 저는 민주주의는 다양한 사고와 사상을 허용해야 하는 제도라고 믿고 또 통진당은 통진당대로 국민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글이 생각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국가가 유대인을 핍박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므로..
    국가가 공산주의를 박해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역시 내 일이 아니므로
    국가가 노동자들을 탄압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무 상관이 없었으므로
    이제 국가가 나를 탄압하려 하는데 나를 위해 말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국민들이 투표로 뽑은 정당, 국회의원을 정치논리로 박해하고 해산시키는 정부가 우리를 가만히 놔둘 줄 아시는지요? 물론 친종북으로 낙인 찍혀서 이젠 제도권에 남을 가능성도 적어졌지만 이 같은 소수정당들의 활동에 우리가 침묵한다면 결국 그 화살은 우리에게 돌아오며 그 열매는 우리가 따 먹게 되는 것입니다.

  • 13. 패랭이꽃
    '14.5.29 8:11 AM (186.135.xxx.76)

    정당은 통진당, 진보당에 투표해 주십시요. 그게 결국 우리 모두가 살 길입니다.

  • 14. 에고
    '14.5.29 8:12 AM (173.52.xxx.28)

    지난 번 통합진보당 중앙위 사태를 생방송으로 뜬 눈으로 지켜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몇몇 분들처럼 지지하시겠다는 데 뭐라 하겠습니까?
    저 역시 가열차게 통진당을 비판합니다.
    그렇지만 또 통진당에 대한 어이없는 위헌적 탄압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그게 일단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틀안에 살고 있고 또 지켜야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쩝, 그런데 그걸 모르는 게 통진당 본인이라는 건 함정!
    뭐 새누리 애들도 아주 잘하는 짓거리이긴 하지만, 뭐 그렇다고요.

  • 15. 패랭이꽃
    '14.5.29 8:14 AM (186.135.xxx.76)

    173님 마음 상하지 마세요. 어쨌든 지금 게시판이 조금 과열 되어 있으니까요.
    여기 이용자님들도 마음에 많은 상처를 입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16. ...
    '14.5.29 8:32 AM (106.245.xxx.131)

    저는 통진당과는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비판, 개선을 위한 제대로 된 행동을 하고 있는 당이 통진당 만한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야당들이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통진당의 존재이유인 것 같습니다.

  • 17. 통진당을 옹호하시다니..
    '14.5.29 8:33 AM (71.206.xxx.163)

    통진당 사태를 보고도 이런 말씀을 하시니 참담하네요.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나온 한부분을 급히 써봅니다.

    비례대표 후보 경선 관리와 관련하여 사실상 전권을 행사했던 이정희 대표의 옛 민주노동당 구강권파가 탈당한 사람들만
    부정을 저질렀고 자기네는 피해자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 그들 스스로 옳다고 믿는 어떤 것의 노예가 되었음을 자인한 것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그런 사람들이 제법 긴 시간 대한민국 대표 진보정당을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P.279)

    정치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사람이다.

  • 18. 단체장은 새정치로!!!비례당은 통진당으로!!!
    '14.5.29 8:34 AM (110.14.xxx.144)

    진보당이 살아남고 성장해야
    어떨때는 여당인가 헷갈리는 야당도 견제할수 있고,
    보다 속도감있는
    민주화와 사회 복지를 이룰수있습니다.

  • 19. ...
    '14.5.29 8:38 AM (1.247.xxx.32)

    저도 한 때 이정희 한테 열광해 여자 대통령감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그들의 실체를 알고나서 실망한것 뿐만 아니라 없어져야 할 당이라고 생각하네요
    통진당은 선거 때마다 새누리 이중대 같은 행각으로 야권의 발목 잡고 늘어졌었죠
    합당 요구 하면서 안해주면 방해하겠다는 동네깡패 전략을 쓰구요
    진짜 진보는 심상정 노회찬 같은 분 들인것 같아요

  • 20. 이어서
    '14.5.29 8:38 AM (71.206.xxx.163)

    본인들의 신념을 위해 최악질적인 방법으로 비민주주적인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을 거의 24시간 지켜 보며 느꼈던 그 배신감과 절망감을 저는 쉽게 잊지 못하겠습니다.

