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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를 보면서 국민들 수준을 배운다

나82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4-05-28 16:30:59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중 대부분이 그런것 같다.

정치 애기만 나오면 흥분한다 --> 광분으로 이어진다.
내가 싫어하는 주제가 나오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상대방을 비방한다.
전체 분위기와 다른 주제가 나오면 댓글에 성의도 없고, 글 쓴이가 다시 오기 힘들 정도로 비아냥식으로 내 몰아버린다.

한마디로 국민성이 후진국인것 같다.
여기서 야당, 여당,  어떤 정치인이 어떻고, 누군 죽일놈이고 하며 매일 씹는데, 씹는 자신들이 그들과 똑 같은 수준인데, 날 마다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 우리나라는 후진국 국민이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한가지 82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자면,
슬픈일이 있을때 진정 위로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이다.
즉 감성에는 애민한것 같다.

글 쓴이의 장소는 유럽 선진국이다. IP주소를 확인해 보시길..
여기서는 이런 댓글을 찾을 수 없다. 너무 진지하고 남을 비웃거나 그러지 않는다. 다 존중해 주는 분위기라고 하면 정답이다. 속으로야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한국처럼 그렇게 비방 댓글은 올리지 않는다.

내가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을 존중해 주시기를.. (보이든 보이지 않든)
IP : 79.210.xxx.10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8 4:32 PM (175.193.xxx.95)

    좋으시겠습니다.
    선진국에 사셔서.
    후진국에 사는 우리도 괴롭습니다.

  • 2. 옳소~~
    '14.5.28 4:32 PM (222.109.xxx.163) - 삭제된댓글

    여길 ↓↓ 보면 딱 82 수준 보임. 췟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1007

  • 3.
    '14.5.28 4:35 PM (211.36.xxx.217)

    옳은 지적입니다

  • 4. 알랴줌
    '14.5.28 4:42 PM (223.62.xxx.79)

    거긴 알바가 없잖아요
    알바한테 진지해봐야 기운만 빠짐

  • 5. .....
    '14.5.28 4:42 PM (175.113.xxx.7)

    "글쓴이의 장소는 '유럽 선진국'이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완전 배잡겠어요.

  • 6. 나82
    '14.5.28 4:45 PM (79.210.xxx.106)

    슬플 때가 더 많습니다.

  • 7.
    '14.5.28 4:46 PM (175.193.xxx.95)

    원글님, 그 유럽 선진국에서도 멀쩡한 국민을 정권 유지를 위해서 간첩으로 만들고
    국민 세금을 돈 먹는 하마처럼 쓰는 국가정보기관이 선거에 개입하고 일반 시민을 감시하고 도청 하나요?

  • 8. 저기
    '14.5.28 4:51 PM (49.50.xxx.179)

    꼴값은 식후 한번씩만

  • 9. 나82
    '14.5.28 4:52 PM (79.210.xxx.106)

    내가 뽑은 대통령은 고인이 되었고, 내가 뽑은 정치인, 내가 밀어준 당이 그 모양이니 누구를 욕 하겠습니까 ?

  • 10. ,,
    '14.5.28 4:52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 선진국으로 이민가고 싶어요.
    정부로부터 존중받고싶어요.진심.

  • 11. ㅋㅋ
    '14.5.28 4:54 PM (121.167.xxx.103)

    예전에 정은이가 유럽 어딘지에 있다고 온갖 허세 떨어놓고 대전 어디서 발견되고 그러지 않았나요? 갑자기 추억돋네.

  • 12. 이달
    '14.5.28 4:54 PM (221.149.xxx.245)

    여기 게시판 욕설 금지지요?
    가끔 생각합니다.
    욕먹을 말을 하고도 욕을 안먹으니 자기 말이 방구인지 알지를 못해요.

  • 13. 선진국에
    '14.5.28 4:58 PM (124.50.xxx.131)

    살면서 여기와서 기웃거리는 이유가 뭐요??
    그냥 거기사 귀다 막고 잘사세요.여긴 우리가 잘 알아서 할테니까?>>>

  • 14. ...
    '14.5.28 5:00 PM (223.62.xxx.6)

    남을 비웃거나 비하하진 않지만 유색인종을 무시하죠...
    아니라고 못하실걸요...예의는 갖췄으나 그 눈빛...ㅎ
    암튼 떠나계신 님이 부럽네요...적어도 이 지옥속은 아니니...

  • 15.
    '14.5.28 5:01 PM (125.177.xxx.188)

    그럼 시니컬, 마타도어 이런 말은 대체 어디에 쓰려고 존재하나요?
    그렇게 아름답고 화목한 모습만 있는 곳에서. ㅋㅋ

    베를루스코니나 사르코지, 대처, 푸틴 정도면 명박그네와 비슷한 짓을 했는데
    그 나라 국민들은 입 닥치고 가만히 엎드려 있었나 보죠?

