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된 집 내놓을때 부동산에 누가 내놓나요?

전세만기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4-05-26 19:07:14

8월 중순이 전세 만기이거든요.

만기 돼면 나갈건데  이럴경우 부동산에 집은 누가 내놓는가요?

세입자가 내놓는건지.. 주인이 내놓는건지요?

여러 부동산에 내놓으라는건 82에서 읽어서 아는데

누가 내놓는건지는 모르겠어서요. 처음 전세라서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2.34.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4.5.26 7:08 PM (115.137.xxx.109)

    주인이 내놓죠
    가격도 정하는건데..

  • 2. 세입자와 상관없는 일
    '14.5.26 7:11 PM (112.173.xxx.214)

    주인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님은 그냥 지금쯤 만기 쯤 나간다고 미리 말씀만 하세요.
    그럼 주인이 알아서 할거에요.

  • 3. 전 제가
    '14.5.26 7:12 PM (211.178.xxx.199)

    집주인이 멀리 살아 전 제가 내놨어요.
    집 내놓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부동산에 가서 이야기하면 되는건데요.
    집주인도 오래 거래하던 부동산하고 통화하기는 했고요.
    저는 다른 부동산들에 내놨어요.
    가격이야 주인이 이야기해주면 되고 날짜는 세 살고 있는 사람에 맞춰야 하니까요.
    꼭 정해진게 있나 싶은데요.
    집주인하고 상의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4. 원칙이
    '14.5.26 7:24 PM (112.173.xxx.214)

    그렇다는 이야기죠.
    상황이야 서로 협의하기 나름이고..
    보통 주인이 다시 내놔라 해야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 맘대로 할수는 없잖아요.

  • 5. ㅡㅡㅡㅡㅡ
    '14.5.26 9:41 PM (112.150.xxx.207)

    나가시는게 확정됐다면 주인에게 의사타진하세요
    보통 주인은 친한집 한군데만 내놓거든요
    날짜맞춰 안나가면 속타는것은 본인이쟎아요
    나갈집 정해진거 아니고 보증금 급하지 않으면 주인보고 알아서해라 하겠지만
    보증금딱맞춰 딴집으로가야한다면 여러군데 섭외하는게 유리하답니다
    저같은경운 주인이 내놓은부동산에 얼마에 내놨는지 물어보고 딴집에똑같이 서너군데 전화놨어요 주인폰번호 갈쳐주고요~요즘은 비수기라 손님이 없어서 자기한테 들어온물건위주로 보여준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18 82에 시 잘쓰시는 분 계신가요? 6 2014/06/08 894
386717 첨)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님 노환으로 별세 8 1470만 2014/06/08 727
386716 친정엄마랑 연락끊고 사니깐 너무 편하네요 8 55 2014/06/08 7,736
386715 김무성 친일파 2 이기대 2014/06/08 1,286
386714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의문 2014/06/08 767
386713 초등아이 중국어 처음에는 잘 늘지 않나요? 7 고민상담 2014/06/08 1,605
386712 이재명 '변희재는 본보기로 엄벌하기 딱 좋은 사람' 27 참맛 2014/06/08 4,174
386711 역관광이라는 표현.... 9 별빛 2014/06/08 3,173
386710 사이코패스, 싸이코패스 13 피해자 2014/06/08 3,933
386709 아이 얼굴 상처 난 곳 꿰맨후 3 걱정이 2014/06/08 5,021
386708 김수성 딸 전임교수 수원대...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사돈. 친.. 8 이기대 2014/06/08 5,272
386707 방금 이런 문자가 왔는데 6 뭐죠? 2014/06/08 2,720
386706 우연히 검색 이런분도 다 계셨구나!싶네요. 4 공안과 2014/06/08 2,281
386705 소개팅, 미팅 하고 기분 우울할 때 이 만화 보면 좋겠네요 4 선보기 2014/06/08 2,287
386704 드디어 김대중 노무현이 뿌린 싹이 났다. 96 6.4평가 2014/06/08 16,254
386703 추천부탁)호주에서 온 20년지기 친구 신사역에서 만나려해요~ 4 ^^ 2014/06/08 1,722
386702 친정엄마가 삼성병원에서 무릎연골수술 예정이신데요 9 간병인 2014/06/08 2,857
386701 엉덩이 한군데에 지속적으로 나는 종기 7 병원 2014/06/08 13,306
386700 13분 세월호에 계시나요? 빨리돌아오세요~~~ 12 잊지말자.... 2014/06/08 1,007
386699 '제자 19명 탈출시키고' 54일 만에 바다에서 돌아온 딸 25 참스승 2014/06/08 3,449
386698 최연소를 자랑하는 집안 2 김무성네 2014/06/08 1,945
386697 abc 당신 캡쳐 해놨거든 82 운영자한테 당신 탈퇴 요청하겠.. 226 1470만 2014/06/08 8,469
386696 도와주세요 ㅠ 4 여우보다 곰.. 2014/06/08 826
386695 이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JPG 계절 2014/06/08 2,269
386694 걸혼정보회사듀오 2 점순이 2014/06/08 1,667