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맞으셨다는데요...

캣맘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4-05-28 23:51:50
시장에서 장사를하시는데 자세한건모르지만 한달이지난지금에야 엄마에게 털어놨다고하시네요
엄마도많이속상해하셨지만 저도 그얘기듣는순간 너무화나고분하고 기분이너무가라앉아요
아빠 너무너무착해서 분명 맞고 같이때리진못했을거에요
그동안얼마나스트레스받으셨을지 ㅠ
로또라도당첨되서가게라도차려드리고싶네요
가뜩이나땡볕에 일하는요즘도 걱정되는데 ...
정말우울한밤입니다
IP : 117.111.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요?
    '14.5.29 12:00 AM (220.85.xxx.242)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ㅠㅠ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 2. 캣맘
    '14.5.29 12:07 AM (117.111.xxx.80)

    순식간에맞으셨다고하네요 자리때문에 언쟁있었다고는하는데
    정말죽여버리고싶네요

  • 3. ..
    '14.5.29 12:35 AM (112.150.xxx.32)

    저도 속이 상하네요ㅡㅜ
    때린 사람의 정체는 아시는건가요?
    정말 어딜 감히 우리 아빨 때리나요. 저라도 죽여버리고 싶을것 같아요 ㅠㅠ
    원글님이 아버님 많이 많이 사랑해 드리세요ㅠㅠ

  • 4. 기독교인
    '14.5.29 12:37 AM (115.137.xxx.107)

    힘이 지배하는 세상...맞았다고해도 뚜렷한 상처가 남아서 고소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겠죠...

    시장에서의 자리 다툼이라면...아들이나 사위...남자가족이 자주가서 곁에 있어줘야하죠...아버지가 혼자가 아니라는걸 주변에 자주 보여주세요...

    말없이 맛있는거 사 드리세요...

  • 5. 모모
    '14.5.29 1:09 AM (116.41.xxx.250)

    어떻게 신고 안되나.

  • 6. 돈주고라도
    '14.5.29 1:11 AM (58.143.xxx.236)

    어깨 몇명데려가 우리 형님 우리 삼촌 건드렸다간
    하면서 엄포라도 놔줘서
    같은 일 없게 할것 같아요. 원통하잖아요.
    폭력은 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920 윗층에서 이불 터네요 9 이불 2014/08/20 2,410
408919 시댁일에 벗어나려면 일을 해야 할까요 11 맞벌이 2014/08/20 2,289
408918 한샘욕실 설치 해 보신분 어떤가요? 2 질문 2014/08/20 6,311
408917 대체 세월호와 정치적중립이 뭔상관있나요? 2 어이상실 2014/08/20 1,106
408916 8월 첫주는 언제를 얘기하는 건지.. 5 헷갈림 2014/08/20 1,154
408915 아들녀석 새 핸드폰 싸게 할 수 있는 방법 9 핸드폰 2014/08/20 1,387
408914 중년남자들이 많이 가는 자유게시판은 어디일까요? 12 궁금 2014/08/20 2,473
408913 재판에 대해서 아시는 분, 큰 사건은 재판을 어러번 하는 건가요.. 1 아리수 2014/08/20 536
408912 유치원 고민 3 애기엄마 2014/08/20 750
408911 부산 주말 볼만한 공연 머 없을까요? 2 이기대 2014/08/20 690
408910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 뜻대로)부분 단식 시작했습니다. 2 데이 2014/08/20 1,114
408909 전기렌지 ㅜ설치기사분 소개 좀 부탁드려요 1 리턴공주 2014/08/20 1,300
408908 급)대구에 계신82분 도움부탁드려요 3 연잎 2014/08/20 1,259
408907 이재오도 박영선 등신이라고.....헐~ 9 닥시러 2014/08/20 3,584
408906 일본군 생존자 "위안부 1명이 하루 300명 상대&qu.. 샬랄라 2014/08/20 1,688
408905 교황에게 노란리본 떼라고 한 사람... 누군지 알 것 같다. 5 대합실 2014/08/20 2,716
408904 다른분들은 일이나 공 부에 집중할때 황홀감 안 느껴보셨어요? 28 rㅇ 2014/08/20 3,115
408903 돈 자랑 이제 그만! 차라리 기부금 이야기 합시다. 6 나눔 2014/08/20 983
408902 프렌차이즈 창업의 실상 3 퍼옴 2014/08/20 9,125
408901 새노트북 마련하려는데 1 조언부탁해요.. 2014/08/20 1,011
408900 이글 같은 경우는 뭔가요? 4 희한 2014/08/20 748
408899 예전 산아래 식기나 다른 공방식기 구매하신 분들 잘 쓰시나요? 1 핸드메이드 .. 2014/08/20 868
408898 혹시 인도사시는 회원님 꼭!!!.봐주세요.... 조이 2014/08/20 1,235
408897 말리네요. 가려고 나섰.. 2014/08/20 1,689
408896 교황 가슴에 ‘세월호 리본’, 한국 주교들은 왜 달지 않았을까.. 4 궁금하다 2014/08/20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