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가 부모가 이혼했다고 학교에서 자꾸 울어요
부담스럽네요
댓글은 천천히 읽어보렵니다
그 아이 도와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1. 눈물
'14.5.27 11:21 PM (211.209.xxx.23)복 받으실거에요.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2. 감사합니다.
'14.5.27 11:21 PM (220.85.xxx.242)아무나 하기 힘드신 일인데, 너무 감사드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에요~!
3. 네
'14.5.27 11:23 PM (118.36.xxx.171)사람들 마음이야 다 나같지 않으니 반응이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감사하겠어요.
30살에 초등 고학년 아이를 두는 남자 정신 상태면 사실 아이를 기를 물질적 정신적 능력이 없을 거예요.
아이가 그대로 닮기 전에 다른 가정도 좀 깊게 보고 배우고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힘든 일인데 그런 생각을 하시고 감사하네요.4. 참 좋으신 분
'14.5.27 11:24 PM (175.210.xxx.248)아이들이 안쓰러워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어른의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5. 샬랄라
'14.5.27 11:24 PM (121.124.xxx.163)복 받으실거에요. 그것도 많이
6. 얌
'14.5.27 11:26 PM (175.223.xxx.181)님의 따스한 마음씨에 제가 고맙습니다.
7. 요건또
'14.5.27 11:32 PM (182.211.xxx.176)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1학년 동생은 일단 돌봄 교실을 알아봐 주세요. 보통 저학년까지는 다 돌봄 교실에 있을 수 있고 돌봄 교실에서 저녁까지 줍니다. 저희 애 학교는, 집에 할아버지가 같이 사는데도 할아버지 힘들다고 돌봄교실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돌봄 교실이 맞벌이 가정 아이들만 받는거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어떻게 방법이 있는지 교육청에 일단 한 번 알아보세요. 만약 돌봄 교실 해당자가 안 된다면 괜히 동생 담임에게 가정 불화라는 사실만 알려는 셈이 되니까요. 할머니가 계셔도 한부모 가정이니 사회 배려 대상자 맞으니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아이들이 저녁도 못먹고 그렇게 지낼 수는 없지요.
무슨 방안이 생길 때까지 원글님이 그런 수고와 사랑을 해주신다면 정말 저희 모두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것입니다. 원글님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그만큼 더 살기 좋아지는거고, 그러니 원글님이 그리 돌보아주시는게 곧 저희 모두를 도와주시는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무관심하고 할머니나 고모가 학교 사정 모르면 돌봄교실이고 돌보미 제도고 아무 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대신 알아봐 주세요.
그리고 주민센터에서도 한부모 가정 도와주는 제도 많으니 꼭 좀 알아봐주세요.
주민센터에 하다못해 남는 쌀로 떡이라도 해가면 담당자가 동네 조손 가정이 몇인지, 누가 법의 사각 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지 알고 있더라구요.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8. 1470만
'14.5.27 11:44 PM (202.150.xxx.224)님아 마음은 너무나 고맙지만 하루 이틀이지 감당이 어려우실 수 있어요 윗님 말씀처럼 도움 요청해보시고 가끔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불러서 맛있는거 해주세요
감사합니다.9. oops
'14.5.27 11:46 PM (121.175.xxx.80)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아이 할머니에게 얘기는 미리 하시고 하세요.
아까 손석희뉴스를 보며 답답하던 마음이 이렇게나마 위안이 되네요.10. 그마음이고마워
'14.5.27 11:47 PM (221.146.xxx.179)오눌같은날 저는 눈물이 나네오.. 정말고마워요
11. 원글님
'14.5.27 11:50 PM (1.235.xxx.96)정말 훌륭하세요..감동의 눈물 또르르..
12. 고마워요
'14.5.27 11:51 PM (112.155.xxx.39)그런데 그아이들과 가족들이 원글님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릴 수도 있으니 걱정도 됩니다
13. ..
'14.5.28 12:12 AM (119.64.xxx.70)님의 맘 정말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이래서 희망을 갖고 사는거겠죠.14. 진홍주
'14.5.28 12:15 AM (221.154.xxx.157)혹시 배움터나 지역아동센터있는지 알아볼 수 없나요
방과후 아이들 공부가르쳐주고 밥도 주거든요
아직 어린데 동생까지 돌봐야하니 중고등학교는 1318같은
곳이 있어요...자격이 되는지 알아봐서 공부도 하면서
할머니 기다렸으면 좋겠네요15. ......
