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운전하는 애엄마분들 답답.

.......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4-05-28 14:02:19
어린이집은 주차장이 막다른 골목형태고
들어가는 길목이 좁아서 들어가고 나오고 동시에 못하는 곳입니다.

이런곳은 엘리베이터 타는것 처럼.
나오는 차량이 먼저 나오고 그담에 들어가고 이렇게 되야 빨리 차가 빠지고 원할하게 돌아가는데
서로 먼저가겠다고 들어오는 차량도 난 뒤로 못빼겠다
이러고 있으면 당연히 그 뒤에 오는 차량이랑 엉켜서 마비상태가 되는건데
왜 그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후진하는것도 면허증 딸때 다 배울거 아닌가요? 전진하는 방법만 배우면 
면허증 주는지 모르겠는데.
제발 그런곳은 차가 먼저 나오는지 보고 길막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 다 나오고 나면
그때 들어가도 금방 들어갑니다. 길어봐야 30초 1분이에요.
그거 먼저 들어가겠다고 후진안하고 버티면 엉켜서 10분 20분이구요.
어린이집 애들 데려다 주는 분들중 답답한 분들이 많아서 글한자 적어보네요.
IP : 218.159.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8 2:16 PM (114.108.xxx.139)

    저도 운전하지만 양보운전은 남자들이 더 잘해주더군요
    여자들은 싸이드 모두 가린 경주마처럼 자기 앞만 보고 가는사람이 많아요
    그러면서 오히려 자기들이 큰소리..
    운전대 잡고 나오면서 오늘도 양보운전하자 양보운전하자 다짐하고 나오는데
    욕나오게 하는 여성 운전자들이 남성운전자들보다 비교적으로 많은건 사실인것 같네요
    운전할대는 제발 딴짓좀 안했으면...ㅜㅜ

  • 2. 궁금해요
    '14.5.28 3:21 PM (124.49.xxx.88)

    저도 운전한지 오래안된 아줌마 운전자예요...
    정말 같은 여자 입장에서 봐도 양보운전 안되고
    주변흐름타는 운전도 잘 못해요...
    딱 자기앞만 보고 자기 갈길만 가는거같아요...

    대신요
    남자운전자들 난폭하고 보복성운전자들 많아요...
    여자들이 운전은 미숙하고 흐름은 못타도
    보복운전은 안하는거같은데..

    남여의 특성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674 82도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고 가끔 글 보이던데요 호구 2014/07/10 2,063
396673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9 머니머니해도.. 2014/07/10 2,311
396672 감식초 일년이 넘었는데요 3 2014/07/10 1,846
396671 인견 제품을 왜 사는지? 11 ??? 2014/07/10 5,558
396670 김기춘이 하는말이 참 웃기네요. 11 보자보자하니.. 2014/07/10 3,109
396669 홍명보-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 7 이제그만 2014/07/10 2,001
396668 아이랑 5박6일 서울여행 다녀왔어요 5 즐거운여행 2014/07/10 2,947
396667 어금니신경치료받다가 1 ㄴㄴ 2014/07/10 1,314
396666 체험학습으로 수영장 갔던 어린이가 중태래요 15 부산 2014/07/10 6,277
396665 재산세 부과요 4 더워 2014/07/10 1,698
396664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요.. 9 .. 2014/07/10 1,425
396663 인견옷 사신분. 괜찮은곳 있으세요? 5 사랑 2014/07/10 2,571
396662 발이 부었어요.ㅠ 7 ~~ 2014/07/10 2,385
396661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5 무무 2014/07/10 2,917
396660 진격의 고추장물 만들고 한숨쉬고 있어요 14 루비 2014/07/10 4,971
396659 (펌) 필리핀녀의 해결책 12 사랑소리 2014/07/10 3,664
396658 여름에 중고등생들 어떤걸 먹임 힘나나요 3 여름 2014/07/10 1,574
396657 세월호 국조 기관보고 kbs에서도 3시30분부터 2 생중계예정 2014/07/10 1,110
396656 전세가 이런건가요?... 집주인 스트레스 10 마담탐모라 2014/07/10 4,261
396655 저 미쳤나봐요 ㅠㅠ 44 놓지마정신줄.. 2014/07/10 17,210
396654 방금 통통해도 무지 이쁜 여자분을 보았어요. 14 재은씨 2014/07/10 5,933
396653 심리학과 졸업후 전공살려서 일하는 분 계신가요? 2 진로 알려주.. 2014/07/10 3,161
396652 배달 반찬업체 추천해주세요 10 바빠요 2014/07/10 2,493
396651 아침부터 허탕치고 욕 얻어먹음 - 강의첫날 말도없이 휴강한 학원.. 7 감사 2014/07/10 1,686
396650 A군을 자살하게 만드는 모임...이라니.. 2 사립초 2014/07/10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