  • 21. 저도
    '14.5.29 8:39 AM (218.38.xxx.44)

    단체장은 새정치민주당.
    비례정당은 정의당/녹색당

  • 22. 비례당은
    '14.5.29 8:40 AM (125.182.xxx.31)

    정의당입니다
    통진당은 저번 중앙위사태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지지 철회했습니다

  • 23. 긴허리짧은치마
    '14.5.29 8:44 AM (124.54.xxx.166)

    통진당 진작 아웃이네요
    정치는 하던가요
    그런 행동들 버젓이하고 기득정치 표를 호소하나요
    비례는 정의당이죠

  • 24. ..
    '14.5.29 8:52 AM (92.40.xxx.91)

    통진당을 위시한 nl세력이 한국 진보정치를 너무 오랫동안 망가트려왔죠. 진보 재집권에 미치는 부정적 악영향으로는 새누리당 2중대 수준이에요 통진당은.

  • 25. 건너 마을 아줌마
    '14.5.29 8:53 AM (59.9.xxx.2)

    원글 댓글 모두 알찬 내용이라 감사해요

  • 26. ..
    '14.5.29 8:54 AM (92.40.xxx.91)

    종북은 기본적으로 수구의 프레임이라 끔찍하게 혐오하지만, 통진당은 정말 종북정당이에요, 아무리 좋게 말하려해도 친북정당. 얘네 북한정권에 대한 입장과 nll관련 입장은 민주국가의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그 누구도 동의할 수가 없어요

  • 27. ***
    '14.5.29 8:55 AM (14.36.xxx.57)

    통진당 중앙위 사태 잊어버리셨나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쪽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반민주적이라 느껴집니다.
    정치력이야 있지요. 적극적이고 전투력 좋습니다. 그런 게 진보적인 지지자들을 끌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별로 준거가 없어요.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에 대해서 태도가 분명하지 않잖아요.
    내부 문화가 만주에서 항일 무장 독립투쟁하던 때를 못 벗어난 시대착오적인 문화에요.
    자기 내부의 비민주적인 문화에 대해서 성찰하지도 못하고요.

    다른 소수당은 몰라도 통진당이 되살아나는 거 전 반대합니다.
    전체주의 체제인 북한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고
    내부 문화도 전혀 성찰적이지 않은 정당은 진보라고 부르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태흥 후보나 이정희 의원의 모든 태도가 거짓이거나 연기이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82님들은 직접 접해보면 통진당 내부 문화 절대로 못 견디실 거에요.
    다른 의견 말하는 거 거침없고 토론을 좋아하고 자유롭고 발랄한 82님들이
    통진당 쪽 문화를 접해보면 잠시도 못 견디실 거라고 전 확신해요.

  • 28. 에고
    '14.5.29 8:59 AM (173.52.xxx.28)

    패랭이꽃님의 선의는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 마음 상하지 않았으니 염려마세요.

    ----
    그건 그렇고 뭔 통진당 대거 총출동했나요?
    정의당도 있고, 노동당도 있고 그리고 녹색당도 있는데.......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삼대세습에 대한 답변 만은 해야됩니다. 통진당은.
    그건 헌법에 명시된 양심의 자유 뒷편에 숨을 내용도 아닙니다.
    하물며 여호와의 증인도 떳떳하게 병역거부를 선택하고 감옥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왜라는 의문을 당연히 가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지난 번 통진당 사태에 대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민주주의 질서가 어디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에만 적용된답니까?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서도 적용되어야 되는 겁니다.
    국민적 염원으로 원내 교섭단체까지 꿈꿨던 바고, 그 정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사실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우리 때는 주입식 교육이 주였죠.
    그래서 제대로된 토론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죠.
    대학 들어와 그걸 제대로 체험하게 된 게 바로 운동권(?) 문화였습니다.
    지금까지 받아왔던 교육이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사실, 사회의 온갖 모순을 이제야 알게 된.....
    그러니 이러저런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었더랬죠.
    국회의원 중 말빨이 강한 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죠.

    단지 뛰어난 언변으로 몽즙을 발랐다고 해서 전체적인 상황을 놓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이정희 후보가 옷닭을 쫑코 줘서 얻은 게 뭡니까?
    우리들의 자기만족, 그리고 결론적으로 50 대 이상의 보수표 결집이라는 결과 아니었습니까?