'14.5.28 12:16 AM (175.113.xxx.7)원글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살 맛이 나네요.
고맙습니다~^^16. ᆢ
'14.5.28 12:21 AM (124.56.xxx.187)원글님의 고운 마음씨
감사합니다17. 요건또님의
'14.5.28 12:26 AM (182.230.xxx.29)댓글을 읽으며 모르는것도 알게되는 좋은 82입니다
요건또님의 전문가적인 댓글을 읽다보니 학생의 가정불화가 담임에게 알려지는게 지양할일이구나 현실이 그렇다는 생각에 참 씁쓸하네요 ㅠ 얼마전 사춘기 아이에게 등본들춰가며 꼬치꼬치 물었다던 담임이야기도 그렇고 ㅠ
우리 사회가 무언가 중요한것을 놓치고 굴러가는구나 답답해집니다18. 그렇게
'14.5.28 12:29 AM (218.148.xxx.82)서로 서로 인간답게 살면.. 살만한 세상이지 않겠어요?
우리부터라도 합시다.19. 노란리본
'14.5.28 12:35 AM (203.247.xxx.20)오지랖이라셨지만, 칭찬해드리고 싶고,
고맙습니다.
힘닿는 데까지 부탁드립니다. .. ㅠㅠ20. 도움
'14.5.28 12:36 AM (61.78.xxx.208) - 삭제된댓글할머니 고모 아빠 누구도 이 상황을 담임선생님께 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일단 1학년 4학년 두 아이 다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알려드리세요!
단 아이한테는 표시하지말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해주세요!
요즘엔 학교에서 한 부모 가정이나 저소득 가정을 위한 혜택이 많아요..
그리고 동사무소에 이런 애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 주시고 지역아동센터도 들어갈 수
있는지 혹은 다른 단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지도 알아보시면 있을 겁니다.
원글님의 따뜻한 마음은 아름답지만 지속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어린애들이 밥도 못먹고 어른을 기다리고 아빠가 직장이 없다면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애들입니다.
엄마 없이 힘들겠지만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준비가 안된 엄마 아빠 밑에서 아이들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안버리고 키운 부모니 고마워해야할 일이지만 애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올렸습니다.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고맙습니다.21. 동사무소에
'14.5.28 12:52 AM (182.226.xxx.230)한부모가정 신청을 하면 소득기준등에 합당하면 인정되지만
두달여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단 신청서나 금융정보동의서등을 작성해야 함으로
아이아빠가 반드시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일수록 반감이 크기도 해서
아이 할머니가 방문하셔서 상담하고 절차를 밟으셔도 됩니다.
또 이런 경우 급식카드가 있어요.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저소득층에 한해서(수급자, 한부모가정도 가능)
지원이 되거든요. 아이아빠가 직장이 없으므로 근로확인서등이 없을테고
그 부분은 담당자의 재량권이 있기도 하니까 잘 말씀하셔서
급식카드 발급을 받으시면 하루 한끼 4000원 내에서
편의점, 빵집, 분식집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두아이니까 8000원이면 어느정도 식사는 도움이 될 겁니다.
무엇보다 가족이 나서서 신청을 하셔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싶네요.
원글님이 알아보셔서 담당자에게 연락을 권하셔도 좋을테구요.
그외 도움은 동담당자에게 세세히 안내해 달라고 하세요.
제일 급한게 식사문제라 이부분만 급하게 답글 답니다.22. ᆞᆞ
'14.5.28 6:47 AM (61.101.xxx.62)감사해요.정말 좋은 분입니다.
요건또님 말씀처럼 하교에 상황을 말씀드리고 돌봄교실에 도움을 청해보세요.우리아이들도 저학년때 맞벌이 가정으로 추첨에 당첨되어 맡겼는데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간식도 맛있어서 아이들이 돌봄교실을 좋아했어요.23. 이도저도 안되도
'14.5.28 7:19 AM (175.120.xxx.59)동생과 배고프지 않도록 간단하게 조리하는걸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뭐라도 먹어야죠.ㅜㅜ24. 오잉꼬잉
'14.5.28 7:53 AM (180.228.xxx.106)자고일어났더니 댓글이 많네요
잘하는 일인지 아직도 확신은 없지만 아이가 소풍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아이의 얼굴이 많이 어두워서 마음 아팠어요 그리고 다들 반팔입고 왔는데 혼자서만 긴팔옷을 입었더라구요 그것도 걸리고...25. ..
