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지말자) 성적떨어지자 이사온게 후회스럽다네요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4-05-28 10:43:24

중3아이 이번에 성적떨어지고
이사온걸 후회할정도라네요



이사오기전에 다니던 학원은 탄탄하게 문법 기초
다 다져줬다는데 이사오면서 거길 못다닌게
후회스럽다고...



제가 괴외한 학생 어머니 가 한 말이라는데
전 전해만듣고
안그래도 이번에 성적떨어지고 미안했는데
저얘기들으니까 좀 너무 한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이사온곳은 옆동네로 의지가 있으면

그 예전 학원 다시 갈수도 있는 상황

버스로 3정거장 정도...

 



중딩 성적으로 대학가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잘보면 되지

 




좀 멀리보고 여유를 가지면
안될지..



참 사람 만나는 일이
힘드네요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음이
    '14.5.28 10:46 AM (211.114.xxx.82)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의탓 아니겠어요?성적이 안나왔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 2. ??????
    '14.5.28 11:04 AM (121.160.xxx.196)

    학원보다는 과외가 수업의 질이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성적이 떨어지면 당연히 나오는 얘기 아닐까요?

    님이 분발하셔야죠.

  • 3. 학생의 의지를
    '14.5.28 11:12 AM (118.217.xxx.33)

    학생의 의지를 컨트롤 하는 것도 과외 선생의 능력 아닌가요?
    의지 있는 아이야 학원이든 과외된 인강을 듣던 결과가 좋을꺼고요.
    의지가 있으면 혼자해도 잘 할 걸요. 과외를 안해도.
    학생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스스로 말하는 과외선생님. 이해 할 수 없네요.

  • 4. @@
    '14.5.28 11:1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과외경력이 얼마 안되셨나요? 학부모 상대하다보면 별별 부모들이 많은데
    직접 한말도 아닌데 성적 떨어지면 나올수 있는 저런 말을 가지고 마음 상해하다니..
    비싼 과외시킬땐 어느 정도 기대치란게 있고 그게 충족 안되면 원망도 듣고 그러는거죠..

  • 5. ㅎㅎㅎㅎ
    '14.5.28 10:55 PM (59.6.xxx.151)

    대놓고 셈과 공부시킨거 후회한다
    고 한 것도 아니고 전해들은 말인데요 뭘
    푸념입니당

    근데요
    학생 의지를 과외선생이 컨트롤 못합니다
    부모도 안되는 학생의지를 어찌 일주일에 몇번 보는 과외셈이--;
    전 학부모입장이지만
    의지 있는 아이라도 혼자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보충교육이 필오한거지
    의지가 없는데 교사가 마법을 부릴 순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356 선남3번째 만났는데요 8 ㄷ답답 2014/07/12 3,197
397355 음악, 미술잘하는거 재능이죠? 공부도 그렇다네요. 10 재능 2014/07/12 2,983
397354 필그림pilgrim 이란 악세사리 브랜드 어때요? 12 필그림 2014/07/12 3,815
397353 중고나라에서 이런경우도 있네요 ㅎㅎ 4 ㅋㅋ 2014/07/12 2,738
397352 88일...11분외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19 bluebe.. 2014/07/12 902
397351 집밥의 의미... 3 밥줘 2014/07/12 2,633
397350 아이랑 북경자유여행 가능할까요? 13 ㄴㄴ 2014/07/12 2,637
397349 냉장고바지 입어보신 분들 6 ㅇㅇ 2014/07/12 3,431
397348 지갑 선택 도와주세요.. 3 지갑 2014/07/12 1,921
397347 남편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40 소나기 2014/07/12 18,188
397346 강아지 결막염 병원 가야겠죠? 5 눈병 2014/07/12 4,948
397345 비교. .. 2014/07/12 1,239
397344 초등6, 3학년 방학중에 풀 수학문제집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3 수학문제집 2014/07/12 2,327
397343 만 3살 쌍둥이 남아들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4 훈육 2014/07/12 1,883
397342 인색한 노인 14 ㅇㅇㅇ 2014/07/12 3,692
397341 혹시 뽐뿌 구입 시 페이백 문제 없을까요? 1 휴대폰 2014/07/12 1,265
397340 와 조혜련 결혼했었나요? 연애갸중계 2014/07/12 2,187
397339 세면기 수도를 5시간 연속 틀면 물세가 얼마 나오나요 5 아 놔~ 2014/07/12 2,513
397338 특목고 다니면서 기숙사에서 공부 안하는 아들.. 8 쿠나쿠나 2014/07/12 4,945
397337 축구 이야기.. 5 어린왕자들 2014/07/12 1,361
397336 엄마가 신을 건데요 2 신발 2014/07/12 1,813
397335 모기가 절대 안물어요. 30 2014/07/12 10,661
397334 코렐냄비 사용하시는 분~ 4 2014/07/12 4,614
397333 국민tv 어제 그제 노종면씨 휴가 였나요 2 , 2014/07/12 1,405
397332 4살 아이랑 2살 아이랑 부딪혔는데요. 2 소리 지르는.. 2014/07/1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