    그야말로 에고, 휴ㅠㅠㅠ

  • 29. ....
    '14.5.29 8:59 AM (124.54.xxx.166)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의 폭력성에 학을뗐어요
    유시민을 정치권서 내보내버린게 통진당 이석기구당권파들에요
    이번선거에서 자멸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30. ......
    '14.5.29 9:03 AM (175.212.xxx.244)

    반새누리 국민은 야당 같지 않은 제1야당이란곳에 표를 당연히 줘야하고 또 줘버릇하니 야당이 야당 본연의 모습을 잃어 가는것 아닌가요?
    꼭 통진당이 아니더라도 정의당 만이라도 의석수 학보해서 야당다운 야당 정책질의 똑 부러지게 하고 국민을 위한 법안 상정을 하는 국회를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국회로 많은 사람을 보내야 겠지요.

  • 31. ..
    '14.5.29 9:03 AM (223.62.xxx.51)

    통진당은 별루지만 정태흥은 똘똘해보이드만요

  • 32. 긴허리짧은치마
    '14.5.29 9:09 AM (124.54.xxx.166)

    똘똘하지않으면 후보나오나요
    이정희는 모지래서 그러구있나요
    정말 난 여자지요
    사람이 아무리 잘나도
    조직을 거스를수없어요
    그 논리성과 영특함으로 비민주조직 얼굴마담노릇하는거지요

  • 33. 쏘말
    '14.5.29 9:13 AM (211.54.xxx.1)

    당내경선때문에 참 많이 시끄러웠죠. 그때 지금 통진당계랑 유시민계랑 정의당계 세파가 연합했다가 엄청 시끄러웠는데...
    대부분 혐의없음되고 정확하진 않지만 유시민계 사람들만 유죄선고받아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 34. 에고
    '14.5.29 9:25 AM (173.52.xxx.28)

    너무 많은 글을 쓰나 싶네요.
    위세 ****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정말 통진당 문화를 아신다면 기함하실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삼대세습에 대한 평가를 양심의 자유 뒤로 숨으면 안됩니다.
    그러면서 박정희 독재를, 그리고 옷닭을 비난하면 안되죠. 최소한 통진당은......

    근데 이 문제에 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더 큰 문제는 이것이 조직 내 비민주성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겁니다.
    당이 결정하면 한다!
    조직이 결정하면 한다!
    이런 폐쇄적인 문화와 민주주의가 병립할 수 있는 건 단 하나의 가능성 밖에는 없습니다.
    대중을 상대로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물론 지난 중앙위 사태 생중계로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 35. 빨개요..
    '14.5.29 9:42 AM (108.94.xxx.21)

    빨강색 싫답니다

  • 36. ㅇㅇ
    '14.5.29 9:43 AM (61.106.xxx.246)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옳은 말만 하던군요. 참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종북몰이해서 통진당을 빨갱이 색깔쓰운것도 사실.
    그러나 이런것 다 떠나서 새누리 못지않은 통진당안에서의 구역질 나는 사기투표와 권력투쟁를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앞으로의 정치경력을 생각한다면 정태흥씨는 당을 옮기는게 더 바람직~
    좋은정치 할 수있는 정의당으로 투표를 할것입니다.

  • 37. 꼭 되셨으면, 빌겠습니다.
    '14.5.29 10:13 AM (1.246.xxx.37)

    말하는데 절제를 잘하시네요.
    또 절제하면서도 핵심은 비켜가질않고, 들으면서 놀랬습니다.
    실력없는 분들은 스스로 물러날줄알고 이런분들이 앞에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 38. 에고
    '14.5.29 10:17 AM (173.52.xxx.28)

    어떻게 통진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많은 댓글에 있는 비판 글에
    어떠한 반론도 없으신가요? 공통적이네요.

  • 39. ..
    '14.5.29 10:26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비례정당은 정의당 짱짱당.

  • 40. 닥아웃
    '14.5.29 10:40 AM (106.244.xxx.179)

    사람은 좋아보이고 똑똑해 보이나 당의 대표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당을 옮겨보심이 정의당이라도

  • 41. ..
    '14.5.29 10:45 AM (61.101.xxx.62)

    그러게요. 넓은 범위의 민주국가에서 그들도 존재해야 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해요.
    이정희나 통진당이 이렇게 낙인찍힌것도 안타깝고요.