  • 16. 와아~~
    '14.5.28 5:06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고민해서 쓴 진지한 글에도
    댓글들 꼬락서니하고는...

  • 17. 나82
    '14.5.28 5:06 PM (79.210.xxx.106)

    연어, 비둘기, 뱀장어 이들 동물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요?
    회귀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즉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는 본능이지요.
    이 동물들 보다 더 회귀성이 강한 동물이 뭔지 아나요?

    사람입니다.

    유럽에도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서 이곳으로 이민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도 그들의 고향을 날마다 그리워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물도 없고, 그 더운 땡볕나라인데도.. 그곳을 그리워 하더군요.

    언젠가는 한국이란 고향으로 돌아갈 날이 있기에 그 곳의 아픔이 남의 아픔이 아닙니다.

  • 18. 와아~~
    '14.5.28 5:07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유럽 산다고 유세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난독증인가?
    댓글 보면 동네쌈닭 그 이상이 아닌 아줌마들뿐이군요.

  • 19. 알랴줌
    '14.5.28 5:15 PM (223.62.xxx.79)

    정말 걱정되면
    이렇게 구경꾼 처럼 지켜보다가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기사를 보고 뉴스를 보면 지금 분노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20. 공감합니다.
    '14.5.28 5:16 PM (218.153.xxx.30)

    위에 달린 몇몇 댓글만 봐도 비꼬고 비아냥 거리고, 유럽산다고 유세부린다고 논점흐리고...
    그냥 인간이 수준이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
    불쌍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21. .....
    '14.5.28 5:18 PM (211.187.xxx.214)

    원글님이 아무리 아파도 정작 지옥속에서 견디고 있는 우리만큼 아프진 않을겁니다
    멀리서 입찬소리 누구나 할수있죠
    여기서 행동하고 있는건 우리고요
    안그렇습니까?

  • 22. ~~
    '14.5.28 5:26 PM (58.140.xxx.106)

    사람이 처한 환경과 입장이 다르면 언어가 같아도 서로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 만큼의 간극을 메울만큼 상상력과 배려를 동원해야 될까 말까 한데요
    지금 그게 버거우시면 그냥 그쪽 사람들과 어울리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말이 완벽하게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같은 기후와 같은 시스템과 지역사회 크고 작은 사건들 공유하는 걸로 척하면 척 통하는 면도 있거든요.
    저도 오랜 세월 유럽 살면서 한국에 가족 외에는 접촉없이 지냈는데요
    다시 오니까 적응하는데 별 무리 없어요. 나고 자란 고향이라 그런 거겠죠.

  • 23. 나82
    '14.5.28 5:30 PM (79.210.xxx.106)

    헉!!
    멀리 있다고 느낌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참 어렵습니다.

    1909년도 독립자금 어디에서 들어왔는지 아나요?
    IMF때 외국에서도 금 모으기 운동 한거 아시나요?
    위안부 소녀상이 외국에 세워진것도 아나요 ?

    외국에 있지만 한국에 있는 사람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24. 딴뎌가서놀든가
    '14.5.28 5:33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여기사람들 알바주제에는 못이겨요. 나가노세요.ㅋ

  • 25. 지금 우리가..
    '14.5.28 5:35 PM (182.222.xxx.105)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머리꼭대기까지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거슬리는 글을 그냥 넘기기 어려워서 이렇지요.

    게다가 국가가 직접 개입해 여론을 주무르려고까지 한 상태라..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솥뚜껑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물론 자라도 많이 있는 것 같습디다만..

    선진국이 지금의 상태가 된 데엔
    수많은 이들이 피를 흘렸고
    혁명의 광기를 겪었기 때문 아닐까요?

    그나저나 유럽 사신다니.. 좋으시겠단 생각은 듭니다.

  • 26. ~~
    '14.5.28 5:38 PM (58.140.xxx.106)

    한국사랑 하지 마시란게 아니고요
    멀리서 서로를 이해하려면 더 큰 노력이 필요한거고
    현재 힘 닿으시는 데까지만 하셔도 된다는 말씀이에요.
    나중을 위해서 지금 무리하실 거 없다고요.

