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지않은 간식 뭐가 있을까요?

간식 조회수 : 4,100
작성일 : 2014-05-28 13:04:34

조리 안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식 중에서요.... 

빵 떡 과일 다 달잖아요..

 

IP : 218.38.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28 1:06 PM (112.149.xxx.75)

    조리 해야하는 거라 추천 드리기 좀 그렇지만... 어제 호박죽을 좀 했는데 간식으로 그만이더라구요.
    조리 안하는 간식으로는 과일이 최고 아닐까 생각함다.
    체리가 몸에 좋다고 하네요.

  • 2. 뻥튀기
    '14.5.28 1:08 PM (125.129.xxx.29)

    뻥튀기 루요! 코스트코에 파는 코코넛말린것도 괜찮던데요.

  • 3. 율맘
    '14.5.28 1:08 PM (222.238.xxx.10)

    견과류 뻥튀기 당근 오이 씻어서 먹어도 시원하니 맛 좋아요.

  • 4. 11
    '14.5.28 1:15 PM (121.162.xxx.100)

    당근 파프리카 썬거 걍 와사삭 씹음 맛나요

  • 5. 음..
    '14.5.28 1:18 PM (121.147.xxx.224)

    호밀빵 종류는 거의 단 맛이 안나요.
    잡곡빵에 오이 파프리카 곁들이시면..

  • 6. 달지않고..
    '14.5.28 1:21 PM (220.93.xxx.14)

    좀 짜서 문제지..안달아도 맛있는거 많은데...

    나쵸 오징어 팝콘...

  • 7. 했는가봉가
    '14.5.28 1:24 PM (112.169.xxx.99)

    전 오이깎아먹어요........여름엔.........

  • 8. 영양주부
    '14.5.28 1:26 PM (121.253.xxx.126)

    1.각종 야채 스틱
    2.마른오징어 또는 일미포 진미포
    3.뻥튀김
    4.감자삶은것
    5.식빵, 호밀빵등 단맛없는 빵
    6.시원한 맥주

  • 9. ..
    '14.5.28 1:46 PM (183.101.xxx.99)

    어제 현미멥쌀 4킬로를 24시간 불려서 쑥 데친것 1.5킬로랑 서리태 불린 것 1.5킬로를 떡집에 가져가서 쑥설기떡으로 만들어왔어요.
    라이트머스코바도 설탕 350그램 가져가서 넣어 달라고 했는데
    떡이 달지않고 폭신한 것이 참 맛있네요.
    약 200그램 내외의 떡이 40조각 나왔는데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었어요.
    아이들과 제 간식이지요.
    다음엔 서리태를 조금 더 넣으려고해요.
    반말 공임비가 25000원으로 좀 비싼 것도 같지만 현미콩쑥설기떡은 사랑하는 제 간식이자 주식이라서
    항상 만들어먹습니다.
    홈베이킹도 합니다만 생일날 케이크 정도만 만들어요.

  • 10. ㅇㅇ
    '14.5.28 2:06 PM (106.188.xxx.133)

    우무를 입맛에 맞는 소스로 버무려 드시는거 추천해요.

  • 11. **
    '14.5.28 2:12 PM (175.120.xxx.67)

    단건 둘째치고 탄수화물에 치중되는 면이 있죠...
    달지 않고 단백질로 육포...치즈...

  • 12. ~~
    '14.5.28 2:29 PM (58.140.xxx.106)

    견과류, 구운 다시마, 플레인요구르트, 참크래카

  • 13. 쑥설기님~
    '14.5.28 3:40 PM (61.82.xxx.151)

    재료양에 비해서 떡이 너무 적게 나온거 아닌가요?
    저도 떡순이라서 자주 해먹는데 쌀이 1.6키로 한되만 해도
    200그램 내외 16개 나오거든요
    근데 콩이랑 쑥데친거 양이 많고 쌀양도 두되반인데 갯수가 적은편이네요
    혹시 지켜서 보셨나요?^^;;

  • 14. ..
    '14.5.28 4:27 PM (183.101.xxx.99)

    네~ 정확한 갯수는 46개 나와서 40개만 냉동했어요.
    40여조각이라고 쓴 줄 알았네요.
    사실 지켜보지는 못했어요.
    저 말고도 떡 한다고 지켜보는 분이 두 분이나 계셔서
    자리도 좁고 해서 그냥 왔다가 떡이 완성되었다는 전화 받고 찾아왔네요.
    다음에는 지켜볼게요.

