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이사랑 인터뷰한거 궁금증 하나도 안풀렸어요.

.....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4-05-26 21:29:54
왜 언딘이 뽑힌건지.
지들이 구난업체면서 구조못한다면서
구조하러 간건 뭔지.
이런거 답 안나온거 맞죠?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요ㅠ
IP : 110.70.xxx.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잼맘
    '14.5.26 9:32 PM (112.168.xxx.18)

    저도 온신경 곤두세우고 들었는데 당최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궁금증은 풀리지도 않고 시간제한이 아쉽기만 하고....

  • 2. ..
    '14.5.26 9:33 PM (1.235.xxx.157)

    그것도 아무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그냥 내려갔데요..ㅎㅎ 교통사고 나면 레카차들 모여들듯이..
    지들 나름데로 말맞춰 시나리오대로 그대로 말하네요. 근데 하나도 말이 안맞다는거...
    그러면서도 모든 말의 주어를 살짝 빼고..

  • 3. 그러게요
    '14.5.26 9:33 PM (110.15.xxx.54)

    구난업체라 구조하러 간 거였으면 구조는 해경과 해군이 해야됬던거냐는 질문에 대한민국이 했어야 한다는 대답듣고 뭔말인가 싶었어요...

  • 4. 미투
    '14.5.26 9:35 PM (222.101.xxx.173)

    도대체 뭐라는겨?

  • 5. 네.
    '14.5.26 9:37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16일 자정까지 배안에 300여명이 갇혀있다는 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딴나라에 있었나? 그시간동안 계속 물속에서 잠수라도 했나? 정말 얼탱이없는 인터뷰네요..

  • 6. ㅡㅡ
    '14.5.26 9:37 PM (223.62.xxx.104)

    그러게요.
    손석희도 답답했는지 내일 다시보자고

  • 7. 정말.어이없어요
    '14.5.26 9:3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뉴스보고 구난?하러 내려갔다는말...
    지들이 시간 지체하고 준비 부족한틈에 아이들.죽어간거에.대한
    미안함과.죄스러움은.없고 국가가 해야할일을 왜 우리한테.원망하냐는 변명.보고 있자니 속에서 욱하고 올라옵니다

  • 8. ㅉㅉ
    '14.5.26 9:42 PM (115.137.xxx.109)

    그 사람은 눈치도 참 없어보였어요.
    어두 시작마다 길게 늘어지는거 손석희가 몇번 자르는듯한 뉘앙스도 눈치 못채고 저리 앞부분을 늘 장황하게 얘기를 하니 사람이 어설퍼 보여요.
    핵심이나 자기 주장을 임팩트있게 발라야 손석희가 그나마 말려들텐데 대놓고 저리 눈치가 없으니....

  • 9. 에휴...
    '14.5.26 9:43 PM (175.223.xxx.20)

    그동안 구조는 한번도 안해왔었는데...
    사고 나자마자 자발적으로 달려 갔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브리핑엔 어케 참여??

  • 10. 원글
    '14.5.26 9:44 PM (110.70.xxx.66)

    손앵커가 시간 다됐다고 했을때
    다른 뉴스 포기하고
    그냥 계속 인터뷰해서 하길 바랬어요.
    언딘이사라는 인간 두루뭉술 잘도 넘어가네요.
    손석희 아니였음 누구라도 속아넘어가고 당했을것 같아요.

  • 11. ..
    '14.5.26 9:46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특집으로 따로 불러다 아주 탈탈 털었으면 좋겠어요..

  • 12. 그러게요
    '14.5.26 9:47 PM (222.108.xxx.78)

    저는 오히려 궁금증이 더 생겼어요.

