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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 죄송합니다)아이 닭살 피부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4-05-28 01:05:39
중 2 딸 아이 닭살 피부가 심해 걱정입니다.
여름이 되어 반 팔 옷을 입으니 너무 도드러져 보여 저도, 아이도 너무 속상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방 치료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 형편상 비용이 부담되서 선뜻 시작을 못하겠어요.
일단 보습이 중요하다고 하니 보습이라도 잘해보자 싶은데 천연 성분으로 된 제품이 좋다고 하네요. 비누나 로션 등 닭살 피부에 도움될 만한 제품이나 방법 종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10.7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8 1:23 AM (58.121.xxx.57) - 삭제된댓글

    얼굴에 뭐가 잔뜩나서 피부과 갔더니 닭살이라고.
    보습크림이랑 비타민에이 처방받았네요.
    비타민에이는 부작용이 있는지라.. 바르고 나니 닭살부위는눈에띄게 좋아지나 주변피부가 발갛게 되어서 중단했어요.
    보습크림만 해주는데 좋네요. 부작용난 곳은 2틀후에 완전히 없어지고 닭살은 차츰 좋아지고 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평이 좋은 보습크림 이라네요.
    저자극이라고.
    저도 다른 보습크림이 있는지 궁금해요. 천연으로요.

  • 2. 저도 어릴적에~
    '14.5.28 1:26 AM (14.51.xxx.214)

    저도 청소년기때 팔뚝과 종아리쪽에 오돌도롤 모공에 털이 자라서 나오지 못하고
    꼬여있는 심한 닭살 피부였답니다.
    어린 나이에도 싫었는지 틈만나면 쪽집게로 털을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엔 피부과라던지 그어떤 제품도 없었거든요.
    저는 꾸준히 목욕탕을 자주 갔었습니다.
    대중목욕탕도 특별한날(명절이라던지)만 가던 시절에도 일주일에 1회씩은 꼭 가서 때밀이를 하고
    다리에 로션 정도 발라주었어요. 지금은 피부가 얼마나 매끌매끌하고 좋은지 모른답니다.
    병원을 가거나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대중탕에 주 1~2회 정도
    꾸준히 다니면서 관리를 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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