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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시민의 기원과 그 파괴적인 광신성의 확대에 대하여(폄)

탱자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4-05-27 22:37:43

http://oceanrose.tistory.com/453

 

 그들이 보이는 집단주의와 타자에 대한 심각한 배타성 , 일상적인 낙인찍기 , 종종 보이는 강력한 민족주의 , 도덕주의와 이중잣대, 무한한 피해의식과 선민의식 등등은 종합하여 학술적으로 보면 영락없는 ‘ 파시즘 ’ 이기에 참으로 우려스럽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 사실 극단적인 깨시민 자체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 그러나 그들은 인터넷 사회 전반을 잠식하고 , 더 나아가 소위 진보언론의 대부분을 잠식하여 광신적이고 위험한 정보조작을 일상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 그에 정말 많은 이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 그 폐해는 너무 광범위해서 어디에서나 악령처럼 튀어나올 지경이 되었다 . 심지어 여초에서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더라도 , 간단한 유머글을 보더라도 뜬금없는 문재인찬양 , 박원순찬양을 볼 수 있을 정도다 .

 

 어떤 친구는 광신 노빠는 실제 야권에서 진짜 일부일 뿐이라고도 한다 . 야권 지지하는 사람들 중 노빠 싫어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고 한다 . 그러나 깨시민과 그들이 지지하는 친노들은 현실 속에서 야권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 그들은 뜬금없이 민주당 당권을 장악하고 총선에 나선 후 , 거기서 어이없이 실패한 후에도 손학규를 물리치고 안철수까지 꺾고 국민들 사이에서 ‘ 듣보 ’ 에 가깝던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앉히는 만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 위인들이다 . 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위험성을 보다 더 제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IP : 61.81.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어지간하십니다...
    '14.5.27 10:42 PM (182.227.xxx.225)

    깨시민이라니..하하하하하하하

  • 2.
    '14.5.27 10:44 PM (112.133.xxx.78)

    탱자 당신의 정치란 인간이란 가치는 없고 공학만 존재하는군요.
    그래서 그렇게 소위 노빠에 대한 굴절된 시각으로 주구장창
    비판하는구나 이렇게 이해되네요.

  • 3. 탱자
    '14.5.27 10:57 PM (61.81.xxx.91)

    112.133.xxx.78//

    탱자는 노빠들의 패악질을 소개하여 그 추악함을 알리기 위해서, 이 사이트에서 노빠들에 의해서 태어났을 뿐이다.

  • 4. 짜증나
    '14.5.27 10:57 PM (182.216.xxx.95)

    복사해서 붙이기 할 줄 모르면 링크만 하덩가....
    본문 잠깐 흝어만 봐도 눈 피로도가 장난 아니네요....
    가뜩이나 안철수 행보가 맘에 안 들어죽겠는데, 그 열성지지자가 한다하는 짓거리가 남 모멸감주기네...
    한나라의 대통령을 살펴보면 국민성이 보인다던데,
    지도자도 마찬가지 아닐런지....
    지지자가 거의 일베수준이니 안철수의 품성마저 의심가려하는구만

  • 5. rm
    '14.5.27 10:57 PM (112.146.xxx.158)

    지지자가 거의 일베수준이니 안철수의 품성마저 의심가려하는구만 X100

  • 6. ..
    '14.5.27 11:31 PM (218.144.xxx.230)

    112.146// 82에서 저와 다름 알바, 국정충으로 몰고가고 갖은 조작왜곡질하고
    쌍욕퍼붓고 완장차고 정치질하는 문재인지지자들보면서
    문재인 품성에는 의심이 가지 않습니까?

  • 7. 공감댓글
    '14.5.28 12:01 AM (115.21.xxx.104)

    가뜩이나 안철수 행보가 맘에 안 들어죽겠는데, 그 열성지지자가 한다하는 짓거리가 남 모멸감주기네...
    한나라의 대통령을 살펴보면 국민성이 보인다던데,
    지도자도 마찬가지 아닐런지....
    지지자가 거의 일베수준이니 안철수의 품성마저 의심가려하는구만 222222

  • 8. ...
    '14.5.28 12:02 AM (110.70.xxx.254)

    게시판보면 딱 들어맞는 얘기죠.

  • 9. 몇가지는
    '14.5.28 12:05 AM (175.211.xxx.251)

    일단 퍼온 원글 작성자가
    글 쫌 쓰는 사람 냄새나고

    퍼온 본문 전체는 동의 할 수 없으나,
    부분적으로 맞는 말도 있고


    반성도 하고
    반격도 해야 할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무조건 귀막고 눈감고
    기분 나쁘다고
    일베충이야,알바야 이렇게 괌 지를 일이 아니라요.

  • 10. 긴허리짧은치마
    '14.5.28 12:45 AM (124.54.xxx.166)

    안철수 지지자를 거짓가장한 ?
    문재인씨를 듣보잡이라니
    저런사람이 안지지자일리가 없어요

  • 11. 내가
    '14.5.28 1:17 AM (119.149.xxx.3)

    기억하기로는 지난 대선 이전 김총수가 문재인 후보자를 거론하면서 대선후보로 떠올랐던 거 같아요.
    저도 김총수 책 사보고 나꼼수 들으면서 문재인 후보에 대해 알게 되었죠.
    깨시민들..실체 없어요. 알바로 모는 것보다 더 실체 없는 말이네요.
    왜 사람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느냐.
    그 당시 최선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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