  • 13. ㅇㅇ
    '14.5.26 9:51 PM (223.62.xxx.73)

    궁금증은 더 생겼지만 확실히 정부탓을 하는거 나쁘지 않네요 솔직히 구린 회사지만 더 나쁜게 정부맞죠

  • 14. ㅇㅇ
    '14.5.26 9:54 PM (223.62.xxx.73)

    손앵커는 오늘 인터뷰내용으로 다시 질문을 던질거고 못 빠져나가게 증거를 모을려고 중단한거같아요
    오늘 질문마다 이리저리 빠져나갈듯 정부탓,해경탓~틀린말도 아니니 뭔가 준비할듯 쇄기를 박을 뭔가을~~~

  • 15. ....
    '14.5.26 9:56 PM (59.8.xxx.48)

    정부와 한판 붙어서 피 터지게 한번 싸웠으면 좋겠네요.

  • 16. 사고
    '14.5.26 9:58 PM (221.139.xxx.10)

    당일 오전 안행부 회의 기록 중에 구조 업체는 언딘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청해진은 사고 수습 거래 업체에 연락했지만 해경이 언딘으로 계약하라 해서
    원 업체는 취소하고 언딘이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경은 뭐냐고..

  • 17. ...
    '14.5.26 11:25 PM (203.226.xxx.170)

    언딘이랑 유병언만 족치면 됩니다 굴비 엮듯이 줄줄 나올건데..

  • 18. ㅇㅇ
    '14.5.26 11:54 PM (175.223.xxx.150)

    무슨 얘기가 하고 파서 앉아있는지 전혀 모르겠었다는... 해경에게 연락을 안받고 자발적??
    웃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839 글 지웠어요. 당근좋아 2014/06/27 703
391838 영양사와 약사 14 냐냐냐냐 2014/06/27 5,092
391837 아..이시간 라면 뿌순거 먹고 싶다.... 5 휴... 2014/06/27 1,092
391836 예전에 우스개로 나온 피자 사건이요. 7 헐. 2014/06/27 2,458
391835 님과함께 자주 보는데 지상렬씨 진짜 괜찮은 스타일인것 같아요... ... 2014/06/27 2,283
391834 대구에 한의원 잘 하는 곳이 있나요? 1 .. 2014/06/27 1,859
391833 전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8 ㅇㅇㅇ 2014/06/27 3,048
391832 영어 회화 모임은 없나요? 1 eepune.. 2014/06/27 1,112
391831 뭔일있어도 그냥 살아야겠죠? 3 내인생 2014/06/27 1,532
391830 독일과 포르투갈 중 어떤 경기 보세요? 20 축구 2014/06/27 1,691
391829 학생들을 구하지 않은 이유 3 ........ 2014/06/27 2,477
391828 오늘이 남편의 마지막 출근이네요 9 흠흠... 2014/06/27 4,580
391827 대나무숲 바스락거림 좋아했던 딸…별이 되어 아빠 가슴속으로 왔구.. 7 잊지않겠습니.. 2014/06/27 2,031
391826 출산 전에 언제까지 일하셨어요? 9 예비엄마 2014/06/27 1,533
391825 옥수수 요리 폴렌타를 만들려면? ..... 2014/06/27 1,604
391824 오늘 드디어 월경전증후군 약 프리** 사서 먹었어요. 8 캐시냐 2014/06/27 7,566
391823 짧은 영작...말이 되는지 봐주세요. 15 시밀란 2014/06/27 1,338
391822 홈쇼핑 2 바다 2014/06/27 1,218
391821 투명한 티팟 있으신 분^^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1 씬씬 2014/06/27 1,611
391820 또 시작된 조선일보의 SNS 공격, '내 말만 들어라?' 1 샬랄라 2014/06/27 774
391819 하와이 다녀오셨던 분들..여행루트 정보 좀 주세요..^^ 22 zzz 2014/06/27 3,670
391818 너무 마르면 가슴수술 너무 티나는 것 같아요 17 궁금해 2014/06/27 10,216
391817 생애 최초로 명품(?) 백을 사볼까 해요 2 ... 2014/06/27 1,799
391816 축구 이겼으면 하는 마음 반 졌으면 하는 마음 반 17 짐싸 2014/06/26 2,493
391815 별꼴 다 보겠어요.. 1 .... 2014/06/26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