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 엄마참여 행사가 있는데요.
작년에 갔을때 엄마들이 의외로 너무 단장하고 와서 민망했어요.
뭘 입고 가야할지 심난하네요.
일년에 두번 엄마참여 행사가 있는데요.
작년에 갔을때 엄마들이 의외로 너무 단장하고 와서 민망했어요.
뭘 입고 가야할지 심난하네요.
심난하시겠어요
전 그냥 편히입고 갔어요
초등학교도 아니고^^; 유치원행사이니..
그리 큰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아요
샤넬백에 화려하게 화장하고 꾸미고 오신분이 더 뛰고 어색하던데요. 그냥 등하원 시킬때 차림으로 다녀왔어요.
그러시지 마세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원래 맘편한 분들이 무슨옷을 입어도 테가 나는가 아시죠?
평상시보다 조금만 더 꾸며입고가세요.. 학교도 아니고, 유치원에 것두 1년에 한 두번인데요~^^
수업이라면 너무 차려 입고 가는게 더 이상해요.
수업하기 편한 복장으로 가세요^^
다른 사람 신경쓰면 끝도 없어요..자기 애만 본다고 다른 사람 잘 안봐져요..편하면서도 약간은 갖춘듯한 느낌으로 입고 가시구요...오히려 머리 매무새랑 화장(피부톤) 신경쓰는게 낫지 않나요? 옷이 마땅찮다면요...
그때 꽃단장하고 나타났던 분들이
집에 가서 혼자 생각했을 겁니다
"아이고 민망해라 ㅠㅠ"
진심 궁금합니다.
전업주부라면...일년에 두번 참관수업때 꽃단장 안하고 가면
언제 꽃단장합니까?
샤넬백 집에 있는 사람은 그때 아님 언제 들까요?
청바지 입고 위 블라우스만 신경써보세요
가지고 있는 옷 중에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가세요.
좋은 옷이 없다 초라하다 느끼시면 요즘 날씨 더우니 상의만 반팔로 하나 구입해서
입고 가세요. 하의는 입던 옷 입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