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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스럽다는 언딘

허허 조회수 : 3,231
작성일 : 2014-05-27 21:40:57
인터뷰 막바지에 5000만원 기부한거
깨알같이 홍보하며 자랑스럽다는 언딘
단한명의 승객도 못구한거는 안쪽팔리는가봅니다
헛웃음만 나옵니다 허허
훈장이라도 달아주리?
IP : 203.226.xxx.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허
    '14.5.27 9:42 PM (222.108.xxx.78)

    그 멘트 듣고 '얼굴 두껍다' 했습니다.

    민망함은 왜 우리 몫인지......,

  • 2. ㆍㆍ
    '14.5.27 9:43 PM (182.209.xxx.14)

    대체 어찌 살면 저리뻔뻔스러울수있을까요
    그것도 방송에 나와서 자랑스럽단말을 ~
    저놈도 뇌가 모기만한가봅니다

  • 3. ᆞᆞᆞ
    '14.5.27 9:43 PM (180.66.xxx.197)

    손앵커님이 맞받아치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

  • 4. ᆞᆞᆞ
    '14.5.27 9:44 PM (180.66.xxx.197)

    뼛속까지 뻔뻔하네요.

  • 5. 허허
    '14.5.27 9:47 PM (122.38.xxx.4)

    어제 진도 내려간다더니
    안가고 또 똥만 싸지르고 가네요
    손앵커님 중간에 안경휙 벗고 집중인터뷰하시는데
    어우,카리스마 폭발

  • 6. 하늘•나무
    '14.5.27 9:47 PM (182.218.xxx.58)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얼굴이 두껍다 못해 뻔뻔스럽다.
    확 주먹 날리고 싶네.

  • 7. 이네스
    '14.5.27 9:51 PM (1.232.xxx.26)

    사람을 구조 안한건 분명하네요
    거짓말을 하든 여하간에...
    뒤에서 보호하고 오더내리는 놈 없으면 저리 개소리 늘어놓을 수 있을까 건방진 ㅅㄲ

  • 8. 내~참
    '14.5.27 9:53 PM (175.209.xxx.14)

    이 상황에서 5000만원 자랑스럽다는 말이 나오다니....

    살릴 수 있는 300명의 생명이 사라졌는데 최초로 현장에 갔던 구조원이 저런 말을 하는지요?

    작은 어선의 어부들도 마음이 아파 일이 손에 안잡힌다고 하던데요

  • 9. 게다가
    '14.5.27 9:53 PM (182.172.xxx.130)

    언론이 자신들을 매도한거 잘못된 행태라고 되려 큰소릴 치다니 뻔뻔도 메가급이네요 세상에 ..

  • 10.
    '14.5.27 9:56 PM (121.135.xxx.170)

    5000만원 도로 돌려줄테니 애들 살려내~
    진짜 뻔뻔하다.
    하늘이 안 무섭냐?

  • 11. 헐...
    '14.5.27 9:57 PM (110.15.xxx.54)

    민망함은 왜 우리 몫인지......33333

  • 12. 뻥돌이 뻔돌이
    '14.5.27 9:58 PM (121.147.xxx.125)

    어제이어 오늘도 자랑질

    귀싸대기 치고 싶은데 새로산 티비라 참았다

    구조업체가 우리나라에 없다니

    이건 뭔 개뼉다귀같은 소리인지

    구조업체가 없는데 해경은 왜 불렀다는 말인지

    언딘 부르기 전에 세월호 선박측에서 불렀었다는 H업체는

    시급한 상황이라 빨리 가야하는데 가다가 다시 왔다고 하는 걸 들었던 거같은데

    언딘 놈들 사기치고 있어

  • 13. 코믹
    '14.5.27 9:58 PM (180.70.xxx.234)

    언딘의 5000만원 발언은

    최강 코미디로써 길이길이 남을것입니다!

  • 14. ㅇㅇ
    '14.5.27 9:59 PM (14.32.xxx.113)

    홍가혜님과 이종인님을 지금이라도 투입해요!
    스무시간 끄덕없다! 홧팅!

  • 15. 분노
    '14.5.27 10:00 PM (59.0.xxx.109)

    자기네들도 물론 할말이 많겠지만... 이 상황에 자랑스럽고... 명예가 어떻고...
    최선을 다하려 했지만...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해야지
    뭔 할말이 그리 많아......
    해경이고 언딘이고. 정부고 다 개소리만 해대는 ... 욕이 정말 저절로...

  • 16. ...
    '14.5.27 10:13 PM (86.164.xxx.15)

    제 귀를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한명도 못구한주제에 기부한게 자랑스럽다니. 지들 자랑스러우라고 기부하는거였네요. 욕나왔어요.

  • 17. 닥out
    '14.5.27 10:29 PM (50.148.xxx.239)

    5000만원?
    누구(청와대 비서실)의 말을 빌자면 시신 10구의 값이네요.
    같은 하늘을 이고 산다는게 치욕스럽네요.
    사람목숨을 돈으로 환산하고 누가 죽어가든 아무 상관없었던 저 멘탈들.

  • 18. --
    '14.5.27 10:34 PM (1.235.xxx.96)

    미친 놈.
    단 한 명도 못 구한 주제에...
    뚫린 입이라고 그딴 개소리를...
    아아, 욕이 마구 나와요..

  • 19. 언딘의 장이사란 사람..
    '14.5.28 12:41 AM (175.197.xxx.11)

    참 인간의 밑바닥이,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배금주의의 끝판왕다운 태도를 보여준 듯.

    300명이 배 안에 갇혀있는데
    고생하면서 구하려 해봤자 크게 돈도 안되니까
    그냥그냥 설렁설렁
    표 안나도록 입수자 통제하면서 본인의 흠이 드러나지 않도록 잘 덮기위해...


    에라잇 언딘, 다 접시물에 코박고.....10분간 동작 정지하라.

  • 20. 카페라떼
    '14.5.28 4:53 AM (219.89.xxx.72)

    민망함은 왜 우리 몫인지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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