  • 27. 아!!
    '14.5.28 5:43 PM (119.201.xxx.146)

    유럽선진국에서 글올리신 원글님 이 사이트가 좀 그럴수도있어요 지금은 다들 예민할수도있어요...그동안으 부조리..세월호...그리고 지방선거 ...하지만 전 이곳이 너무나 위안이 되는 곳입니다...무심한 현실에서 여길오면 아 세상이 그래도 바뀔수 있구나 희망이 보여서요....님 제가 좀 어려운 부탁 해도 될까요? 일베라는 사이트에가서 거기좀 비판해주세요 거긴 여기 사이트보다 접속자도 많고 어린 청소년도 너무 많고 거짓정보들이 횡횡하구요..솔직히 전 가보고 기절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개선하도록 글도 올리고 싶지만 거기 아이들이 스토킹도 만만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아 내가 외국에 있음 정말 좋겠다 몇번이나 생각했어요....

  • 28. ...
    '14.5.28 5:58 PM (14.91.xxx.230)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야 크시겠지만 매일 매일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하며 살아야하는 여기 우리네 삶처럼 비참하진 않으시잖아요.
    님도 여기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고 아이들을 배로 수학여행 보내고 버스로 등교시키면서 매일매일 불안 속에 살아 보세요.
    그렇게 교양 떨며 살 수 있는지...
    교양, 우아? 우리도 그렇게 살았었어요

  • 29. dd
    '14.5.28 6:03 PM (175.114.xxx.195)

    공감하네요. 세월호이후로 야당알바꾼들이 아예 자리를 잡아버린듯. 여당 야당 떠나서 객관적이지도 않고 내편인것 같으면 감싸주고 남의편인것 같으면 알바로 몰아버려서 발을 끊게 만들죠.
    감성은 지나치고 그에 반해 말은 험하고. 이래서 아줌마들이 무시받는건가 싶은.
    편은 늘리고 싶다면서 그런 태도로는 중도층의 반감을 불러오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는걸 모르는건지.
    본인들은 자기들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 우매한 국민들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 30. 원글님
    '14.5.28 6:09 PM (119.201.xxx.146)

    보세요 님의 글의 의미는 알겠지만 이렇게 빈틈을 주쟎아요....야당알바꾼이니 뭐니 하면서요...지난 선거가 국정원부터 국방부까지 ...하다못해 목사까지 댓글팀을 만들어 운영하다 실형을받고 여기 대구서도 2-3군데 오피스텔 댓글팀이 발견되었어요....야당은 하나도 발견안되었음에도 야당알바꾼이란 소리하면서 판을 흐리는 겁니다...님글에서 정말 나라를 걱정하는 것이 느껴집니다...일베로 가셔서 거기좀 계몽해주세요 그것이 애국하는길이고 외국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이에요...국내에서 너무 힘드네요...부탁드려요

  • 31. 투표하자
    '14.5.28 6:18 PM (119.71.xxx.33)

    특히 유빠들이 증상이 심하죠.

  • 32. ...........
    '14.5.28 6:23 PM (125.185.xxx.138)

    원글님이 한국에 있는게 아니다보니 느끼시는거나 아는것이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보는 시선이 다르니깐요.
    그러니 조금 알바취급은 다 겪는다 생각하시고 크게 보시고 넘어가주시길 바래요.
    거기서야 보고싶은거 보면 그만이지만 여기는 다 겪는 일이예요.
    요즘의 82쿡이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33. 여기는
    '14.5.28 6:26 PM (14.34.xxx.58)

    82는 쌈닭들이 대세인 곳입니다.

  • 34. 여기는
    '14.5.28 6:40 PM (114.17.xxx.207)

    82는 쌈닭들이 대세인 곳입니다2222

  • 35. 거봐요.
    '14.5.28 6:40 PM (175.211.xxx.251)

    우쭈쭈 안해주니까 바로 딴데 가서 놀아란 소리
    나오죠?
    세월호 참사 때문이란 얘기는 핑계고요.
    세월호 참사로 애통해 하는건
    등신 아니면 알죠.
    세월호는 안중에도 없다니까요.
    선거철이면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내 조국이니 안타까운 마음에 글 쓰셨겠지만
    이곳에서 너무 많은 기대는 마시고
    적당히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말 이 아닌건 무시하고 상처도
    받지 마시고 적당 적당히...

    이곳이 대한민국의 축소판도 아니니 너무 낙담도 마시구요.
    여기도 십만,이십만 회원이라는데
    소수의 과격한 주장을 오롯이 대한민국의 정서라고만
    생각 안하시면 됩니다.

  • 36. ...
    '14.5.28 7:09 PM (110.70.xxx.246)

    원글님, 나라를 사랑하는 분이니 앞으로 한 자리에 오롯이 앉아서 이상한 글 쓰는 사람들.아이피 좀 조사해 보세요.
    그러면 국민의 수준인지 이 정부의 수준인지 알게 되실거예요.
    그리고 수준이란 말투보다는 말 내용이란 건 잘 아시겠죠? 학벌이니 경력이니 따위를 수준이라고 말씀하신거 아니시죠?

