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보고 완전 실망했어요
1. 시민
'14.5.27 1:54 AM (112.184.xxx.124)농약이 검출된 식재료는 전부 폐기했다잖아요.
그리고 다시 감사원에 감사 신청하구요.2. 맨도롱
'14.5.27 1:55 AM (112.133.xxx.78)보신건 맞아요?
보셨다면 평소 자신의 듣기와 이해력을 점검하실 기회로 삼으세요.3. 이기대
'14.5.27 1:55 AM (175.223.xxx.30)알바 꺼져!
4. 풉
'14.5.27 1:56 AM (83.202.xxx.17)........ 댓글 금지 ..........
5. 00
'14.5.27 1:58 AM (211.199.xxx.34)저 새누리당 지지 아니거던요.
하지만 아이들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여야를 떠나서 용납을 못해요.
여기서 알바 타령하는 사람들은 집에 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없나 보네요.
현실을 직시하세요.6. 농약급식
'14.5.27 1:58 AM (123.213.xxx.111)http://www.bai.go.kr/HPBKAudResultOpenAction.do?method=detailData&TASK_TYPE=K...
감사원 전문 링크 입니다. 다른 이상한 댓글들 보지 마시고 사실만 보세요.
아이들 건강이 달린 문제 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2013년 부터 꾸준히 문제되던것이
이제서야 이쓔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박원순 시장은 그토록 완전무상
친환경 급식을 그토록 주장해서 시장되어놓고 지금까지 서울시민들을 속인건가요?
서울시에서 반박하는 부분은 언론의 과장된 표현에 관한 것이고
변하지 않는 사실은 농약성분이 아이들의 뱃속까지 유통되었다는 것이죠.
그게 감사원의 결론 입니다.
문용린 교육감이 그렇게 친환경 유통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오세훈 전 시장이 완전무상급식으로 친환경배식을 하면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산이 없다고 그렇게 외쳤는데 결국 이렇게 화살이 되어 우리 아들의 생명을 깎아 먹었네요.
반성합니다 모두.7. 알랴줌
'14.5.27 2:07 AM (223.62.xxx.79)소금 팍팍
8. 정몽준 후보 지지했었는데..
'14.5.27 2:18 AM (123.111.xxx.203)오늘 토론보고 너무 실망했어요.
저도 누굴 찍어야 할지 고민이네요.9. 윗글님
'14.5.27 2:22 AM (211.211.xxx.70)제 말의 요지는 정몽준씨를 지지한다는 게 아니라 농약급식에 대한 문제를 제가한 거에요.
왠 뜬금포에요?10. 먹고살자
'14.5.27 2:55 AM (183.98.xxx.144)박원순 시장은 비록 사건을 예방하진 못했지만
해당업체를 고발하고 농약식품을 처분하고 검사를 강화하는 등 후속조치를 제대로 했으니 다음번엔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요.
하지만 이번 세월호 사건...
의혹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진상규명은 되지 않고 있지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유사사건이 또 발생할 수밖에 없지요.
이런 새누리와 어찌 같단 말인가요?11. 쓸개코
'14.5.27 4:52 AM (122.36.xxx.111)그렇게 말하라 시켰겟지..
12. 일단 확인부터
'14.5.27 6:33 AM (115.136.xxx.131)설명하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링크가 있네요.
다른분이 쓰신 것 들고 왔어요. 아주 쉬운 설명이..
http://newstapa.com/news/20148446
짧게 얘기해도 다 알아들으시는 우리 82님들은 혹시 모르는분 계실까바~
1)무상급식은 원래 친환경유통센터 이용했음
2)새누리당 문용린이 친환경유통센터 이용 못하게 하고 교육청에 납품하는 업체것을 이용하도록 학교에 압박
3)서울시 감사청에서 교육청이 권장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의 농산물을 검사하니 농약이 똭!
4)농약묻은 채소들 아이들이 급식에 안올라가게 전량 폐기
5)농약 묻은 채소 이용을 권장하는 문용린은 이제 아웃13. 원글님아...
'14.5.27 11:50 AM (112.144.xxx.52)누가 농약을 먹였다고...
http://impeter.tistory.com/249714. 아휴
'14.5.27 1:53 PM (175.223.xxx.237)다짜고짜 발끈 ..이런사람이 직장동료면 꽤나 피곤하죠.
깊이도 없고 팔랑귀에 이리저리 줏대없이 휩쓸리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