    그럼에도 단체장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비례정당은 정의당으로 투표합니다.

  • 42. ...
    '14.5.29 11:02 AM (106.245.xxx.131)

    통진당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운영상의 문제점들은 새누리당과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류의 비판은 서로간에 도토리 키재기고 자기 얼굴에 침뱉는 수준이죠.

    하지만 몸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여당의 문제점을 비판해주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3. ..
    '14.5.29 11:11 AM (220.76.xxx.217)

    정몽준이 7선 의원이고 서울시장 후보인 나라에 제가 살고 있네요.
    일곱번이나 국민들이 정몽준을 자신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뽑아줬다라는 기막힌 현실.

  • 44. 생활정치 대안정당
    '14.5.29 11:15 AM (114.29.xxx.210)

    녹색당을 비례정당으로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셨음 좋겠어요
    먹거리, 환경, 교육, 그리고 동물들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에요^^

  • 45. ..
    '14.5.29 11:47 AM (112.171.xxx.195)

    백번 양보해서 통진당의 당내 민주주의 실현이나 새똥당의 당내 민주주의나
    둘 다 오십보, 백보로 형편없다 치더라도,
    적어도 통진당은 새누리들처럼 국민을 향해서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니 뭐니, 국민들 길바닥에서 물대포 맞을때. 같이 길바닥에 앉아있던
    국회의원은 통진당 국회의원이었죠, 그 사이 새누리 모 의원은 여성잡지랑 인터뷰하면서
    옷이나 갈아입고, 피부과나 다니고 있었구요.
    세월호를 대하는 여당의 태도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통진당에 대해서 저들이 아무리 온갖 더러운
    이름을 뒤집어 씌워도, 새누리만 없으면 빙닭과 쥐새끼의 나라가 아니라 인간의 나라가 될겁니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북한의 주체사상은 북한식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표방한 거지만, 결국
    독재를 만들어내 실패한 사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70년,80년대를 거치면서 군부독재와 싸워왔던
    그 당시의 대학생들에겐 오히려 북한이 더 국민을 위하는 정부로 느껴졌을수도 있지요. 그 시대를
    고뇌하며 살아보지를 않았으니 어찌 알겠습니까만, 적어도, 통진당은 민주주의의 적으로서 해산되어야
    할 정당은 절대로 아닙니다. 새누리가 정당해산심판이니 뭐니 들고나와 비난할 자격은 더더욱 없구요.

  • 46. 도현잉
    '14.5.29 12:01 PM (115.143.xxx.179)

    위에 쏘말님 어의가 없네요 . 유시민계열사람 누가 유죄선고를 받앗나요 .? 비례국회의원 부정선거때 . 지금 통진당 당원들이 대표들 폭력행사해서 형살았는데 .. 유시민계열 유죄 선고 받은사람은누군가요? ? ?

  • 47. 저도
    '14.5.29 12:05 PM (115.136.xxx.32)

    정당비례대표는 애저녁에 새정치당 안주고 진보정당에 주기로 맘먹고 있었는데
    서울시장 후보토론 보고 정태흥 후보를 보면서 결심했네요
    소규모 진보정당 특유의 마이너함, 구태를 못 버리고 투표부정이 일어난 것 때문에 정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새정치당도 만만치 않게 구태를 보여주고 있고 당대표란 인간들도 구태정치의 꿀빨고 있는 꼬라지 보니 더욱 혐오스럽기 짝이 없어서...
    차라리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정태흥 후보 하나보고 통진당에 다시 표줄 겁니다

  • 48. 긴허리짧은치마
    '14.5.29 12:13 PM (211.195.xxx.34)

    헐 윗댓글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당내세력에게 그렇게 폭력행사하는사람들이
    공권력을 쥐게 되면 국민에게 그렇게 안하리라는 법이 있나요?
    새누리처럼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하지않은게 아니라
    그들에게는 공권력이 없는것뿐이구요.
    집회시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통진당이라서가 아닙니다.
    정치인의 당위구요.
    선거이후 당시 통진당 피자가 조금 커지니까 본색드러내고 내보인 폭력성은 그들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네요.
    그들은 그들대로 정치하라고 하세요
    외면받아 마땅하고 조직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 49. ..
    '14.5.29 12:17 PM (112.171.xxx.195)

