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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 “윤장현 후보 시장으로 세워 달라”

탱자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4-05-28 22:24:58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56428


김한길 대표는 이날 윤장현 후보를 공천한 배경에 대해 “윤 후보는 민주화 과정에서 광주와 고통을 함께 하며, 희생과 헌신의 광주정신을 한평생 이어 온 분”이라며, “이런 광주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분으로 우리 당에서 자신 있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과정에서 광주시민들과 충분히 상의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윤 후보를 공천하는 과정에서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경청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시민들이 섭섭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 대표는 “안 대표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먼저 “안 대표에게 고맙다”고 말문을 연 김 대표는 “안 대표의 결단으로 야권을 재구성해 새누리당과 맞서 박빙의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안철수신당과 민주당이 하나가 되지 못했다면, 지방선거에서 더 어려운 지경에 놓여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새누리당에 맞서 지방선거를 치르고, 최종 목표인 정권교체를 실현해 낼 것”이라며 “그동안 민주 정권을 창출해온 광주에서 변화가 시작돼 전국으로 번질 때 2017년 대선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야권재구성의 대상을 묻는 질문에는 “통합진보당은 대상이 아니다”고 잘라말했다.

동석한 윤장현 후보는 “역사의 고비마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해 온 광주시민의 판단에 제가 서있다”며 “광주의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응답할 때까지 시민들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옛 민주당 원로 20여 명이 참석해 윤 후보 지지를 표현했다.

IP : 61.81.xxx.9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5.28 10:25 PM (61.81.xxx.91)

    윤장현 26.8%, 강운태 36.7%, 무소속 이병완 7%, 새누리당 3.4%, 노동당 이병훈 2%, 통합진보당 윤민호 0.8%, 모름 23.3%

    http://gj.local.cbs.co.kr/nocut/show.asp?LocalCD=10201030&NewsCD=2894676

  • 2. 탱자
    '14.5.28 10:31 PM (61.81.xxx.91)

    먼저 “안 대표에게 고맙다”고 말문을 연 김 대표는 “안 대표의 결단으로 야권을 재구성해 새누리당과 맞서 박빙의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안철수신당과 민주당이 하나가 되지 못했다면, 지방선거에서 더 어려운 지경에 놓여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야권이 지방선거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얻는다면, 그것은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사람들과 김한길의 공로라고 생각합니다.

    김한길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한길 대표가 안철수와 새정연을 만들지 못했다면 야권은 분열되어 지방선거를 치렀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 3. 새정치를 한다고 하지를 말지
    '14.5.28 10:31 PM (223.62.xxx.53)

    저게 뭐냐..ㅡ.ㅡ

  • 4. 탱자
    '14.5.28 10:33 PM (61.81.xxx.91)

    112.151.xxx.81//

    김한길 대표는 김대중의 지론대로 50:50의 지분으로 안철수와 새정연을 만들었습니다.
    왜 김대중이 땅속에서 울겠습니까?
    아마 김한길의 정치력을 보면서 흡족히 여겼을 것입니다.

  • 5. 광주
    '14.5.28 10:38 PM (221.149.xxx.18)

    굳이 새정치가 필요한 곳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고
    정작 새정치가 필요한 곳에나 가서 신경쓰셔요.
    도대체 광주를 얼마나 만만히 보고 맘대로 내리꽂고
    표 달라는건지.
    광주 시민의 선택이면 누가 되든 상관없어요
    한길님 건강도 안좋아보이게 늙어보여
    저 악마들 상대하기에는 벅차보여요
    좀 패기있고 강단있는 대표로 바꾸면 좋겠네요.

  • 6. 윤장현 선생님^^
    '14.5.28 10:45 PM (39.7.xxx.74)

    어릴때부터윤장현선생님 안과에 다녀서인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편 해요
    늘 선한 웃음지으시며 설명을 잘 해 주셨던게 생각나네요
    깨끗한 새 정치에 정말 어울리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분이세요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리라 생각되는 좋은분이세요^^
    안과의사선생님이 시지만
    그분 아버지가 광주부시장 나주시장 하신분이라
    자연스럽게 정치에도 관심이 가지셨나봐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7. 광주 시민이
    '14.5.28 10:47 PM (121.147.xxx.125)

    원하는 사람을 시장으로 쓰겠다는데 왜 징징임

    얼마나 듣보면 당직자들 줄줄이 응원해줘도

    지지율이 저 정도일까요.

    광주시민들이 강운태가 이뻐서 지지해주는 거 아닙니다.

    사실 전 이용섭씨가 됐으면 했는데...

