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p.co.kr/A00000758520.html
.......검찰은 전 유통센터장 A모씨가 친환경 식재료 납품시 4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두고 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설립된 곳으로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산하 기관이다. A씨는 오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09년 1월 임명돼 2012년 10월까지 유통센터장을 지냈다. 현재는 대기발령 상태다.
박원순 후보 캠프 관계자는 "어제 보수적인 시민단체가 고발한 것으로 안다"면서 "하루만에 전방위적으로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들어온 것은 권력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급식운동 관계자도 "그간 A씨에 대해 시민사회가 문제제기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일단락 됐다가 선거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사건을 키우고 있다"며 "A씨는 오세훈 전 시장이 임명했던 사람인데 이런 이야기들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를 비교해보면서 사실을 판단해야 합니다.
공중파, 늬들이 어떻게 보도하는 지 지켜 보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