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곡동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주민계세요?

무지개마마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4-05-28 20:30:41
강서구 화곡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사시는분 계시나요?
단지도 크고 바로 뒤에 산도있어 마음에 두고 있는데요
살고계신분이나 사셨던분들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학군 상관없고 직장은 공항근처에요
아파트 상태는 어떤지 편의시설이나 교통은 어떤지 또
가격면에서는 어떤지요
서울치고는 그리 높은 가격은 아닌것 같은데 그럴만한 이유라도 있나요?
IP : 1.243.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8 8:35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동생이 거기살아요.
    수리하고 들어가서 아파트 상태느 잘모르고
    교통은 마을버스로 우장산역 가고 괜찮아요.
    아파트 자체는 조용한데
    비행기가 날아다녀요.
    적응하니 잘 모르겠다고는 하네요.

  • 2. ...
    '14.5.28 9:11 PM (124.49.xxx.17)

    거기 오래 살았어요. 학군 상관없으심 아파트 자체는 살기 좋아요. 단지 커서 산책하기 좋고 조경 잘 꾸며져 있어서 공원같아요. 주변에 재래시장 있어서 장보기도 좋고요. 아파트가 십년 되어서 새건 아니지만 구조도 잘 나왔어요. 단 학군이 안좋아요. 저희도 아이 초등학교 다닐 동안만 살다가 중학교 땜에 이사했어요. 그리고 지하철까지 십분 이상 걸어나가야 하는게 약간 불편하죠. 아이파크 같은데 비해서 큰길가에서 쑥 들어간 안쪽에 있는거땜에 다른 조건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죠. 저라면 추천해요.

  • 3. 주민
    '14.5.29 3:27 AM (220.76.xxx.86)

    집값이 낮은 이유는 대형평수 위주, 지하철역까지 도보 10분 (단지가 워낙커서 동마다 차이는 있지만),학군 문제 이렇게 세가지 일거에요. 여긴 대체로 나이든 분들이 많이 사셔서 조용한 분위기고 젊은 분들은 입지와 학군, 새아파트 선호 때문에우장산역 발산역 라인 바로 앞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에요. 저는 우장산역에서 아파트 들어오는 길에 재래시장과 대형슈퍼 두곳 생협 두곳 반찬가게 다 있고 소소한 맛집들에서 테이크아웃 해서 오는게 좋아서 도보 10분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10년된 아파트라서 집상태는 다 다르겠지만 기본구조는 넉넉하게 나온 편이에요. 편의시설은 예전에는 목동 현백쪽 많이 갔는데 롯데몰 이후에는 마트,영화관

  • 4. 주민
    '14.5.29 3:28 AM (220.76.xxx.86)

    이 가까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564 왕십리역 부근 아파트 어디가 좋은가요? 4 ** 2014/06/26 3,920
391563 정부에서 공무원연금 6조원을 전용했었군요 12 ㅁㅁㄴㄴ 2014/06/26 2,465
391562 무장한 임병장 추적하던 일부병사에게 빈총지급 14 의도적사고 2014/06/26 3,056
391561 아기랑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죄책감.. 8 엄마 2014/06/26 1,744
391560 신라호텔이랑 파크하얏트중.. 8 커피사랑 2014/06/26 2,856
391559 polo원피스 사이즈 2 라임 2014/06/26 730
39155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6am] 총기난사 그 후 lowsim.. 2014/06/26 1,047
391557 적립식 펀드 추천 .. 2014/06/26 1,337
391556 수아레스처럼 물어뜯는 습관가진 사람도 있나요? 5 정말 2014/06/26 1,451
391555 소액적금 재밌는거 5 2014/06/26 2,488
391554 클럽 모나코 옷 어떤가요? 7 고정점넷 2014/06/26 2,918
391553 세월호 온라인 천만인 서명 5 세상에 2014/06/26 955
391552 부부관계 없는 부부는 정말 남일까요? 63 부부 2014/06/26 21,827
391551 열무김치 담았는데 물이 너무 없어요 ㅠㅠ 3 무무 2014/06/26 1,326
391550 이증세가 뭘까요 어머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1 저좀 2014/06/26 1,400
391549 포장용 플라스틱용기 버리기 아까운데요 1 플라스틱 2014/06/26 1,873
391548 봉하쌀 파는 사이트 부탇드려요 2 ... 2014/06/26 893
391547 연애할때는 몰랐던 남편의 본모습 뭐 있으세요? 5 남편 2014/06/26 2,518
391546 쇼핑 사고 싶은거 못 사면 짜증 안 나세요? 3 쇼핑 2014/06/26 1,420
391545 내일도 박주영이 나오나봐요 이거 먼지 23 .. 2014/06/26 4,140
391544 불고기감셀러드할때 다양한소스좀 부탁혀유 5 김흥임 2014/06/26 1,370
391543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 악기못만지는 아들이 군악대로 배정되게 6 뻔뻔하다 2014/06/26 1,908
391542 부모가 말리는 결혼 하고 후회하시는 분 계신가요? 17 결혼 2014/06/26 5,672
391541 대문글 A와 B의 실제 케이스) 예를 들면 이런 상황들입니다^^.. 20 실제 예문 2014/06/26 3,286
391540 어젯밤 손사장님 봤어요 ^^;; 24 두근 2014/06/26 9,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