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처리불발…후반기 국회서 논의키로
여야는 27일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제정안 심사에 착수했지만 결국 처리하지 못했다. 이로써 '김영란법'은 후반기 국회의 몫으로 넘어가게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과 방식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큰 틀에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직업 선택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우려가 있는 만큼 후반기 국회 정무위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7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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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해서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놈이 그놈들
관피아, 해피아 말들 많지만
의원피아란 단어도 필요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