    그렇다면 그시간에 새누리의 의원들은 대체 어디있었나요?
    통신망 끊어버리고 인터넷으로 방송도 못하게 막아버린다음 무차별적으로 사람들 폭행, 연행할때
    새누리의원들은 어디있었나요?
    심지어 지금은 유신시대의 유령인 김기춘이 정권을 잡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통진당 같은 좌파(?) 정당하나 쯤 있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 아닌가요?
    정치인의 당위는 왜 항상 야당에게만 적용되나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통진당같은 정당하나쯤 존재한다고 해서 무너질만큼 약한 거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민이 민주주의 가장 큰 기초라는 민주주의의 대의를 망각하고 있는 새누리같은
    친일파 후손들의 정당이 존재하는 거죠. 긴허리님의 그 엄격한 정당의 기준을
    정권을 잡고 있는 저 여당에게도 좀 똑같이 적용해보시죠!!!!!

  • 50. 저도
    '14.5.29 12:24 PM (115.136.xxx.32)

    공권력을 쥐게 되면 국민에게 그렇게 안하리라는 법이 있나요?
    외면받아 마땅하고 조직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윗분 스스로 댓글에 결론을 내리셨네요. 국민의 선택을 받아 권력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더라도
    공권력을 쥐고 과거 내부 폭력사태처럼 똑같은 구태를 연출한다면 국민들로부터 바로 외면받을 겁니다
    아직은 조직 자체의 마이너함 때문에, 예전에 진중권도 지적했듯 '예전에 하던 버릇 못버렸다'는 수준인데
    메이저 정당으로서 큰 권한과 책임이 주어지면 진보정당 스스로도 국민들의 비판과 감시가 무서워서 예전 버릇은 자제할 것 같네요. 이 나라의 번영과 민주주의를 위해 가장 먼저 궤멸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은 통진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이라고 생각합니다~

  • 51. 긴허리짧은치마
    '14.5.29 12:40 PM (211.195.xxx.34)

    정치인의 도덕성과 민주성은 진보에게 더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기 마련입니다.

    그러게요.
    그렇게 더럽고 추잡한 새누리당이 강건하게 자리잡고 있는것.참 의문이지요?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서는 이 사대주의의 징그러운 역사가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루아침에 변하지는 부패의 역사
    동거해야할 징그러운 부패수구를 이해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합니다. 동네에 말 전혀 안통하는 수구꼴통할아버지처럼.그래야 대한민구의 기존세대를 덜 미워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그들에 대한 기준은..그냥 그렇습니다. 원래 그런인간들이라는 거죠. 하루아침에 바뀌지않는

    통진당에 대한 미움은 좀 다르지요
    그들이 민주적인척 한다는 겁니다.진보인척하고.그러면서 조직에 순응하라하고, 배타적인짓은 다 한다는거죠.한마디로 역겹습니다.

  • 52. ..
    '14.5.29 12:56 PM (112.171.xxx.195)

    민주적인척? 그건 윗님의 생각일 뿐이죠.
    그럼 새누리당은 언제 민주적이고 국민을 위하는 척 안하던가요?
    그러면서, 국민의 뒷통수를 치는게 누구였던가요?
    새누리였습니다.님 표현대로 수구꼴통의 기존세대가 제대로 못하면, 그 다음 세대가 비판하고
    바꿔야지요, 통진당을 미워한다는 이유가 참으로 궁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당내민주주의의 개념자체가 기껏해야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당내 경선제도를
    도입하면서 그나마 자리 잡히기 시작한 겁니다. 그전에는 그저 당수를 중심으로한, 비민주적
    경선제도였을 뿐이죠. 윗님의 그 엄격한 잣대를 새누리에게 한 번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채호까지 끌고 와서 이해부터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통진당은 바로 가차없이 쳐내면서,
    새누리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참으로 눈물겹습니다.

  • 53. 긴허리짧은치마
    '14.5.29 1:19 PM (211.195.xxx.34)

    제가 새누리 찍는다고 했습니까?