    강운태 여러가지 불만도 있지만 전략공천에 신선하고 뜻밖의

    존경할만한 유능한 인물 개발이면 시민들이 왜 외면하겠냐구요.

  • 8. 탱자
    '14.5.28 10:50 PM (61.81.xxx.91)

    이 글의 목적은 민주당과 안철수가 각각이 지방선거에 나섰다면 야권분열로 선거결과가 엉망이었을 가정 아래, 김한길이 정치력을 발휘하여 새정연을 만들어 이번 지방선거에 희망을 가져온 공로가 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김한길 대표를 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이처럼 야권에 희망을 주는 정치행위를 헀으면 이를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풍토가 생겨야 건전야당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패기있고 강단있는 야권 대표는 야권 지지자들에게는 시원하겠지만, 야권의 세를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죠. 정치는 지지자들 머릿 수 싸움입니다.

  • 9. 저도 광주
    '14.5.28 10:52 PM (39.7.xxx.74)

    존경하고 유능한인물 딱 윤장현씨인것같아 역시 안철수 답다 했어요

  • 10. 답답
    '14.5.28 10:54 PM (221.149.xxx.18)

    한길님은 그렇다치고 철수님은 자기 인지도 이용해서
    새정치가 필요한 경상도에서 자기표 끌어모아 공을 세운후
    대권도 생각해야지 손쉽게 광주에서만 코를 풀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광주는 광주에 맡겨요!!

  • 11. 사실
    '14.5.28 10:57 PM (211.51.xxx.20)

    이용섭후보 아깝죠.
    국회에서 각료 후보자들 청문회때나 국정감사때 보면
    중심 가치 확실하고
    질의 내용과 상대의 잘못을 드러내는 논리에 있어 뛰어나다고 보이는데요.
    질의 내용과 화법이 품격있고요.
    그에 비해 카메라 쫓아다니고 이슈만드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인지도는 높지 않죠.
    다음 기회에 큰 일 맡기를 기대합니다.

  • 12. 탱자
    '14.5.28 10:59 PM (61.81.xxx.91)

    221.149.xxx.18//

    경상도가 왜 안철수가 필요할까요?
    경상도는 안철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새누리이면 최상이죠.
    50년 영낭정권을 지지하고 상대적으로 타지역에 비해 많은 당근을 얻어왔으니까요.

  • 13. 닥치고 안산이나..
    '14.5.28 11:00 PM (1.235.xxx.157)

    제발 해결해라..새누리한테 넘어가게 생겻다.

  • 14. 닥치고 안산이나..
    '14.5.28 11:03 PM (211.51.xxx.20)

    제발 해결해라..새누리한테 넘어가게 생겻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철수야
    '14.5.28 11:05 PM (121.147.xxx.125)

    광주 전라는 광주 전라에게 맡기고

    경상 부산 대구 신경 좀 써라

    네가 할 일은 그거다.

    못해도 열심히 노무현처럼 해봐라

    진심을 다해 ~~

    그러면 니가 광주 싫어해도 우린 사랑할테니

  • 16. 어차피
    '14.5.28 11:07 PM (221.149.xxx.18)

    안철수가 경상표 얻지 못할거면 뭔 의미가 있나요?
    안철수 정치력 타지역에서는 뾰록난거 같은데.
    호남이 안철수에 만족할거 같습니까?
    어차피 경상도에서 안될거 같으면 패기있고 강단있는
    사람이 나서야지.

  • 17. 탱자
    '14.5.28 11:16 PM (61.81.xxx.91)

    현 야권 정치인들 중에서 중도/무당파를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인물이 안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지율이 조금 빠지고 있는데, 새정연이 안철수 색깔을 많이 가지면 이들 중도/무당파들이 돌아오지 않을까요?

    새정연이 안철수색깔을 많이 가질려면 광주에서 윤장현 당선이 필요하죠. 이를 바탕으로 안철수는 인적 물갈이의 힘을 얻는 것이고, 자신의 색깔을 새정연에 칠할 수 있는 것이죠.

  • 18. 지금
    '14.5.28 11:24 PM (221.149.xxx.18)

    드러난것만 봐도 철수님은 아니네요. 야권의 대표로 서기에는.
    엠비시절 행적을 알고 나니 모호한 그 태도가 뭔지 좀 알거 같기도 하고.
    정치권 들어오기 전의 이미지로 명맥을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죠.

  • 19. 별과나무
    '14.5.28 11:31 PM (182.227.xxx.177) - 삭제된댓글

    사람들 참 잔인하네요. 댓글들이 어찌 저럴 수가 있는지..

