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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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수성향 부모님께 교육감 선택을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도움드리는법.
1. 정치인과는 달리
'14.5.28 10:57 PM (203.142.xxx.7)교육감은 그래도 말이 좀 통하긴 하더군요.
그래 애들 키우는 너희가 좀 더 알겠지.. 나는 잘 모르는데 누구하라고? 하시면서요.2. 방뻡!
'14.5.28 10:58 PM (220.85.xxx.242)그래서 저는 외우시기 쉽게,
원*이 희*이 여자이름 두개만 기억하면 되는거야~ 라고 말씀드렸습니다.3. 쉽게
'14.5.28 11:17 PM (121.145.xxx.107)친구 아버지신데 인품이 좋으셔.
4. 급식비는
'14.5.28 11:28 PM (223.62.xxx.53)안 먹힐까요? 전 아이가 어려서 상관없지만 둘 이상 되는분들은 급식비만 안내도 클거 같은데~~^^;;;
5. 까칠마눌
'14.5.28 11:35 PM (139.193.xxx.158)아이 둘 이상 이신분들은 급식비 말씀하셔도 잘 먹혀들듯요. 한달에 거진 15 만원 정도의 추가 지출이 생기는 거잖아요. 교육감은 정당을 지우고 정치색을 많이 줄였어요. 살살 접근해 가시면서 설득 꼭 성공해 주세요!!!
6. 이것도...
'14.5.29 12:00 AM (182.215.xxx.151)나이드신 분들은 애들 학원으로 돌리는거 싫어하시거든요.
보수 교육감이 당선되면 학원이고 과외고 더 빡쎄게 시켜야 된다고....
지금도 애들 교육비에 허리가 휘는데 이제 부모님 용돈도 못드리겠다고...7. 역시!
'14.5.29 12:18 AM (220.85.xxx.242)우리 82회원님들의 아이디어는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하네요.
아이디어가 넘쳐흐르는 은하수같은 82쿡!8. ..
'14.5.29 12:36 AM (59.1.xxx.122)저는 일반고 다니는 우리 아이 대입에 매우 불리하다고 했어요
손주가 대입에 불리하다고 하니까 다른 말이 필요 없더군요
전화할때마다 조씨라고 했지?확인까지 하십니다9. 단순한 저는
'14.5.29 3:28 AM (59.187.xxx.13)장인이 잘 나갈 땐 처 덕 보려고 결혼 하드니만 아니다 싶으니까 조강지처부터 쳐낸 놈이라고 소개해 드릴거예요.
새누리 감투로 뭘 해보겠다는 넘 중에 도덕성에 문제없는 넘 없다고 세월호 사고로 애들 죽어나가자 예수쟁이가 가난한 애들이 뭔 제주도관광이냐, 경주나 가고 말것이지 라며 지껄이는 모임에 가서 박수친 놈이라고 할 겁니다.
대가리 좋은 넘이 새누리 속으로 들어가는 넘은 천하의 개자식이고,
대가리 나쁜 시키가 새누리 속으로 들어가는 넘은 그냥 개자식이라는게 공식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