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 죄송합니다)아이 닭살 피부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4-05-28 01:05:39
중 2 딸 아이 닭살 피부가 심해 걱정입니다.
여름이 되어 반 팔 옷을 입으니 너무 도드러져 보여 저도, 아이도 너무 속상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방 치료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 형편상 비용이 부담되서 선뜻 시작을 못하겠어요.
일단 보습이 중요하다고 하니 보습이라도 잘해보자 싶은데 천연 성분으로 된 제품이 좋다고 하네요. 비누나 로션 등 닭살 피부에 도움될 만한 제품이나 방법 종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10.7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8 1:23 AM (58.121.xxx.57) - 삭제된댓글

    얼굴에 뭐가 잔뜩나서 피부과 갔더니 닭살이라고.
    보습크림이랑 비타민에이 처방받았네요.
    비타민에이는 부작용이 있는지라.. 바르고 나니 닭살부위는눈에띄게 좋아지나 주변피부가 발갛게 되어서 중단했어요.
    보습크림만 해주는데 좋네요. 부작용난 곳은 2틀후에 완전히 없어지고 닭살은 차츰 좋아지고 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평이 좋은 보습크림 이라네요.
    저자극이라고.
    저도 다른 보습크림이 있는지 궁금해요. 천연으로요.

  • 2. 저도 어릴적에~
    '14.5.28 1:26 AM (14.51.xxx.214)

    저도 청소년기때 팔뚝과 종아리쪽에 오돌도롤 모공에 털이 자라서 나오지 못하고
    꼬여있는 심한 닭살 피부였답니다.
    어린 나이에도 싫었는지 틈만나면 쪽집게로 털을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엔 피부과라던지 그어떤 제품도 없었거든요.
    저는 꾸준히 목욕탕을 자주 갔었습니다.
    대중목욕탕도 특별한날(명절이라던지)만 가던 시절에도 일주일에 1회씩은 꼭 가서 때밀이를 하고
    다리에 로션 정도 발라주었어요. 지금은 피부가 얼마나 매끌매끌하고 좋은지 모른답니다.
    병원을 가거나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대중탕에 주 1~2회 정도
    꾸준히 다니면서 관리를 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58 뒤늦게 만추를 봤는데 남자주인공이 많이 아쉽네요. 10 늦은 가을 2014/07/06 5,303
394557 젊은사람들은 다 미인미남으로 보여요 10 솔직히 2014/07/06 2,096
394556 초봉이 1억 2 ... 2014/07/06 2,599
394555 초등 1학년 딸아이 단짝 친구땜에 고민이에요 11 친구관계 2014/07/06 4,579
394554 약국에서 카드결제했는데 약제비영수증엔 현금으로 되어있는데 왜 그.. 1 ... 2014/07/06 1,224
394553 반 자른 오이로 오이지 만들 수 있을까요? 9 오이지 2014/07/06 1,652
394552 sk텔례콤으로 이동하면서 공짜 폰 받을 수 있나요? 5 그네하야해라.. 2014/07/06 1,290
394551 영화 만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2 sk 2014/07/06 1,666
394550 올빽해도 예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34 올빽 2014/07/06 5,701
394549 소아마비가 호전될수 있나요 3 2014/07/06 1,425
394548 중1 기말고사 준비 도와주시나요? 스스로하나요? 12 힘드네요 2014/07/06 2,444
394547 참기름 들기름 사용용도 구분이 안가요 3 2014/07/06 10,720
394546 대법원, 확정일자 주택임대차 현황…가정ㆍ직장서 인터넷 확인 아틀라스 2014/07/06 944
394545 빠른 요리 중 하나가 비빔국수죠? 7 2014/07/06 1,898
394544 연희동 여자가 혼자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4/07/06 2,374
394543 친구가 돈안갚고 카톡씹어요 13 ㅇㅇㅇ 2014/07/06 4,571
394542 스쿨** 김밥 찍어먹는 하얀 소스 대체 뭘까요? 김밥소스 2014/07/06 914
394541 가끔 만나서 멋진 요리를 해주는 분이 있어요. 5 흐르는 물 2014/07/06 1,488
394540 코스트코에 물놀이용품 큰 튜브 있나요? 1 ... 2014/07/06 1,020
394539 라면 드실때 ..다들 면발을 한번 데쳐내고 드세요 ? 16 쇼리 2014/07/06 4,297
394538 별 내용 없어요 (내용 펑) 20 아줌마 2014/07/06 1,772
394537 저는 왜 보는 눈이 없을까요 14 심미관 2014/07/06 3,746
394536 남편이 유통기한 한달남은 꿀을 사왔어요 9 ㅇㅇ 2014/07/06 1,919
394535 이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스팸인가요? 아님 무서운 건가요? 4 bb 2014/07/06 2,027
394534 썸남과의 최후 38 claire.. 2014/07/06 1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