  • 20. 파라
    '14.5.28 11:36 PM (46.103.xxx.25)

    별과 나무님 신경쓰지 마세요.
    지지자라기 보다 안철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안철수야 욕을 먹던 말던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글 올리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반박하고 동조하고 씹고 하루 이틀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이젠 둘다 지긋지긋하지만요.

  • 21. ...
    '14.5.29 12:01 AM (1.247.xxx.201)

    둘다 지긋지긋 하다는 말씀 공감해요. 그래서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도 생겼겠죠.
    하지만
    한놈은 자기배를 채우기 위해서 그러는거고
    한놈은 남 잘되는꼴을 못봐서 그러는거고.
    두번째놈이 더 어리석은거고.

  • 22. 각자 지지자들은
    '14.5.29 12:34 AM (223.62.xxx.53)

    자기 본모습을 모를 뿐..

    별과나무님 잔인한게 뭐가 있나요?

    문재인 의원 세월호 5.18발언 ..맞지 않다고 댁들 비난했고 통진당과 합당..왜 그러냐고 비난하며 당에서 나가라고 그랬죠

    마찬가지로 광주 저략공천은 사람에 따라 비난받을 수 있는문제에요

    여기뿐 아니라 안산도 잘못하다간 새누리한테 빼앗기게 생겼는데 ..

    어짜피 광주는 안철수 김한길이 실수한거 맞아요 지금 내분만 일어났고 윤장현이 떨어질 경우 타격이 있을테니..

  • 23. ...
    '14.5.29 12:34 AM (218.186.xxx.10)

    철수야'14.5.28 11:05 PM (121.147.xxx.125)//

    알바처럼 싸우걸자고 작정한거 아니면 최소한 호칭이나 좀 조심하시죠.
    님이 지지하는 사람은 누군데요.
    말씀해 보세요 똑같이 불러드릴테니.

  • 24. 무섭지?
    '14.5.29 12:35 AM (61.102.xxx.35)

    광주에서 윤장현이 떨어지면 김안커플도 끈 떨어진 연이 될테니 얼마나 무섭겠냐?
    민주당이 살아남으려면 윤장현이 떨구고 김안커플도 날린 후에 박영선이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본다.
    안철수가 고승덕이와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을 보니 아주 잘 어울리더라.
    그렇게 끼리끼리 놀아야지.
    기득권 인물이 엉뚱한데 끼워들어와서 야당도 개판 만들고 본인도 몽망진창 돼가고 있으니 뭐가 좋으나?

  • 25. 각자 지지자들은
    '14.5.29 12:43 AM (182.227.xxx.177)

    별과나무 입니다. 제가 문재인의원에대한 댓글은 딱 하나 달았습니다.
    제가 문재인의원 당에서 나가라고 했다던가 위 댓글처럼 근거없이 조롱어린 댓글을 달았다면 그 댓글 가져오시고
    제게 반박하셔요.

  • 26. ...
    '14.5.29 12:56 AM (218.186.xxx.10)

    무섭지님//
    님은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당대표 내려오길 더 원한다는 것도 모르세요? 여기 안지지자들은 무공천 번복할때부터 진작에 관두라고 이구동성이였네요.
    또 대선 말아먹고 박근혜한테 내준 분도 버젓히 계신데, 광주시장에 윤장현이 떨어진들 새누리 누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안철수나 안철수 지지자들이 그거가지고 무서워서 떠실줄 아셨어요.

  • 27. 탱자
    '14.5.29 1:03 AM (61.81.xxx.91)

    61.102.xxx.35//

    안철수가 고승덕을 우연히 지나다가 만나서 악수했습니다. 정파는 다르지만 우연히 만나니 악수못할 이유가 없죠.

    역지사지로, 2012년 문재인은 우연히 광주학살 주모자 중에 한 사람인 정호용과 악수를 했지요. 제대로 정신줄 박힌 사람은 이런 악수를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 하나의 "의전"이러고 생각하죠.

  • 28. ...
    '14.5.29 6:33 AM (110.70.xxx.254)

    문씨일부지지자들 밑바닥수준 드러나네요.ㅉㅉㅉ
    김한길의 공로는 만대를 두고 칭송받을 일이죠.
    역사가 그렇게 기록할 것입니다.

  • 29. 리기
    '14.5.29 11:39 AM (121.148.xxx.6)

    광주에서 윤장현 후보는 힘들듯 해요. 정말 민심은 뒷전이고 지들맘대로 아무나 꽂아놓은 느낌...그래도 광주는 뽑아줄거라 그리 자신만만한건지...

  • 30. ...
    '14.5.30 9:28 AM (116.127.xxx.67)

    광주민심 오히려 중장년층위로 윤장현 많이 지지하죠.
    주말에 안철수 20-30대 공략할거고
    무난히 시장당선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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