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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측 얘기라면 첨부터 인명구조는 계획이 없었다?

손석희뉴스보니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4-05-28 07:02:55
배인양하는데 몇달 걸린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그저께 인터뷰에서는 언딘은 불러서 온게 아니고
자기들이 뉴스보고 왔다고 했는데
어제는 11시반에 배안에 사람이 있는걸 공식적으로 들었고
우리나라엔 구조업체가 없다고 하고...
저번에 공식지정 구조업체 명단 여기 게시판에 올라왔던것 같던데
제가 잘못봤는지.. 혹시 기억나시는분 안계신가요..
그럼 우리나라는 해양구조업체가 없다?
해경은 구조는 첨부터 계획이 없었고 배인양만 하려고했다?
이건가요...
언딘은 사람 한명도 구조못했는데 자기들은 인양업체니 상관없고
결론은 자랑스럽다 이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글올려봅니다.
IP : 115.139.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5.28 7:07 AM (223.62.xxx.59)

    구조계획도 없으면서, 살아만 있어달라고 에어포켓 드립은 왜 드립다 했냐고!! 온국민 상대로 사기치는 주체가 누구냐?

  • 2. 흠....
    '14.5.28 7:11 AM (58.228.xxx.56)

    [단독]해경, 침몰 직후부터 "구조 종료..진입말라"
    당일 오전 속속 도착했지만…119잠수사는 나흘째 첫 투입    
    입력 2014.05.26 06:03 | 수정 06:39  [CBS노컷뉴스 특별취재팀]  

    해양경찰이 세월호 침몰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부터 이미 다른 전문 구조팀의 현장 진입을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해경이 당일 오후 6시 이후 해난구조대(SSU)나 특수전전단(UDT) 대원의 잠수를 막았다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침몰 직후부터 구조를 통제한 정황이 드러나긴 처음이다.

    소방방재청 산하 중앙119구조단 관계자는 최근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정오가 되기 전에 우리 잠수사 이십여 명이 현장에 도착했다"며 "당시 헬기에서 내려다보니 세월호는 거의 침몰 상태였다"고 밝혔다.

    119 관계자는 특히 "당시 해경이 '지금 구조상황이 종료됐으니 진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며 "그때까지도 상황 자체가 파악이 안됐다"고 말했다


    http://nocutnews.co.kr/news/4029995

  • 3. 소설
    '14.5.28 7:11 AM (223.62.xxx.78)

    세월호안네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거 아닐까. 처음엔 돈 때문에 저러나랬는데 그것보다 더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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