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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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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듯 잡아 명문대에 보낸다는것..

......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14-05-27 12:45:26

저희 동네에 작년 서울대 간 남자아이

엄마가 쥐 잡듯 잡는걸로 정말 유명했어요

서울이고 아파트 단지지만 학군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동네라

좋은대학 간 애들도 잘없었는데

강남엄마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잡아대서 누군들 다 알았는데

저희애하고도 고1,2때 같은 반이어서 그럭저럭 친하던 애였지요

그런데 , 입학후 1년정도가 지난 지금

소문에 아이가 전립선 쪽에 문제가 왔더래요

근데 의사가 말하길 그 원인이

남자애들 자위행위라는게, 지나치게 안하면 또 문제가 생긴다

즉 중고등학교때 엄마의 억압이 도를 넘어서서

아이가 자위행위를 할 틈 조차도 주지 않았더래요

아이 방 문을 24시간 항상 열어놓게 해놓았다고..

사실 그 나이 또래 남자애들 성욕이 좀 유별난가요

그런데 그걸 엄격하게 통제했으니

그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가요

사실 공부하고 그러는게 다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짓인데

인간의 최소한의 기본욕구조차 억제하면서 산다는게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세월호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저는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나이에 수도승처럼 욕구를 절제해야 한다는거,,

공부. 시험. 경쟁이란게 없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을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게 한 것..어떻게 보면

하지 못할 짓인것 같기도 해요.. 요즘 세태를 보면은요

IP : 59.5.xxx.2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ㅍ
    '14.5.27 12:49 PM (121.66.xxx.99)

    중고생때 자위 안하면 전립선에 문제 생긴다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절대 다수는 아니지만 꽤 많은 남성이 군대 제대까지 자위행위를 안 하는 경우가 있구요. 신부님이나 스님등 종교적인 이유로 평생 안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위 안한다고 문제 생기지 않아요. 물론 자위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 2. minss007
    '14.5.27 12:50 PM (223.62.xxx.61)

    그 엄마도 자기 아이를 위해 그랬겠지만..
    행복이라는게..매 순간순간이 모이고 쌓여 느끼는 것이지...
    좋은대학 가는 그 순간 갑자기 느낄 수 있는것이 아니지요
    좋은곳엘 갔어도..한참 예민하고 감성적인 10대 중후반 시절을 그리 보냈으니 내면의 상처도 보듬고 지내야 돌듯 싶어요

    명문대학엘 보냈지만..
    그렇게 부럽진 않네요..

  • 3. ㅇㄹ
    '14.5.27 12:55 PM (211.237.xxx.35)

    저도 고3딸이 있지만 저리 쥐잡듯잡는다고 잡히는 애가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아예 가둬두고 학교고 밖을 안내보내면 모를까..
    애가 학교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다보면 자아형성이 되어서 사춘기만 되어도,
    억지쓰는 부모한테 쥐잡듯 잡히지는 않는데요.
    제가 알기로도 자위하지 않으면 전립선에 문제 생긴다는건 좀 오바인것 같아요.
    몽정으로 배출되지 않나요?

  • 4. 00
    '14.5.27 12:55 PM (61.254.xxx.206)

    쥐잡듯이 공부시킨다는 글도 단골메뉴죠?

  • 5.
    '14.5.27 1:05 PM (220.80.xxx.236)

    서울대간 애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르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돌아다닌다는게 참 어처구니없네요

    자위를 할틈을 안주어서 전립선에 문제생겼다고 비뇨기과 의사가 말했다구요???

    듣도 보도 못한 학설이네요...

  • 6. 어이쿠
    '14.5.27 1:08 PM (175.182.xxx.153)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의사와 한 대화를 누가 발설했을까요?
    그 서울대생이 나 청소년 시절에 ㅈㅇ 못해서 전립선애 문제 왔다고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 떠벌렸을까요?
    그 서울대생 엄마가 다른 엄마 잡고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새로운 입시괴담이란 생각만 드네요.

  • 7. ㅍㅍㅍ
    '14.5.27 1:11 PM (121.66.xxx.99)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엄마가 문을 못 닫게 한다고 자위 못할까요? 엄마가 화장실 문까지 열어 놓고 일보게 하지는 않을것이고......학교까지 따라 올 것도 아니고......

  • 8. ...
    '14.5.27 1:28 PM (180.229.xxx.175)

    원글님이 열폭이 보여요...릴렉스~~~

  • 9. ,,,
    '14.5.27 1:32 PM (203.229.xxx.62)

    쥐잡듯 잡아 서울대에 보냈다는 얘기 드라마 속 얘기지요.
    그 애가 서울대 갈 능력이 되는 애니 쥐를 잡아도 결과 좋은거예요.
    전국에 쥐잡는 엄마가 한둘이겠어요?
    전립선 문제도 쥐 잡는다고 다 발병 하는게 아니고 우연의 일치예요.

