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파출부나 나가라는 친구 글보니.. 너무 했네요

루나틱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4-05-28 12:43:22
그냥 대놓고 속 생각대로 니 딸이나 파출부 시켜라 라고 말하시지..
그래야 그 친구분이 아...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구나 잘 알텐데..
그리고 관계를 끊지.. 참은거 좀 아깝네요 그 친구분이 제대로 현실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
여자든 남자든... 심지어 변호사라도 일단 10년 20년 쉬면 그게 경력일지....
답정너죠 좋은말을 듣고 싶으면 그냥 부모님이나 남편에게 말하시든지..
그리고 그 친구분도 좀 답답하네요 나름 친구라서 직언 해줬을텐데 다음에는 직언 해줄 대상을 가려서
해주면 좋을듯요... 듣기 좋은말만 듣고자하는 친구한테는 조언이아니라 그냥 괜찮아 잘될꺼야 노래 불러주면
됩니다 아무 근거 없이...
IP : 58.14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4.5.28 12:46 PM (110.47.xxx.42)

    '듣기 좋은말만 듣고자하는 친구한테는 조언이아니라 그냥 괜찮아 잘될꺼야 노래 불러주면
    됩니다 아무 근거 없이...' 22222
    하지만 그것도 너무 자주 써먹으면 잘되긴 뭐가 잘 될거라고 그러냐고 짜증냅디다. ㅠㅠ
    저런 친구와는 연락을 자주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 2. 루나틱
    '14.5.28 12:48 PM (58.140.xxx.12)

    110.47.xxx.42// 연락을 안하거나 좀 뭣하면 근거를 지어내서 말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잠깐만 말해봐도 내편들어달라는건지 조언을 바라는건지 다 나옵니다 ㅋㅋㅋㅋ

  • 3. 나도 옛날에
    '14.5.28 1:56 PM (180.230.xxx.78)

    그땐 내가 20대 후반 ,결혼하고 일하다가 잠시 쉬고 있을때 (쉰지 몇개월 안됨 ).생계가 어렵지도 않았는데..
    친한 친구랑 통화중에 내가 일할거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신문배달 하라고 하더라구요(신문배달하시는분 비하아닙니다)
    그대 속으로 드는 생각이 아! 얘는 날 이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구나.....
    그러고 연락 꾾었습니다.
    난 지가 그런 일 한다면 말리고 좀더 장기적으로 할수잇는 일을 찾아보라고 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84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참 사는 게.. 2014/07/19 2,177
398683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순욱 2014/07/19 17,065
398682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인생이 2014/07/19 2,352
398681 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얼룩이 남았어요. 4 흰 운동화 2014/07/19 2,268
398680 초록 주소창의 회원장터 지워주심 안되나요? 2 사족 2014/07/19 1,021
398679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2014/07/19 1,784
398678 깨스먹음 무슨뜻이에요? 1 아리까리 2014/07/19 1,349
398677 정글의법칙에 나온 니엘이요 ㄹㄷ 2014/07/19 1,717
398676 이 벌레 뭔지 아시는 분ㅠㅠㅠ 21 민돌맨돌 2014/07/19 12,732
398675 이 노래 찾아 주실 능력자님! 이 노래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스윗 보사 2014/07/19 1,249
398674 고데기추천좀 해주세요 1 파자마 2014/07/19 1,257
398673 연극볼 때 좋은 자리가 어디인가요? 3 알려주세요 2014/07/19 4,331
398672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14.7.18) - 만일, 고리원.. 1 lowsim.. 2014/07/19 948
398671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넋을 잃을정도로. 진짜 격조가 느껴져요. .. 47 부럽다. 2014/07/19 15,446
398670 중 1 아들이 너무 속터져요. 2 .. 2014/07/18 1,776
398669 동작구 살아요...오늘 나경원이 선거유세하러 동네에 떴네요 13 2014/07/18 2,823
398668 가상소설... 고리원전 1호기 폭발하던날 7 김용민 pd.. 2014/07/18 1,442
398667 아이가 이를 갈아요 13 에궁 2014/07/18 2,025
398666 강동구 고덕힐스테이트 어떨까요?? 4 조언부탁 2014/07/18 4,294
398665 [함께해요] 세월호 기억팔찌 청명하늘 2014/07/18 1,450
398664 치인트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15 폐인 2014/07/18 2,780
398663 에어컨설치할때요.. 1 .... 2014/07/18 1,134
398662 보령쪽 맛집 있나요 요리의꽃 2014/07/18 1,128
398661 군 장교의 '끔찍한' 안보교육 아이들 충격에 빠져 강의 중단 16 Qa 2014/07/18 4,042
398660 왜 흔한 이별은 없는지... 1 분위기반전 2014/07/1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