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좋았던건 안대희관련기사요..퇴임한 다른 양심적인 법관들의 행로등을 안대희의 경우와 비교해서
보여준것이 참 좋았습니다.게다가 특히 그 부분이요,,같은 시기에 퇴임한 법관들중 변호사로 개업한건
온리,,,안대희뿐이다. 다른 분들,정말 존경할만한 행보를 걷는 분들이 그렇게 있는데도 하필이면 안대희같은
인물을 뽑다니......ㅉㅉㅉ 그쪽세계 나름의 룰이 있는것이 분명합니다.
손석희뉴스가 있어 그나마 숨쉬기 삽니다...
존경할 만한 행보를 걷는 분들은 박근혜 정부에 들어올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장관 총리 하겠다고 나서는 인간들은 생또라이라고 봐요.
청문회 때에 그렇게 갈기갈기 찢기는데도 왜 하겠다고 나설까요.
그건 아마도 권력욕과 그에 따르는 돈욕심이겠죠.
제정신인 사람들은 이미 청문회 생각하고 포기하고요.
그쪽세계 나름의 룰이 있는것이 분명합니다2222
올바른 사람 거부하는 유전자들
그 부분 좋았어요.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것 보여요. 손석희 뉴스..
감사합니다~~
저두요...그리고..애들 폰 목소리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
손석희 영향을 받은거 같죠??
자괴감이 많이 들었을겁니다.그럼에도 우쭐하는 기색없이 본인만의 정해진 원칙을 고수하며
묵묵히 뉴스를 전달하는 방식이 더 신뢰가 갑니다.
울형제,지인들..다 손석희뉴스 보더군요.
또 뉴스보고 남편이랑 저랑 통곡했습니다.
초등때부터 생활기록부에 배려심빼면 시체인 울 아이에게 또 한 번 말했습니다.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사람이 되라고.. 너의 발언에 영향력이 있으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고 너의 말 한 마디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엄마 아빠처럼 마음 아파 울기만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중1 딸 안고 엉엉 울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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