  • 10. 쥐잡아보까요?
    '14.5.27 1:44 PM (218.38.xxx.157)

    쥐잡듯이해서 갈 수있는 대학이 서울대학이라면 그래보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갈 수 있진 않습니다.
    그만한 능력이 되었던거죠.
    어떤 이유에서든요.


    남의 집 가정사를 어찌 그리들 잘안다고,
    학생의 병명까지 알고 있을까요?
    그 학생엄마가 그걸 말하고 다녔던가요?

  • 11. 부러우면
    '14.5.27 1:47 PM (211.178.xxx.40)

    지는거죠....

    쥐잡듯 잡아 갈수만 있다면....

  • 12. ㅍ핫
    '14.5.27 1:48 PM (183.109.xxx.150)

    님 참 진상이시네요

  • 13. 플럼스카페
    '14.5.27 1:55 PM (122.32.xxx.46)

    글 보곤 왜 그 분 같아서...전교1등 아이한테 열폭하시고 달동네 찾으시던...아이피 보니 다르네요. 그 분은 아이피 늘 동일하시던데.

  • 14. ..
    '14.5.27 1:56 PM (1.221.xxx.93)

    말도 안돼는 소린건 아시죠?
    아이를 24시간 감시하다니... 그럼 학교도 안 갔나요?
    화장실 볼일도 문열고 해요?
    그리고 자위를 안한다고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을 어떤 돌파리 의사가 했나요?
    애들 쥐잡듯 잡는다고 다 서울대 갈수 있는줄 아세요?
    님 아인 죽었다 깨나도 못가요

  • 15. 참 동네 아줌마들
    '14.5.27 2:06 PM (118.36.xxx.171)

    아무 말이나 막 하면서 찧고 까부는 거 한심하다가도 소일거리라 생각했지만
    남의 집 아들 두고 그런 생각도 하시나요?
    아들 공부 못하는게 그렇게 심술 나요?
    무지랭이 같애.

  • 16. 댁의 아들
    '14.5.27 2:09 PM (118.36.xxx.171)

    방문 닫아 놓고 자기 전에 그거 열심히 해서 전립선 건강 지키라 교육 하세요.
    공부 못해도 오줌이라도 잘 싸야죠.

  • 17. ㅋㅋㅋ
    '14.5.27 2:23 PM (125.131.xxx.84)

    남들이 열폭해서 이런 즈질 소문 퍼뜨려봤자 그 아이는 명문대 나와서 좋은직업 갖고 행복하게 살꺼에요

  • 18. ..
    '14.5.27 2:42 PM (220.76.xxx.244)

    이런 건 좀...
    음해의 소지가 있는 거 같아요
    그냥 엄마가 애써서 학교 잘갔다고, 아이도 정말 힘들었겠지만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해 줍시다

  • 19. 글쎄
    '14.5.27 2:46 PM (112.149.xxx.61)

    그 엄마는 잠도 안잘까요?
    잘때 충분히 할 수있을거 같은데... --;;
    비현실적인 이야기

  • 20. ,,,
    '14.5.27 3:27 PM (203.229.xxx.62)

    읽어보니 여자가 쓴 글이 아니네요.
    본인 엄마가 쥐를 잡아서 원글이 서울대에 가고
    그래서 전림선에 문제가 왔다는 경험담 같아요.
    엄마가 칠푼이가 아닌담에 동네 엄마들 한테 전립선 얘기까지 하지 않았을거예요.

  • 21. ?????
    '14.5.27 6:29 PM (59.6.xxx.151)

    고 3 정도 큰 남자애가 쥐잡듯이 잡으면 공부한다는 말은 또 첨 듣네요

    게다가 그 엄마는 누가 감시했길래 스물네시간 그러는 걸 알았대요?
    애가 자위 안하서 병 생긴 것도 당사자들이 말 했을리 없으니 병원도 같이 갔나봐요?
    진짜 신기하다 ㅎㅎㅎㅎ

    에미들이 저런 뒷담이나 까며 시간 보내니
    애들이 공부 안하지ㅉㅉ
    다 지 자식들 같은줄 아나....

  • 22. 글쎄요
    '14.5.27 7:06 PM (175.200.xxx.191)

    쥐잡듯해서 서울대 간다면 다들 쥐잡지 않을까요?

  • 23. 쥐잡듯이
    '14.5.27 7:13 PM (119.71.xxx.132)

    잡아서 설대갈수 있다면 난 오늘부터 냐옹이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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