    어떻게 새누리랑 통진당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시나요?

    한때 통진당 당원가입까지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사태이후에도 그들의 수습태도는 고압적이고 일방적이었습니다.
    이정희대표 방송까지 꼬박꼬박 챙겨듣던 사람이 접니다.
    알게되었죠
    이정희는 그냥 그 조직에서 빨대꼽힌 얼굴마담이었을뿐이라는걸.
    겪어보지않으신분이던가
    통진당관계자분이신것 같네요.

  • 54. 에고
    '14.5.29 1:29 PM (173.52.xxx.28)

    햄릿/ ㅎㅎㅎ 아유 너무 웃겨.
    진지한 논의글 읽으면서 생각 정리하는 중 빵 터졌네요 ㅋㅋ.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다'?????

    너 초딩이니, 아니면 스스로 커밍아웃?

    대다수 국민들은 이렇게 이야길 하지. 너처럼 구글 번역이나 쓰는 애들은 모르겠지만..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됐냐? 아가야? 에고 귀여워 하려 했는데 불쌍타.
    너 내 앞에 있었으면, 으이구, 알지?

    -------
    그건 그렇고 통진당 지지하시는 분들 한 번 답을 해보시라니까요?
    삼대 세습에 관련한 질문,
    그건 사상의 자유나, 양심의 자유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가 옷닭에게 하는 '자기 아버지 독재정권이 정당했느냐'와 같은 동급의 질문입니다!!!

    그 간단한 답을 왜 못해요, 왜, 왜 , 왜????

  • 55. 삼대세습
    '14.5.29 1:39 PM (115.136.xxx.32)

    병맛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 있나요?
    그걸 끌고 와서 통진당을 지지하는 사람을 또라이 종북좌파로 빨간 칠 하시려고 했어요?
    어쨌든 권력을 잡고 있으니 대화의 상대는 김정일 김정은일 수 밖에 없는데...이명박근혜도 북한 정부와 개성공단 경협노선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북한의 삼대세습 체제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계속 삼대세습이니 뭐니 하며 물고 늘어지며 상대주의 대북강경일변도로 나가 새누리당의 종북몰이에 놀아나는 건 삼대세습 운운하신 분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피해입니다

  • 56. 에고
    '14.5.29 2:00 PM (173.52.xxx.28)

    삼대세습님/ 사업하시면 바로 망하시겠네요.
    그렇게 저자세로 협상하면 어떤 계약도 제대로 될까요?

    미국에게는 바른 말 또렷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았나요?
    중국에게는 또 일본에게는?

    그것이 국익을 지키는 길이라는 게 평소의 신념이 아니셨다면,
    북한에 대한 그런 특이한 주장, 그대로 유지하셔도 됩니다.
    민족적 특수성 운운하실 거라면 설득 이미 안된다는 거 아시죠?

  • 57. 긴허리짧은치마
    '14.5.29 2:00 PM (211.195.xxx.34)

    종북 네 뭐.
    자주사상. 나쁘지 않아요.
    반미.좋습니다.

    유치하게 색깔갖고 그러지 않아요

    중앙위사태당시 반민주적 폭력적사태를 보고 1차기함을 했고요.
    사태이후에도 반성없이 변명으로 일관하는데 2차기함했습니다.
    보이지않는 손
    통진당자체는 합법정당이지만 밀실에서 빚어낸 정책노선들
    내새우는 구성원들보면 아주아주 그럴듯하지요.

    중앙위사태는 그런 더러운 고름이 터진겁니다.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쪽수밀어붙이기 반미주적작태.

  • 58. 에고
    '14.5.29 2:04 PM (173.52.xxx.28)

    오해하실까봐 또 적는건데 '삼대세습'님/

    독일 통일 과정에서도 무조건 퍼붓기 아니었슴을 아실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정책도 새누리 애들의 마타도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 또한 아실 거라 믿습니다.