  • 15. ,,,
    '14.5.28 6:16 PM (203.229.xxx.62)

    저도 떡순인데요.
    시장가서 쑥 한관에 9천원에 샀어요.
    집에 와서 다듬어서 씻어서 데쳐서 방앗간에 가져다 주고 방앗간 집 쌀 8키로(한말)로
    쑥 절편 만들어서 비닐 봉지에 겹치지 않게 납작하게 얼렸어요.
    한 봉지씩 냉장에 내려 놓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리거나 찜솥에 물 끓으면 5분 찌거나
    프라이팬 달궈서 약불에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설탕은 적게 넣어 달라고 했더니 절편이나 가래떡은 설탕 안 넣는다고 꿀에 찍어
    먹으라고 하는데 그냥 먹어요. 탄수화물이라 한번 먹을때 5개 이낸로 끼니 대신 먹어요.
    한말 해먹고 두번째 해 먹어요.
    쑥도 약이 올라서(쇠서) 더 쑥 향이 진해요
    언젠가 82 댓글에서 떡은 탄수화물의 알집이라는 걸 읽고 몸무게때문에 걱정하면서도
    맛있어서 계속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153 ㅋ 선거끝나니 알바들도 철수? 16 한마디 2014/06/05 1,718
386152 고사리 삶으니 써요. 4 고사리 2014/06/05 3,064
386151 세월호 이후 많이 아팠던 50일... 너무 뜨거워.. 2014/06/05 740
386150 땅콩을 받았는데 엄청 싱거워요 1 ... 2014/06/05 816
386149 인천 민영화되면 수입물가도 오르겠죠? 3 .. 2014/06/05 1,114
386148 뚜레주* 빵집에, 케익 어떤게 맛있을까요? 6 빵추천 2014/06/05 1,525
386147 남친의 바람...알고보니 내가 바람 상대녀 24 코리안포스트.. 2014/06/05 16,425
386146 이곳을떠나고싶습니다 8 경기도도민 2014/06/05 1,591
386145 주변에 고승덕같이 자식과 의절? 비슷한 집 있나요. 4 거거거거 2014/06/05 3,633
386144 내일 과천 서울랜드 가는데 인근에 가볼만한곳 좀 추천요.. 4 민들레 2014/06/05 2,211
386143 (펌)고희경의 선거후 심경고백 11 Goodch.. 2014/06/05 5,278
386142 안철수는 늘 공격 당해왔죠 101 ;;;;; 2014/06/05 2,354
386141 까만 설탕에 흰 부분이 보이는데 버려야 하나요? 3 설탕 2014/06/05 920
386140 홈메이드요거트 신맛이 없어요 7 브라운 2014/06/05 2,319
386139 "저, 안희정 입니다!" 28 수인선 2014/06/05 13,881
386138 소개팅남에게 분명한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요... 9 아름다운 2014/06/05 4,746
386137 인천시장이 인천공항 매각하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20 인천시민나라.. 2014/06/05 5,520
386136 대전, 주정차단속알림 서비스 신청하신분 계세요? 주차 2014/06/05 2,261
386135 최시중딸 최호정 재산이 1년새 60억 늘어 2 2014/06/05 2,761
386134 매실이요 3 매실 2014/06/05 1,099
386133 진보교육감 당선에대해서 6 ytn 저것.. 2014/06/05 1,537
386132 아버지가 저희를 고소하겠다 합니다. 28 ... 2014/06/05 15,903
386131 어쩜 좋아. 스나이퍼 박이 이번엔 ....^^ 6 미쳐 2014/06/05 2,750
386130 세월호 분향소 너무 쓸쓸해요. 7 스치는바람처.. 2014/06/05 2,345
386129 노인들 생각이 안바뀌는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세뇌교육받기 때문인.. 3 교육 2014/06/05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