'14.5.28 8:32 AM (58.29.xxx.7)마음이 따뜻하시네요
그러다 상처 입으실까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 할머니 고모 아빠
님의 도움을 당연시 할까봐서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시는 여러 혜택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26. ...
'14.5.28 8:52 AM (182.215.xxx.17)우리딸이랑 같은 나이 친구인데 곧 사춘기도 오고 한참 멋부릴 시기인데 속상하네요...
원글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주세요 지치면 안되니까요...27. 잘하셨네요
'14.5.28 10:06 AM (116.121.xxx.53)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거 만으로도 아이는 든든할 거예요
28. 감사
'14.5.28 10:12 AM (203.244.xxx.34)원글님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9. 내일
'14.5.28 10:36 AM (115.20.xxx.127)감사합니다. 이렇게 주변에서라도 돌봐줄수있음 해줘야죠. 이쁜 아이들....
30. ᆢ
'14.5.28 10:39 AM (182.224.xxx.25)아이가 불쌍해서 눈물나고,
원글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해서
또 눈물나네요.
원글님 좋은 맘으로 돌보실텐데,
그 집이나 아이들이 너무 자주오면
힘드시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횟수를 조절하는 한이 있어도
부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31. 세아이맘
'14.5.28 10:43 AM (1.232.xxx.16)아직도 세상엔 원글님같은 천사가 있으니 살만한 세상이네요
감사해요^^ 아이들이 본받고 잘자랄거에요^^32. 아유..
'14.5.28 10:49 AM (182.222.xxx.105)애들이 무슨 죄인지..
원글님 참 좋은 분이세요..33. 일단
'14.5.28 10:55 AM (116.37.xxx.135)원글님 마음 너무 따뜻하시고
아이도 셋인데 아이친구까지 챙기는 여유까지 정말 사랑이 넘치는 분인게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우선은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시구요
원글님이 너무 걱정하시고 신경쓰시는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저도 원글님께 오지랖 떨어볼게요
원글님이 아이들 챙겨주시는건 1~2주에 한번 정도..원글님이 충분히 감당할 정도가 적당할 거 같아요
가정불화가 어제오늘 일이 아닐거고 정서적으로 굉장히 불안할거예요
이게 어디서 나타나냐면 생활습관이나 행동패턴에서 아주 자잘하게 이해안되는, 뭔가 덜 갖춰진 모습들로 보여져요
어느 정도는 애가 사랑을 못받고 어른들한테 잘 배우지 못해서 그런다 이해하지만 사실 계속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가르쳐주는게 쉽진 않아요
밥해주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정서적으로
우리가 가족이 아닌 이상 받아주고 맞춰주는게 힘들고요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첨에 의욕적으로 나섰다가 나중에 흐지부지되고 감당안되면
아이한텐 아예 안하느니만 못한 상처를 주게 되는거라 님 할 수 있는만큼만 하시라는 거구요
어디까지나 아이의 친구로서 대하시고 그 아이한테도 '친구의 엄마'로서 자리하셔야 해요. 아이에게 친절하되 선을 지키도록 신경쓰셔야 하구요
제가 환경이 좀 열악한..원글님 아이 친구 같은 그런 사정은 너무나 흔한 그런 학교를 봤는데
거긴 봉사하는 엄마들이 일주일에 한번 반찬만들어서 갖다주는 걸 하더라구요34. 소중한
'14.5.28 2:13 PM (175.223.xxx.162)다양한 복지혜택이 있을 수 있어요...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게 꼭 상담하시고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에 가셔서 재가복지팀이나 다른팀에 의뢰하시면 여러 방법을 제안해줄꺼예요..공부도우미 또 경제적 지원등등...몰라서 그렇지 주민센터나 복지관에서는 긴급지원이라고 해서 대상자를 게속 찾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한번 혜택을.받으면 다음번에 다른 기회가 있을 때 또 연락해주구요...
