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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선거하는이유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4-05-27 09:12:17

시의원선거부터는 누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시장선거와 교육감 선거만 참여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런 글귀를 읽었어요.

"선거는 뽑고 싶은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미래가 결정되는날이다.

그러니 세상탓을 하지마라 그러니, 그런 세상도 당신의 선택이 만들었다."

공약이 맘에 안 들어도 그래도 최악은 피해야 되기에 뽑지 않을 사람들이 당선되는

것을 막기위해 투표할꺼에요.

내가 투표에 참여하는 이유입니다.

 

IP : 121.162.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4.5.27 9:16 A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맞슈!!!

  • 2. ...
    '14.5.27 9:26 AM (61.79.xxx.13)

    원래 투표란 최고가 아닌 최선을,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차선마저 없다면 최악을 막기 위한 차악을 뽑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제 아들들에게 남편에게 잔소리처럼 하는 말이예요.
    다행이 남편은 6,4일 휴무일이고
    아들은 공강이라 사전투표 안해서 참 다행이고
    제가 홍성까지 안태우고가도 돼서 더 좋아요.

  • 3. ...
    '14.5.27 9:42 AM (106.245.xxx.131)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 경우 야당을 찍어서 여당이 국민을 무시하지 못하게 할 수 있죠.

  • 4. 예전에는
    '14.5.27 9:58 AM (144.59.xxx.226)

    선거에 나오는 정치인들,
    이넘들 다~~ 표에 빨강도장들 다~~ 찍어 주었지요.
    그넘이 그넘이니깐.
    그래서 무효표 만들어,
    내표가 몰표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지금은,
    최소한 야당에 있는 넘들이라도 찍어주자는 주의인데,
    이 야당에 있는 인간들도,
    들여다 보면 똑같은 지 계산이 넘치는 인간들

    목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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