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가루 제대로 알고 먹어요. ~ ~

밝아요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14-05-26 23:02:18

♣ 청국장의 종류와 효능

청국장은 다이어트 , 변비 , 고혈압 , 고지혈증 , 당뇨 , 골다공증 ,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

청국장 종류도 재래식 청국장 과 생청국장 이 있는데 , 재래식 청국장은 자연상태에서 발효하므로 공기중의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끓어서 먹어야 하고 , 생청국장은 낫도균으로 위생적으로 발효하므로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습니다 .

생청국장도 콩의 종류에 따라 백태 ( 일반 콩 ) 와 쥐눈이 콩 ( 약콩 ) 으로 만든 것이 있고 , 일반 재배한 콩과 유기농 콩 으로 만든 생청국장이 있습니다 .

재래식 청국장 은 만들 때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끊여서 먹어야 하고 , 생청국장 은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끊이지 않고 그대로 먹습니다 .

생청국장 ( 낫도 ) 도 뜰 때 실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고 , 실타래처럼 하얗고 가느다란 글루타민산 ( 아미노산의 일종 ) 의 실 ( 진 ) 이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품질의 생청국장으로서 , 최상의 생청국장 ( 낫도 ) 은 무려 1~2m 까지 끊이지 않고 늘어지기도 한다 .

청국장은 끊여서 먹으면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므로 생청국장 ( 낫도 ) 으로 먹어야 최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

● 청국장 가루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1. 청국장 가루도 재래식 청국장 가루 와 생청국장 가루 가 있고 .

재래식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하므로 효소와 균주가 파괴 되어 효능이 적으나 생청국장 가루는 위생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으므로 효능이 좋습니다 .

2. 콩의 종류도 일반 콩과 쥐눈이 콩 ( 검정콩 ) 이 있고 , 무농약으로 재배한 유기농 콩 이 있습니다 .

3. 생청국장 가루도 건조방법에서 동결 건조한 가루와 온풍 건조한 가루가 있습니다 .

온풍 건조한 가루는 생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될 수 있으나 . 동결 건조한 가루는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

4. 좋은 가루 는 쥐눈이 콩 ( 약콩 ) 을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실에서 낫도균 ( 청국균 ) 만으로 잘 발효시켜 만든 생청국장을 동결건조 시켜서 분말 ( 가루 ) 로 만든 것입니다 .

이것은 효소와 균주가 살아 있기 때문에 물이나 침을 묻혀 띄어 보면 실 ( 진 ) 나온 지나는 명품 생청국장 분말로서 효능이 매우 좋습니다 . 실 ( 진 ) 이 나오지 않으면 효소와 균주가 없기 때문에 효능이 적습니다 .

※ 가루를 만들 때 동결 건조한 이유

무균실에서 낫도균 ( 청국장균 ) 만으로 잘 발효가 된 생청국장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한 후 가루로 만들어야 하는데 . 건조 시에 자연건조를 하면 또 잡균이 들어갈 수 있고 , 열풍 건조하면 효소와 균주가 파괴 되므로 , 영하 40 도에서 급속 동결하면 잡균이 들어가지 않고 균주와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품질 좋은 생청국장 가루가 됩니다 .

※ 잡균이 들어간 재래식 청국장이나 가루를 끓이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므로 재래식 청국장인지 , 위생적으로 생산한 청국장인지를 확인하고 먹도록 해야 합니다 .

● 낫또 ( 생청국장 ) 와 청국장의 다른점

생청국장 ( 낫또 ) 은 다이어트 , 변비 , 고혈압 , 고지혈증 , 당뇨 , 골다공증 ,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 ( 바실러스균 외 ) 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 ( 부패균 ) 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 그러면 ,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

낫또는 바실러스균 ( 청국장균 : 낫도균 ) 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 낫도 ( 생청국장 )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 낫도 ( 생청국장 ) : 세계가 주목하는 5 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 헬스 」 가 선정한 세계 5 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 한국의 김치 , 스페인의 올리브유 , 인도의 렌틸 콩 ,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 베스트 5 대 제품 중에 콩이 2 개를 차지하고 있다 .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방송내용 -

* 청국장이 암을 물리친다 !

* 청국장 , 불로장생의 비결 ?

* 청국장이 날씬한 미인을 만든다 .

★ 21 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 ( 낫도 )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 다이어트 , 혈전예방 , 항암 및 예방 , 정력 증강 , 고혈압 , 알레르기성 질환 ,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 골당공증 ,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 낫도 ( 생청국장 ) 는 효소 중의 효소 , 몸에 좋은 효소가 많습니다 .

* 생청국장 ( 낫도 ) 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 무균실에서 청국장 ( 낫도 ) 균 만으로 잘 발효하여 , 특허받은 명품 생청국장 ( 낫또 ) 보기 (( 클릭 )) http://nattomaul.com  ..

IP : 219.249.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4.5.26 11:11 PM (219.249.xxx.97)

    청국장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려면 낫도마을(검색창에서 검색)에 가보세요

  • 2. 하이디
    '14.5.27 3:51 AM (176.203.xxx.204)

    청국장 정보 좋네요~

  • 3.
    '14.7.15 2:12 AM (211.178.xxx.161)

    청국장.낫또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900 기업들, ‘내수살리기’ 작은 실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세우실 2014/07/10 959
395899 아이 봐주시는 친정엄마..그리고 이사문제 고민입니다. 14 so 2014/07/10 2,486
395898 축구 국대팀 벨기에전 후 음주가무 즐겼네요 6 ㅎㅎ 2014/07/10 2,291
395897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갑니다~ 3 태희맘 2014/07/10 1,251
395896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17 호구 2014/07/10 3,430
395895 리스차량 사용해보신분ᆢ? 리스 2014/07/10 1,077
395894 군대 보낸 아들 24 무아 2014/07/10 2,722
395893 너무 당연하게 업무외의 것들을 시키는 거 문제 있잖아요. 7 2014/07/10 1,016
395892 지방국립대도 공부잘해야 갈 수 있나요? 12 진학 2014/07/10 3,140
395891 얼집, 윰차가 그렇게 거슬리나요? 128 mm 2014/07/10 11,032
395890 에어컨청소업체 추천해주세요 코코 2014/07/10 869
395889 머리가 짧으니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나? 1 심심해 2014/07/10 893
395888 블랙올리브와 그린올리브의 차이점 좀 알려주세요. 1 .... 2014/07/10 3,767
395887 초등 전학 조언바랍니다. .. 2014/07/10 774
395886 네덜란드 감독 볼 때 마다 히딩크 감독이랑 넘 닮지 않았나요? 6 오늘 축구 2014/07/10 1,325
395885 간장 원래 싼 식재료인가요? 2 ㅇㅇ 2014/07/10 1,069
39588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10] 자위대 60년 서울행사하니 생각.. lowsim.. 2014/07/10 782
395883 근저당권 설정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2 등기부등본 2014/07/10 841
395882 아 정말 오늘따라 헤딩이 하고 싶네요 1 투딸 2014/07/10 660
395881 '多자녀에 세금 추가부과'에서 '출산장려금'까지 3 세우실 2014/07/10 1,057
395880 외국속담인데.. .. 2014/07/10 1,003
395879 중학영문법 3800제 유료네요? 3 ebs 인강.. 2014/07/10 2,578
395878 자녀들, 날 안닮아서 참 다행이다 싶은점 있나요? 10 별걸다 2014/07/10 1,392
395877 시계 무브먼트(?) 교체 수리해 보셨어요? 넘 비싸네요. 1 이팝나무 2014/07/10 3,349
395876 페이스북이 안 열려요 곰녀 2014/07/1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