35. ^^
'14.5.28 4:25 PM (124.136.xxx.21)저도 제가 직장다녀서 아이 돌봄 교실에 보내요. 저녁 7시 무렵에 애 데려옵니다. ㅠㅠ
가장 걱정되는게 식사인데요, 돌봄교실에서 밥 줍니다. 저녁 바로 지어서 주셔서, 애가 엄청 맛있다고 난리예요. 진짜 잘 안먹는 앤데. -_-; 간식도 주고 정말 좋아요.
근데 돌봄 교실이 맞벌이랑 다문화가 1순위라서 그게 좀 걱정되네요. 조손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이 오히려 2순위더라고요. 한부모 가정은 저소득이어야 1순위예요. (이거 정말 말도 안되죠. 사실 맞벌이보다 조손, 한부모 가정이 젤 문젠데요. ㅠㅠ)
경기도 기준 한달 7만원에 간식, 저녁, 공부, 숙제 다 봐줍니다. 저라면 무조건 돌봄 교실에 보내겠어요.36. 사람이먼저
'14.5.28 9:51 PM (122.36.xxx.73)헐..윗님말씀이 사실이면 뭔가 크게 잘못되었네요.맞벌이가정보다는 한부모가정이 우선이어야할텐데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873 | 아이들과 볼만한 뮤지컬같은 공연 추천 부탁드려요 2 | 공연관람 | 2014/07/25 | 993 |
400872 | 더운 여름에 떡국이 좋은 선택은 아니었겠죠... (내용 삭제했어.. 58 | ... | 2014/07/25 | 10,442 |
400871 | 문재인의 눈물 14 | ..... | 2014/07/25 | 2,498 |
400870 | 비메이져 통번역대 합격했는데 8 | s | 2014/07/25 | 4,016 |
400869 | KBS 변하고 있는 건가요? 1 | 궁금 | 2014/07/25 | 1,066 |
400868 | 그렇네요 국정원이라야 모든게 아귀가 맞아떨어지네요 29 | 밝혀짐 | 2014/07/25 | 3,282 |
400867 | [세월호 충격]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국정원? 15 | 청명하늘 | 2014/07/25 | 2,626 |
400866 | 궁금한 이야기 Y 모가중에 박근혜같은 ㄴ이 있네요 25 | 불통 | 2014/07/25 | 4,137 |
400865 | 청해진해운 실소유주가 국정원이라면.... 7 | 헐헐...... | 2014/07/25 | 1,700 |
400864 | 브랜드 떡집에서 파는 찰떡 왜이리 잼이나 젤리처럼 말랑하죠 ? .. 23 | ........ | 2014/07/25 | 6,192 |
400863 | 벌레질문?? 2 | ??? | 2014/07/25 | 765 |
400862 | 해외사는 교포, 유학생 부부의 양육수당 9 | 노노 | 2014/07/25 | 1,986 |
400861 | 독서실간다고 해놓고선 놀러가는 고2 2 | 답답 | 2014/07/25 | 1,225 |
400860 | 누수 문의합니다. 1 | ... | 2014/07/25 | 850 |
400859 | (펌)귀여운 아이들 1 | 꽃님이 | 2014/07/25 | 1,127 |
400858 | 국민티비 뉴스K 9 2 | 뉴스케이 | 2014/07/25 | 954 |
400857 | 유대균이 잡힌 이유 20 | ㅇㅇ | 2014/07/25 | 16,807 |
400856 | 무뚝뚝한 남자 결혼 상대로 어떤가요? 15 | 남자 | 2014/07/25 | 16,509 |
400855 | [국민TV 7월2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 lowsim.. | 2014/07/25 | 792 |
400854 | 컴퓨터 암호가 생각이 안나요 7 | ... | 2014/07/25 | 1,233 |
400853 | 핸폰 바꾸면 카톡은...? 7 | ... | 2014/07/25 | 2,123 |
400852 | 부산에 비오나요? 2 | /// | 2014/07/25 | 1,011 |
400851 | 세월호 유족 헐뜯는 이웃들, 이유가 섬뜩하다 14 | jk | 2014/07/25 | 4,388 |
400850 | 이런 날씨에 면접 복장 1 | 너무더워 | 2014/07/25 | 988 |
400849 | DVB, 미얀마 한국인 소유주로부터 해고당한 근로자 시위보도 | light7.. | 2014/07/25 | 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