  • 37. 동감
    '14.5.28 8:25 PM (119.149.xxx.3)

    감성적이고 빨리 끓고 네 편 내 편 나누죠.
    쓰고 보니 동네 아줌들 특성이네..
    선거인데 정작 공약에 대한 진지한 글들은 별로 많지 않다는.
    . 진보진영 후보 누구예요?? 어디 몇 번 찍으세요..좋은 사람이래여..

  • 38. 큰언니야
    '14.5.28 8:26 PM (203.158.xxx.116)

    이분 그 유명한.... 독일문화원 소속인가보다.....

  • 39. ymoonzzang
    '14.5.28 8:31 PM (81.62.xxx.133)

    "글 쓴이의 장소는 유럽 선진국이다. IP주소를 확인해 보시길.." 이거 왜 쓰셨는지 모르겠어요...
    선진국 어느 나라 사시는지 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저도 유럽....스위스 사는데요....
    내가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을 존중해 주시기를.. (보이든 보이지 않든) "이 말씀은 저도 한번 생각 해 볼 말이라고 생각하지만...원글 자체가 너무 자극적인 제목에....내용도 너무 비판 적이신 것 같아요...

    말씀 드린 대로 저도 유럽 살고....세월호 사건 이전까지 한국 상황에 너무 무관심 했지만...
    저는 82 맘님들 마음 대부분은 이해가 가던대요...특히나 이번 세월호 사건을 한국에서 직접 겪고...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매일 매일을 사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 많다고 봅니다..

    물론 굉장히 까칠한 댓글 들도 눈에 보일 때 있지만...82 어뭄님들이 알아서 스스로 "이건 좀 너무하구나"
    하고 스스로 알 수준은 된다고 믿구요...그런 댓글 들 때문에 모두를 매도하시는 건 좀.....

    외국에서도 묵묵히 한국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한국을 사랑하시고..한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들 많다고 믿어요...제 주변에도 있구요....다른 어뭄님들이 원글 님 때문에 이런분들까지 나쁘게는 생각 안 하셨음 좋겠어요...:)

  • 40. 119.71.
    '14.5.28 8:47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유빠는 왜 등장?
    선문답 좀 하지 말고 친절하게 굴어주면 안 될까요?
    왜 앞뒤 없이 유빠가 등장해요? 네?

    누구든 자기가 뱉은 말엔 책임을 질 줄 아는 아줌마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 41. 아, 원글 님
    '14.5.28 8:49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슬픔이, 가슴을 저미네요.
    멀리 있으니 아파할 자격도 없다는 이 사람들...
    참 대단들 해요,
    이 사람들과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는 게
    더 큰 고통이기도 한 사람이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받으시라고 해야 할까요?

    미안하고 슬픕니다^^;;

  • 42. 글쎄요
    '14.5.28 9:17 PM (50.166.xxx.199)

    저도 바다 건너 살지만 여기도 말로는 애국, 보수를 앞세우지만 바로 뒤에 종북, 좌빨이 입에 붙은 사람도 매우 많고
    세월호의 슬픔을 앞세우지만 박그네나 정부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도 무지 많아서 말이나 글 몇마디로는 공감이 안 가네요.
    물론 글 한두개가 더해지면 바로 파악이 되지만 뭐 방귀 낀 놈이 성낸다고 여지껏 알바라서 억울하다고 큰소리치고 신고 어쩌구하면서 주인장 찾은 사람들이 실은 그들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음모론이라며 협박한 사람들이 실제 음모의 주인공이었던게 속속들이 밝혀지는 지금처럼.

  • 43. ㅡㅡ
    '14.5.28 9:54 PM (118.38.xxx.140)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한 82의 특성 뭔 얘기인지 이해는 하지만 국민성이 후지다니 몽준이 아들 미개한 국민 발언으로 기분 상한 민심을 또 다시 자극하는 표현이군요 님 말대로라면 잘난 유럽 선진국 사람들은 굳이 자기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국민성이 후지다며 여기 있는 회원들 싸잡아서 바보 만들지 않을거 같네요. 그런게 예의라고 한다면요.

  • 44. 항아리
    '14.5.29 9:13 AM (119.71.xxx.20)

    다늙어서 한국 들어오지 마세요.
    세금한 푼 안내다 숟가락 얹으려고요?

  • 45. 참 몇몇 인간들은
    '14.5.29 2:45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끔찍할 정도네요.
    바로 윗님을 비롯하여!!!
    당신들의 행태가 박근혜나 김기춘, 새누리당과 뭐가 다른가요?
    아픔을 공감하지도 못하고
    상처에 소금이나 뿌리고 있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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