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내면의 일을 쓰자면
늘 끊임없이 힘든일이 오지만
결국 받아드리지 못해서
힘든거지 ...힘겨워도 시간이 지나면
받아들일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러면서 차차 가치관이란것도 세워지고
수정되고...
받아들인다는게 참 힘든일...
오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내면의 일을 쓰자면
늘 끊임없이 힘든일이 오지만
결국 받아드리지 못해서
힘든거지 ...힘겨워도 시간이 지나면
받아들일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러면서 차차 가치관이란것도 세워지고
수정되고...
받아들인다는게 참 힘든일...
맞아요!!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
손에 모두 거머쥐고 놓치지 않으려고 해서 괴로움이 많은 거예요.
지나고 보니 그때 진작 다 내려놓았더라면 참 편했을 텐데 .. 하는 생각을 왜그땐 못했나 .. 내려놓는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 하죠
시댁의 문제 때문에 저축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에서 남편은 회사의 부도로 실직하고는 재취업도 힘들어지니 매일을 술로 보내며 알콜중독자가 돼가는데 자식마저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질병에 걸렸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상황도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입니까?
제발이지 안그래도 힘든 사람들이 넘쳐나는 요즘인데 어디서 주워듣은 서푼짜리 말장난으로 엎어진 사람 밟아주는 말은 하지 맙시다.
진짜 인생의 어려움은 받아들이든 못하든 어쨌든 어려운 겁니다.
포기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건 어려움이라고 안 해요.
배부른 투정이라고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