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안하다는 마지막 인사 남긴 소녀의 뉴스가 어제 나왔는데...
1. ....
'14.5.28 7:22 PM (59.8.xxx.48)오늘 절절한 기자회견도 묻히는듯....
2. ......
'14.5.28 7:24 PM (58.233.xxx.236)최소한 엄마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가슴 아프고 힘들어도
그 동영상 봤어요
많은 엄마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5272209114483. ...
'14.5.28 7:29 PM (125.185.xxx.31)의혹이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소설같은 얘기들이 막 쏟아지는데 밝혀지는 게 없으니까 그 소설같은 얘기들을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정부는 밝힐 의향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황으로 봐선 없는 것 맞지요?
언딘은 뉴스에서 파렴치하게 계속 해경에게만 책임을 미루고 있고, 해경은 정부가 해체시켜버렸고.4. ㅠㅠㅠㅠ
'14.5.28 7:31 PM (119.70.xxx.185)안보신분들 꼭 보세요ㅠㅠㅠ
하루종일 영은이가 엄마아빠께 마지막인사할때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수있는것같아 하루종일 질질짜고있네요ㅠㅠㅠ정말 잊지말자구요ㅠㅠㅠㅠ5. .....
'14.5.28 7:39 PM (218.186.xxx.10)아휴....미안하다니...부모가 저 목소리를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ㅠㅠㅠ
6. 어제
'14.5.28 9:24 PM (59.25.xxx.87)듣는데 듣자마자
시집간 제 딸아이 음성이랑 어찌나 닮았던지
가슴이 철렁 그냥 목이 메어 눈물이 나왔어요.
오늘도 간간이 생각나서 너무 안타까워요.7. .......
'14.5.28 9:29 PM (223.62.xxx.125)못잊어요..생때같은 아이들.....어떻게 잊어요?.
어떻게 돕지도 못하지만 아마 평생 못잊을것 같아요.8. 않그래도 아침에
'14.5.29 12:34 AM (223.62.xxx.75)그 기사티비에서보고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얼마나 무섭고 부모가 보고싶었을까9. ...
'14.5.29 12:49 AM (125.178.xxx.9)지금에서야 링크주소로 보았어요. 저도 고딩 엄마인데 아이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철렁하구...ㅠㅠ 저 앳되고 꽃같은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이런 지옥같은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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