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까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제 저녁 세월호 유족분들에게 도시락이 82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보태지고 전달되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1283&page=2&searchType=&sea...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1283&page=2&searchType=&sea...
다시 조금 동참하러 갑니다.
유가족분들에게 드실거리 전하셨다는 맘에 오늘 아침 사무실 와서 저도 소액 다시 보탭니다.
엄마니까요. 죽은 영혼들 모두 내아이 같고 내 삼촌같고 내 어머니 같습니다.
그래요. 한번 질리게 가보자고요.
우리가 우리 목소리 내고 사람사는 세상에 살아본 적이 고작 10년 정도도 않되었잖아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질기게 더욱 질리게
헉! 링크된 글에 댓글 썼네요. ㅠㅠ
여기 다시 인사합니다.
유지니맘님 또 여러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적은 돈 넣어서 미안합니다 (_ _ )
이렇게 나서서 모으고 지원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번거롭고 고생스러운 일인지 조금 압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어제 국회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제게 엄마돈도 좀 넣어달라고 하십니다.
팽목항가서 설거지 한번도 못해줘서 미안하시다구요...
아.. 마음이 너무 아픈 아침입니다...
조금더 보태서 넣었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픔을 함께 하고자 힘든일 자청해서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