  • 59. 에고
    '14.5.29 2:22 PM (173.52.xxx.28)

    긴허리짧은치마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긴허리님을 공격하는 논리도 아닌 논리가 '새누리를 보라'네요?
    기가 막히는 군요.
    어느 역사를 막론하고 진보가 보수의 잣대로 평가 받기를 원한 적이 있던가요?
    어떻게 보수와 비교평가를 감히 허용한 적이 있던가요? 그것도 보수라 참칭할 뿐인 수구꼴통과...
    그야말로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기를' 하는 자세로 임했던 것 아니던가요?
    그렇기에 조그만 실수에도 저들이 맞을 매 곱하기 백만배 이상을 맞았던 것이 역사였던 것인데....

  • 60. 쏘말
    '14.5.29 2:40 PM (211.54.xxx.1)

    도현잉~님 어의(?)까지 없으실필욘 없구요...저도 당시 오유같은데서 퍼온글을 본거라 지금 '유시민 참여 유죄' 이정도 단어로 검색하니까 기사며 글이며 뜨네요.
    이 오옥만이라는 사람이 참여계라든데 참여계가 유시민계 아녜요?

  • 61. bluebell
    '14.5.29 6:00 PM (112.161.xxx.65)

    저는 이번에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을거지만 ..
    우리나라도 빨리 민주화되어 정의당,통진당,녹색당,노동당 등의 정치 활동이 활발해졌음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지금은 워낙 집권당인 새누리의 세가 막강해 각자의 소신대로 투표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 비정상적인 시기가 십년이내에 마무리되기를 희망합니다.
    각자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고민할때,국민 생활의 질 향상속도가 제일 빠르게 나타난다고 생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239 밑)노무현대통령제목... 박정의 인간적이래요 6 bluebe.. 2014/05/30 935
384238 지난 보궐,,,나경원 부재자 모두 이긴거..... 8 ㅇㅇ 2014/05/30 2,065
384237 산모용 미역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3 거북이만두 2014/05/30 2,733
384236 밑에 노무현 전대통령... 답글달지 마시고 패스하세요 9 ... 2014/05/30 883
384235 세월호 국정조사 내달초 첫발…”산넘어 산” 2 세우실 2014/05/30 764
384234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신 호텔 종업원 일화 22 자유 2014/05/30 4,775
384233 죄송) 층간 소음.. 어디까지 참아야하는 걸까요? 38 밥솥 2014/05/30 5,789
384232 로또번호 갈켜달라는 남자... 찌질.. 2014/05/30 1,176
384231 유치원보육교사 땡잡았네요 패스요~ 5 ... 2014/05/30 1,259
384230 ↓↓↓ 알바임↓↓↓눈물만 나네요↓↓↓ 패스↓↓↓ 7 아마 2014/05/30 707
384229 눈물만 나네요.. 7 서러운 시민.. 2014/05/30 1,326
384228 뉴욕타임스 안대희 사퇴로 박대통령 개각 시도에 타격 1 light7.. 2014/05/30 920
384227 시사통 5/30 - 구멍 난 게 바다뿐이랴? / 이이제이 89회.. 2 lowsim.. 2014/05/30 939
384226 어제 머리결 관련글요 2 2014/05/30 1,344
384225 유치원 보육교사들 땡잡았네요 대박 37 인생은 운 2014/05/30 14,129
384224 끌어 옴) 세월호 국조 합의에 대한 이정희대표 트윗 보셨나요 b.. 6 바로 알자!.. 2014/05/30 1,257
384223 치킨도시러)김기춘의 삶의 목표는 뭘까요? 11 궁금 2014/05/30 2,097
384222 Tipco 주스 드셔보신 분 1 팁코 2014/05/30 1,171
384221 엉덩이 피부가 땡땡 부었어요.ㅠㅜ 6 급해용 2014/05/30 2,527
384220 (시장박원순 교육감조희연)ㅋㅋㅋ재밌네요~^^조희연 재밌는 홍보영.. 9 교육감조희연.. 2014/05/30 3,932
384219 남경필 선거운동 이상하게 하네요? 8 .. 2014/05/30 21,509
384218 인테리어 후 화장실 냄새 7 땡글이 2014/05/30 5,581
384217 2014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30 1,071
384216 결혼식 부케녀 화장 물광vs매트 어떤게 나을까요 6 화사한 2014/05/30 2,340
384215 서울시 교육감후보 조희연 알아보기- 손석희옹 월페이퍼(부록) 3 완벽정리 2014/05/3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