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라보세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4-05-26 22:43:56
아래 질문을 읽고 원하는 쪽을 고르세요.

1. 누군가로부터 내가 들으면 드럽게 기분 나쁠 것 같은 쪽은?
a. 야, 누가 너한테 그거 물어봤냐? b. 제가 여쭤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2. 나는 누구인가?
a. 미개인 b.유권자

3.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팔아먹은) 것과 더 가까운 쪽은?
a. 친일파 b. 보톡스 또는 양악

4. 부모한테 물려받은 돈은 어느 쪽이 더 많을까?
a. 2조원 및 재벌회사 b. 명품 넥타이 및 부자동네 대형평수 아파트 월세

5. 더 멍청해 보이는 쪽은?
a. 뜬금없는 맹인, 청소부 코스프레 및 하수구 방문 b. 선거운동 가족 미참

6. 더 어이 없다고 느껴지는 쪽은?
a. 박지성을 키웠다며 엄마한테 이름 말하라고 함 b. 돌고래 방생

7. 6월 4일은 무엇을 뽑는 날인가?
a. 코미디언 b. 서울시장
IP : 222.109.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26 10:47 PM (222.109.xxx.163)

    8. jtbc 9시 뉴스 진행자는?
    a. 손사장님 b. 손석희 앵커

  • 2. 다람쥐여사
    '14.5.26 10:54 PM (175.116.xxx.158)

    건너마을아줌마님 진짜 센스쟁이세요..
    저 전에 아는척 해주셔서 고맙고 놀랐어요
    세월호 이후 자수작업 못하고있어요
    그게 은근히 마음이 평화롭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서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5.26 11:03 PM (222.109.xxx.163)

    오~~~ 다람쥐 여사님 (와락, 빙글빙글 돌구...) 방가워요. ^^
    어쪄요... 저도 한동안 가슴이 뻥 뚫려서 전철도 막 반대로 타고 그랬어요. 요즘에서야 좀 정신 차리고 가끔은 웃기도 하고 사는 것 같어요.
    안타까운 세월호... 울컥 울컥 그래도 기운을 내십시다요... ㅠㅠ

    올려주시는 고운 자수 작품들 보기만 해도 평안함을 느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397 윗층사람 이상하네... 10 사랑소리 2014/07/16 2,990
398396 서인국....저 요새 왜 이러죠... 35 중독맘 2014/07/16 6,465
398395 와이드 에그누들 파는곳 알려주세요^^ 4 배고파 2014/07/16 2,317
398394 공무원 시험 무쟈게 어렵다는데 그렇다면 12 주변분들중에.. 2014/07/16 4,119
398393 외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려ᆢ 1 빛방울 2014/07/16 1,192
398392 음성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2 연가 2014/07/16 881
398391 6명이 서울역에서 잠실 롯데까지 가는 법 3 서울 가요 2014/07/16 1,424
398390 요즘 복숭아 한박스 가격이 얼마인가요? 2 복숭아 2014/07/16 2,971
398389 순금의 땅에서 여자 약사 1 ..... 2014/07/16 1,763
398388 요즘 본 영화 중 괜찮은 것들 5 무비무비 2014/07/16 1,887
398387 조간브리핑[07.16] 중앙일보 7.30 여론조사 : 새누리 1.. lowsim.. 2014/07/16 756
398386 싫은건 힘든건 아예 안하려 하는 아이 호불호가 너무 강해 힘드네.. 4 2014/07/16 1,211
398385 이스라엘의 학살은 외면, 무기에 감탄하는 중앙일보 1 샬랄라 2014/07/16 986
398384 (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순위 10 흐흥 2014/07/16 11,708
398383 숙박, 거제 or 통영 5 빠담 2014/07/16 1,983
398382 10분동안 무언통화하게 만들고 지하철역에서 커피들고 기다리는 아.. 10 중딩남아 2014/07/16 2,233
398381 [세월호 도보 순례 속보 2신 및 도움 요청] 6 시사인 2014/07/16 1,140
398380 [잊지않겠습니다] 단원고아이들의 도보행진 2 청명하늘 2014/07/16 865
398379 이 영어 좀 해석해주시겠어요? 9 ... 2014/07/16 1,159
398378 영어사교육 어릴때 과잉투자하지 않아도 되는거 맞아요. 30 영어공부 2014/07/16 4,869
398377 미국간 친구. 전화번호라도 알고 싶은데 14 이제다시 2014/07/16 1,650
398376 단원고 아이들....근처에 계신분들 도와주세요!! 4 나도 2014/07/16 1,610
398375 냉장고 추천요!!! 2 솔향 2014/07/16 1,208
398374 초.중학 아이 키우시는 분들 1 당근 2014/07/16 831
398373 제 개인 화장실을 꾸미려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좀 주세요.. 8 화장실. 2014/07/1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